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아시아나IDT·SKT와 '스마트홈 서비스' 업무협약
금호산업은 17일 아시아나IDT, SK텔레콤과 스마트홈 서비스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스마트홈 서비스란 건설사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SKT 스마트홈 서비스를 연결해 하나의 통합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을 말한...
2018-01-1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주택금융규제 강화…중도금 무이자 단지는 어디?
신DTI 등 올해 들어 주택금융 규제가 강화되면서 중도금 무이자 단지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중견 건설사들을 중심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최근 분양을 앞두고 있다. 17일 실시한 청약에서 대...
2018-01-1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런칭 19년차 ‘e편한세상’…용인 보정서 송파 파크센트럴까지
아파트 브랜드는 최근 주택 매매가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를 위해 많은 건설사들은 프리미엄 아파트를 선보이면서 브랜드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 같은 ‘브랜드 아파트’ 시대는 지난 2000...
2018-01-1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공인중개사들 “올해 주택가격 보합세” 전망
공인중개사들이 올해 국내 주택 매매·전·월세 가격이 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실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 서울 주택매매시장도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보합 의견을 제시했다.17일 한국감정원이 전국 ...
2018-01-1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강 금호어울림, 1순위 마감 실패…최대 82가구 청약 미달 발생
금호산업 ‘한강 금호어울림’ 1~2단지가 청약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대부분의 평형이 1순위 청약에 미달돼 최대 82가구의 청약 미달 가구가 발생했다.1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날 청약을 진행한 이...
2018-01-1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아파트, 54㎡B·D 1순위 청약 미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아파트가 전 주택 청약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54㎡B·D 평형이 1순위 청약에 미달했다.1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날 청약을 진행한 이 단지는 54㎡A, 54㎡C 평형만...
2018-01-1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H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 입주대상 79개사 모집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첨단기업 클러스터인 기업성장센터 내 아파트형 공장시설에 입주할 유망 강소기업 97개사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기업성장센터는 정부가 혁신·창업...
2018-01-1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평택국제대교 붕괴사고 조사 결과 수용, 재발 방지대책 마련”
대림산업이 17일 발표된 평택국제대교 건설 현장 붕괴사고 조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 발생한 평택국제대교 붕괴사고 원인을 ‘설계·시공·사업 ...
2018-01-1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아파트, 17일 청약…오피스텔 흥행 이을까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아파트 청약이 17일 실시, 전날 최고 경쟁률 10 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된 오피스텔 흥행을 이을지 관심사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4일, 정당 계약일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
2018-01-1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강 금호어울림’, 17일 청약 실시…1순위 마감될까
금호산업의 올해 첫 분양 단지인 ‘한강 금호어울림’이 17일 청약을 실시, 1순위 마감될지 관심사다. 김포 양곡 택지지구 D-1블록(1단지), B-2블록(2단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1개동, 873가...
2018-01-1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오피스텔,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10 대 1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오피스텔이 최고 청약 경쟁률 10 대 1을 기록했다. 1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청약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2018-01-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영종도 속한 인천 중구, 지난해 11월 미분양 1247가구…전년 동월比 49% 감소
지난해 11월 인천광역시 중구 미분양 물량 전년 동월 대비 49% 급감했다. 중구에 속한 영종도의 개발 본격화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16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1월 2467가구의 미...
2018-01-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H ‘건설자재 제조·유통단계 품질점검’ 본격 시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장생산 단계부터 유통까지 전 단계에서 시행하는 한 단계 강화된 ‘건설자재 제조 및 유통단계 품질점검’을 본격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LH는 국토교통부와 협업해 입주민 주거만족도와 ...
2018-01-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지난해 12월 신규 등록임대업자 7348명, 전년 동월比 117%↑
정부가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지난해 12월 한 달간 7300여명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3386명) 대비 117% 늘어난 규모다.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신규 등록한 임대...
2018-01-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주택공급-현대산업개발]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 등 14곳, 1만6180가구
오는 5월 지주사 전환을 앞두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14곳, 1만618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8799가구, 하반기에 7381가구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현대산업개발은 올해 마수걸이 분양으로 지난 9일...
2018-01-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산업개발 “반포 3주구, 유찰 상관없이 시공권 확보 지속”
오는 19일 재건축 시공사 입찰을 마감하는 ‘반포 주공 1단지 3주구(이하 반포 3주구)’에 대해 HDC현대산업개발이 이 단지 시공권 확보에 강한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또 다시 유찰 되더라도 이...
2018-01-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 계약률 87%…분양 5일 만에 완판
HDC현대산업개발의 올해 첫 분양 단지인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가 정당 계약률 87%를 기록하며 분양 5일 만에 완판 됐다. 이 단지는 지난 9일 청약을 실시한 이후 지난 주말에 계약이 마무리됐다.수지 광교산 아이...
2018-01-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25일부터 300실 이상 오피스텔, 인터넷 청약 의무화
오는 25일부터 300실 이상 오피스텔 분양 시 인터넷 청약이 의무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하 개정안)’이 16일 국무회의를 통과, 25일부터 시행된다고...
2018-01-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16일 오피스텔 청약 실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2차’가 16일 오피스텔 청약을 실시, 1순위 마감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아파트 443가구, 오피스텔 236실(전용면적 22㎡ 140실...
2018-01-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지난달 수도권 평균 분양가 454만7천원, 전월比 0.95% 상승
지난달 수도권 민간 아파트 평당 평균 분양가는 전월 보다 0.95% 올랐다. 서울은 지난달 보다 0.73% 상승했다.15일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전국 민간 아파트 평당 평균 분양가는 311만7000원으로 전월 대비...
2018-01-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베트남서 '삼성 마을' 조성 봉사활동 진행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베트남에서 글로벌 주거환경 개선 사업 ‘삼성 마을(Samsung Village)’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삼성물산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중부 하띤성 삼성마을 4호 지역을 방...
2018-01-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에 한화건설 이라크 직원 참가
한화건설 이라크 직원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참가한다.한화건설은 오는 18일 일산 화정역 인근에서 진행되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2018-01-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