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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희망재단, 청년 부채탈출 돕는다…총 13억원 지원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31 11:39

한국장학재단-KCB-크레파스와 MOU

신한희망재단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한국장학재단, 코리아크레딧뷰로, 크레파스솔루션과 '청년부채 Total Care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희망재단 조용병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한국장학재단 이정우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KCB 강문호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크레파스솔루션 김민정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신한금융지주

신한희망재단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한국장학재단, 코리아크레딧뷰로, 크레파스솔루션과 '청년부채 Total Care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희망재단 조용병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한국장학재단 이정우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KCB 강문호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크레파스솔루션 김민정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신한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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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희망재단이 청년들 스스로 부채 탈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13억원을 투입한다.

신한희망재단은 지난 30일 신한금융 본사에서 한국장학재단, 코리아크레딧뷰로, 크레파스솔루션과 ‘청년 부채 Total Care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청년 부채 Total Care 프로젝트’는 취업 후에도 학자금대출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생활비 및 신용관리 프로그램 지원, 직업역량 강화연수 등으로 부채 탈출을 돕는 사업이다. 특히 학자금 대출을 대신 갚아주는 방식이 아닌 청년들 스스로 부채 탈출을 할 수 있도록 경제활동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신한희망재단은 학자금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월급여 170만원 이하 저임금 취업 청년 중 학자금 대출을 성실히 상환하고 있는 청년 3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들에게는 청년 희망 지원금(생활비 지원), 신용 등업 축하금(신용등급 상승시 지원), 직업역량강화 지원금(자격증취득, 교육 수료시 지원), 종합신용관리플러스(신용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총 13억원을 지원한다. 1인당 연간 최대 322만원이다.

또 신한금융은 프로그램을 성실히 수료한 청년들에게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청년취업두드림’, ‘사회적기업 취업지원’ 등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다양한 취업 창업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3월까지 사업수행기관 선정 및 대상자 모집과 선발을 완료하고 4월부터 지원금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향후 ‘청년 부채 Total Care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 성과분석을 통해 지원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선발인원을 1000여명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금융지주 회장인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희망재단 이사장은 “학자금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청년 부채 Total Care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성실히 수료해 현실의 벽을 넘고 내일의 꿈을 더 크게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신한금융은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사회의 사회가치, 미래가치, 경제가치를 창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가 모두 참여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총 270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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