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MMF 시가평가제도’ 단계적 시행 위해 금융투자업규정 개정
금융위원회(고승범)가 제6차 정례 회의를 개최해 금융투자업규정에 관한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법인형 ‘단기금융 집합투자기구(MMF‧Money Market Funds)’의 시가평가제도 연착륙이 가능하도록 준비‧...
2022-03-31 목요일 | 임지윤 기자
한화투자증권 “제일기획 ‘매수’ 추천‧목표가 상향… 1분기 호실적 예상”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이 31일 제일기획(대표 유정근)에 관해 ‘매수’를 추천했다. 이와 함께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5% 상향 조정해 3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올해 1분기 주요 광고주의 브랜드 마케팅이 강화하고...
2022-03-31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두나무‧피에스엑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기간 연장
금융위원회(위원장 고승범)가 두나무(대표 이석우)와 피에스엑스(대표 김세영) 등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에 관해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기간을 오는 2024년 3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비상장...
2022-03-31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부실 펀드 판매사의 내부통제 위반, 추가 검토 뒤 심의”
금융위원회(위원장 고승범)가 부실 펀드 판매 금융사의 ‘내부 통제기준 마련’ 의무 위반 사항에 관해 충분한 확인과 검토 뒤 심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금융위는 30일 정례 회의를 거쳐 현재 심의 대기 중인 부실 ...
2022-03-30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송태종 코레이트자산운용 대표, ‘ESG채권형 펀드’ 첫 출시
한국토지신탁(대표 최윤성‧김정선) 계열 코레이트자산운용 송태종 대표이사가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에 기반한 채권형 펀드를 29일 출시했다.코레이트자산운용은 ‘글로벌마켓리더ESG주식형 공모...
2022-03-30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금감원 공조체제 자본시장특사경 출범… ‘증권범죄 대응 강화’
증권범죄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당국의 ‘특별사법경찰 조직’이 금융위원회(위원장 고승범)와 금융감독원(원장 정은보) 공조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다.금융위원회는 지난해 연말에 발표한 ‘자본시장특사경 개편...
2022-03-30 수요일 | 임지윤 기자
한화투자증권 “GS리테일 목표가 25% 하향… 낮아진 실적 추정치 감안”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이 30일 GS리테일(대표 허연수‧김호성)에 관해 올해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25% 낮춘 4만5000원을 제시했다. 다만, 투자의견...
2022-03-30 수요일 | 임지윤 기자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 ‘우주항공‧UAM ETF’ 출시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가 29일 ‘ARIRANG iSelect우주항공&UAM’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했다.‘ARIRANG iSelect우주항공&UAM ETF’는 우주항공과 도심‧항공...
2022-03-29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 ‘무료 신고 대행 서비스’ 실시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가 오는 5월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와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고객의 세무 신고 번거로움을 덜어주고자 ‘무료 신고 대행 서비스’를 29일부터 실시한다.‘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
2022-03-29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가치 투자 명가’ 이석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대표, 첫 ETF 선보여
한국금융지주(대표 김남구) 자회사이자 ‘가치 투자 명가’라 불리는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이석로 대표가 29일 첫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로 ‘VITA MZ소비 액티브 ETF’를 선보였다.이 상품은 ...
2022-03-29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한화투자증권 “삼성SDS ‘매수’‧목표가 20만원… IT서비스 마진 회복”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이 29일 삼성SDS(대표 황성우)에 관해 정보기술(IT‧Information Technology) 서비스 마진 회복과 물류 사업 호조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
2022-03-29 화요일 | 임지윤 기자
NH투자증권 “LX인터내셔널 목표가 4만5000원으로 상향… ‘저평가 매력’”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이 29일 LX인터내셔널(대표 윤춘성)에 관해 에너지와 팜사업 강세를 바탕으로 실적 호조를 기대하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주가도 기존 3만9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15.4% 상...
2022-03-29 화요일 | 임지윤 기자
[마감시황] 휴림로봇‧해성티피씨 등 로봇 관련주 급등… ‘연내 로봇 상용화 기대감’
휴림로봇(대표 김봉관)과 해성티피씨(대표 이건복‧이정훈) 등 로봇 관련주가 지난 25일에 이어 28일에도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휴림로봇은 전 거래일 대비 22.29% 급등한 1920원에 마감했다. 거래량...
2022-03-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조현식 빗썸메타 대표, SK‧LG‧CJ 계열사로부터 90억 투자받아
조현식 빗썸메타 초대 대표이사가 SK(대표 최태원‧장동현‧박성하)‧LG(대표 구광모‧권봉석)‧CJ(대표 손경식‧김홍기) 등 글로벌 대기업 계열사로부터 90억원을 투자를 받으면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하는 ‘메타버...
2022-03-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KB증권, ‘22위크 해외주식 적립 챌린지!’ 이벤트 실시
KB증권(사장 박정림‧김성현)은 모바일 간편 주식거래 플랫폼 ‘마블 미니(M-able mini)’에서 해외주식 정기 구매 서비스로 정액적립식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22위크 해외주식 적립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2022-03-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 ‘KB다이나믹 TDF’ 본격 판매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액티브 TDF(Target Date Fund)인 ‘KB다이나믹 TDF’ 본격 판매에 나선다.‘KB다이나믹 TDF’는 KB자산운용이 서울대학교 안동현 교수팀과 공동 개발한 생애 주기 자산 배분 곡선(Glid...
2022-03-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서봉균 삼성자산운용 대표, ‘글로벌 배당귀족 ESG 펀드’ 선보여
서봉균 삼성자산운용 대표가 28일 글로벌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기업에 투자하는 ‘삼성 글로벌 배당귀족 ESG 펀드’를 선보였다.‘삼성 글로벌 배당귀족 ESG 펀드’는 일반적인 배당주 펀드와 달...
2022-03-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 ‘BIS 서밋 2022’ 반부패 서약 동참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가 지난 25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UN Global Compact)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이 주관한 ‘BIS 서밋(Summit) 2022’ 반부패 서약에 동참했다.UNGC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2022-03-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박재민호’ 토스증권 출범 1년… “투자 대중화 이끈다”
‘모바일 주식투자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투자 대중화를 이끈다’는 비전을 밝히며 지난해 3월 닻을 올린 ‘박재민호’ 토스증권이 출범 1주년을 맞이했다. 그간 고객 420만명과 월간 활성 이용자(MAU‧Monthly...
2022-03-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현대차증권, 삼성SDS ‘매수’ 추천‧목표가 20만원… “긁지 않은 복권”
현대차증권(대표이사 사장 최병철)이 삼성SDS(대표 황성우)에 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만원을 제시했다. 하방 경직성을 고려할 때 최저 밸류에이션(Valuation‧가치 평가)이 ‘긁지 않은 복권’과 같이 ...
2022-03-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 홀세일‧WM 경쟁력 높인다
현대차그룹에서 30여 년 재무 분야에서 몸담고 임기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는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홀세일(wholesale‧도매)과 자산관리(WM‧Wealth Management) 부문 경쟁력도 강화하려 한다. 이...
2022-03-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