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중 32년 순혈’ 강영 HD현대마린엔진 대표 승부수는?
HD현대중공업에서 32년간 순혈을 지켜온 강영 사장이 최근 HD현대 계열사로 편입된 HD현대마린엔진(옛 STX중공업) 대표이사에 올랐다. 그가 맡는 주력 사업이 대형 선박 추진용 엔진에서 중소형 엔진으로 바뀐 만큼,...
2024-08-2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 ‘조선 삼형제' 남녀임금차 살펴보니 [이 회사 남녀임금 차이는?]
HD현대 조선 삼형제 중 맏형 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이상균·노진율)이 남녀직원 임금 차이가 가장 덜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HD현대삼호(대표이사 신현대)와 HD현대미포(대표이사 김형관) 순으로 차이가 커졌다...
2024-08-2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구자균 회장도 '양손잡이 경영'…LS일렉트릭, AI로 전력 강자 '우뚝'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양손잡이 경영'을 펼치고 있다. 양손잡이 경영은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취임 때부터 강조해온 사업 전략으로, 기존 주력 사업과 미래 신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을 말한다. 구자균 회...
2024-08-2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 방산 생산기지 완공…국내 최초 해외 생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손재일)가 호주 질롱에 자주포와 장갑차를 생산할 공장(H-ACE)을 완공했다. 이는 한국 방산업체 최초의 해외 생산기지 설립 사례다.2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호주 빅토리아주 질...
2024-08-2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보유주식 늘린 임당장학문화재단, 현대그룹 핵심社 지분 확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고문으로 있는 임당장학문화재단이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확대에 나섰다. 매입 규모가 4억원이 채 되지 않지만, 현대그룹과 특수 관계에 있는 재단이 4번에 걸쳐 지분을 샀다는 점에서 주목할...
2024-08-2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LS에코에너지, 베트남 도시개발에 초고압 케이블 공급…'K 신도시 수출' 수혜 기대
LS에코에너지(대표이사 이상호)의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베트남전력공사(EVN)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22일 LS에코에너지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케이블은 베트남 남부 호찌민 탄손낫(Tan Son Nhat) 공항...
2024-08-2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시스템 사내벤처 플렉셀 스페이스, 獨 에어버스와 차세대 우주 전지 공동개발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의 사내벤처 플렉셀 스페이스(Flexell Space)가 에어버스 디펜스 앤드 스페이스(이하 에어버스)에 '탠덤(Tandem) 태양전지 셀을 활용한 차세대 우주 태양전지 모듈 개발 협력 의향서(LOI...
2024-08-2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현금흐름 개선 필요한 한화오션, 美 해군 함정 MRO 돌파구 될까
한화오션(대표이사 권혁웅) 영업활동현금흐름이 1년 만에 대폭 악화한 가운데 투자와 빚 의존도는 커졌다. 재무 안전성이 떨어진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주력 선종인 LNG선 및 컨테이너선 수주와 함께 장기적으로 미국...
2024-08-2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KAI, 2024년 항공우주논문상 공모전 개최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 강구영)이 미래 항공우주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의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항공우주논문상 공모전'을 개최한다.20일 KAI에 따르면 올해로 22회를 맞은 공모전은 KAI가 주...
2024-08-2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이승용 LS마린솔루션 대표 오는 10월 사임…구본규 대표 체제로
이승용 LS마린솔루션 대표이사가 오는 10월 사임한다. 구본규 LS전선 대표가 LS마린솔루션 대표를 겸임하며 책임 경영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19일 LS마린솔루션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구본규 LS전선 대표를 LS마린솔...
2024-08-1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KCC, 독일 '지게니아' 엔지니어 초청해 창호 가시공 교육
KCC(대표 정재훈)가 '클렌체 이맥스 클럽' 대리점을 대상으로 창호 가시공(가공·시공)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달은 독일 시스템 창호 하드웨어 업체 '지게니아'의 엔지니어가 직접...
2024-08-1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 46억 vs HD현대 5억…오너 3세 상반기 연봉 '극과 극'
재계 절친으로 유명한 HD현대 정기선 부회장과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이 올 상반기 '극과 극'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솔루션을 맡고 있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올...
2024-08-1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IG넥스원·한화에어로·KAI 중 영업이익율 1등 보니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국내 방산 3사 가운데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이 73.3%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손재일) 66.7%,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 강...
2024-08-1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전선업계 최고연봉 LS전선…남녀차 아직 크지만 개선중 [이 회사 남녀임금 차이는?]
국내 전선업계 1위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 직원 평균 급여액이 지난해 기준 7854만원으로, 경쟁사 대한전선 대비 15% 이상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업계 특성상 남성 직원이 월등하게 많은 탓에 남녀 직원 임금 격...
2024-08-1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로템, 2400억 규모 美 보스턴 2층 객차 추가 수주
현대로템(사장 이용배)이 미국에서 열차를 추가로 수주했다. 현대로템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교통공사(MBTA)가 발주한 1억7579만 달러(약 2400억원) 규모의 2층 객차 추가 공급 사업 본계약을 체...
2024-08-16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네이버에 파파고 있다면, HD현대삼호엔 '삼파고' 있다
"네이버 번역 서비스 파파고가 있다면 HD현대삼호에는 '삼파고'가 있습니다." 조선업계 생산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HD현대삼호(대표이사 신현대)가 생성형 인공지능(AI) 번역 기술을 활용한 외...
2024-08-1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마린솔루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설비' 개조 첫 수주
HD현대의 해양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대표이사 사장 이기동)이 2016년 회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설비(LNG-FSU)' 개조 프로젝트를 수주했다.12일 HD현대마린솔루션에 따르...
2024-08-1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IG넥스원, 중앙전파관리소와 방위산업 기술교류 활성화
LIG넥스원(대표 신익현)이 중앙전파관리소(소장 김정삼)와 방위산업 발전과 상호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LIG넥스원은 지난 7일 서울사무소에서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전자전...
2024-08-1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초호황’ 조선 3사, 배당 기대감에 “아직 시기상조”
조선업이 약 16년 만에 초호황기(슈퍼사이클)에 진입하면서 국내 대표 조선 3사 배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불황 여파로 수년째 ‘무배당’을 이어온 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이상균·노진율) 삼성중공업(대표이...
2024-08-1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협력사 챙기는 한화…소통행사로 상생협력 앞장
한화(대표이사 부회장 김동관)가 협력사 소통 행사로 상생 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한화는 지난 8일 인천 소재 자동화 기계 전문 기업 강운공업을 방문해 '찾아가는 동반성장 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
2024-08-09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국방대와 방산·우주·항공 기술 연구 협력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손재일)가 대한민국 국가 안보 교육 및 연구 중심기관인 국방대학교(총장 임기훈)와 인재 육성 및 방산·우주·항공 기술 연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8일...
2024-08-09 금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미포, 국내 첫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본격 건조
HD현대 조선 계열사 HD현대미포(사장 김형관)가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액화이산화탄소(LCO₂)운반선 건조에 나섰다.HD현대미포는 9일 울산 본사에서 2만2천세제곱미터(㎥)급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에 대한 착공(Steel...
2024-08-09 금요일 | 신혜주 기자
LS에코에너지, 베트남전력공사에 대규모 가공선 공급
LS에코에너지(대표이사 이상호)의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베트남전력공사(EVN)에 약 2000킬로미터(km)의 가공선을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가공선은 철탑과 전주에 설치되는 전선으로, 이번 공급은 베트남 북부와...
2024-08-09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