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산업은행·수출입은행, 기타공공기관 유지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9-01-30 17:4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왼쪽부터 산업은행 본점, 수출입은행 본점 / 사진= 각행

왼쪽부터 산업은행 본점, 수출입은행 본점 / 사진= 각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국책은행인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기타공공기관으로 유지됐다.

기업은행도 현행 기타공공기관을 유지했다.

기획재정부는 30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2019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올해 공공기관은 총 339개로 지난해 대비 1개 기관 늘었다.

지난해 기업 구조조정 등으로 조건부 기타공공기관 유형을 유지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기타공공기관으로 남았다. 자체 혁신안의 철저한 이행, 사외이사 선임시 외부인사 참여, 엄격한 경영평가 등 조건을 모두 이행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이날 공공기관 지정 여부에 관심이 쏠린 금융감독원은 공공기관으로 지정되지 않았다.

금감원은 채용비리 근절대책 마련, 공공기관 수준의 경영공시, 엄격한 경영평가, 비효율적 조직 운영 등에 대한 감사원 지적사항 개선 등을 이행했고 공운위에 상위직급을 5년 내 35% 수준으로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