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첫 국감] 박찬대 의원 “모바일 대출 심사관리 철저히 해야”
박찬대 의원이 모바일 대출이 빠르게 급증하는 만큼 심사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지적했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3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시중은행,저축은행,캐피탈...
2017-10-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 카드청구방식 ‘신한FAN 더치페이’ 서비스 오픈
신한카드가 카드청구방식 ‘신한FAN 더치페이’ 서비스를 오픈한다.신한카드는 커피, 음식점 등 요식업종에서 대표 한명이 결제하고 나중에 각자 카드로 나눠 결제하는 더치페이 ‘신한FAN 더치페이(이하 FAN 더치페...
2017-10-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보, 금융혁신 부문 대통령표창 수상
신용보증기금이 금융혁신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신보는 31일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된 ‘2017년 금융의 날’ 행사에서 금융혁신과 금융소비자 보호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
2017-10-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기보, 파견·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위한 협의기구 회의 개최
기술보증기금이 파견·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위한 협의기구 회의를 개최한다.기술보증기금은 파견․용역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노․사 및 전문가 협의기구’ (이하 ‘협의기구’)의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2017-10-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하나카드, 대한한의학회 제휴카드 출시
하나카드가 대한한의학회 제휴카드를 출시한다.하나카드는 대한한의학회와 함께 제휴카드 출시와 제휴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대한한의학회는 1953년 1월 30일 출범해 산하에 43개의 정회원학...
2017-10-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내년 2월8일부터 법정 최고금리 27.9%→24%로 인하
내년 2월8일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27.9%에서 24%로 인하된다. 10만원 이상 사인 간 금전거래에서 적용되는 이자제한법 상 최고금리도 25%에서 24%로 내려간다.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대부업법 개정안이 국...
2017-10-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지주계 카드사 실적 발표…하나·신한카드 선방
신한을 마지막으로 4개 금융지주 실적발표에 따라 4개 지주계열 카드사 실적도 모두 발표됐다. 4개 카드사 중에서 하나카드와 신한카드는 선방했으며, KB국민카드는 전년수준을 유지, 우리카드는 순이익이 감소했다....
2017-10-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DSR(총체적상환능력비율) 시행…신용정보원 정보공유 대부업 전체로 확대되나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대책 일환으로 내년 하반기부터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의 소득 대비 전체 금융부채 원리금 상환액 비율까지 살피는 DSR(Debt Service Ratio) 도입으로 대출정보 공유를 전 대부업권으로 확대해야...
2017-10-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KB캐피탈, KB차차차 중고차 매물 확대 본격화
KB캐피탈이 KB차차차 중고차 매물 확대를 본격화한다.KB캐피탈은 지난 23일 경기도1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 중고차 시세제공·거래 플랫폼 ‘KB차차차’를 통한 중고차 매매 활성화 마케팅 협력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017-10-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카드, 업계 최초 카드 더치페이 서비스 출시
우리카드가 업계 최초 카드 더치페이 서비스를 출시했다.우리카드는 국내 카드사 가운데 처음으로 카드 더치페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 8월 우리카드가 출시한 간편결제 모바일 앱 ‘우...
2017-10-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홍종학 중기벤처부 장관 후보자 자질 논란
홍종학 중기벤처부 장관 후보자가 자질이 논란이 되고 있다. 중소기업 장려와는 반대되는 행동을 했다는 점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어 이번 청문회 통과도 난항이 예상된다.3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
2017-10-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 위펀딩, 누적투자액 80억 달성 기념 갤럭시S8 증정 이벤트
P2P금융 위펀딩이 누적투자액 80억 달성 기념 갤럭시S8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위펀딩은 11월 1일까지 ‘800일 연체0% 80억 달성 기념 고객 아이폰8, 갤럭시S8 등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2017-10-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J 트러스트 그룹, 취약계층 아동들과 가을 캠핑 나서
J 트러스트 그룹이 취약계층 아동들과 가을 캠핑에 나섰다.J 트러스트 그룹은 성남시 소재 복지관 소속 아동 및 청소년들과 함께 27일부터 1박2일간 강원도 홍천 오고집글램핑장에서 가을 캠핑을 진행했다고 30일 밝...
2017-10-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文정부 첫 국감]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보험료 카드납입 소비자 피해 없도록 추진"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보험료 카드납입 추진 의사를 밝히며 보험료 인상 등 소비자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험료 카드결제를 둘러싼 카드업계와 보험업계 간 신경전에도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하겠다는 입장...
2017-10-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삼정저축은행, 최대 2.55% 정기예금 특판 실시
삼정저축은행이 최대 2.55%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삼정저축은행은 계약기간 18개월 연2.55%, 12개월 연2.5%, 6개월 이상 연1.8%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특판규모는 300억원 한...
2017-10-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협, 서민 빚 탕감 위해 채권 소각 행사 개최
신협중앙회가 서민 빚 탕감을 위한 채권 소각 행사를 개최한다.신협중앙회는 30일 대전 유성구 덕명동 소재 신협연수원에서 전국 신협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멸시효 완성채권 등을 포함한 3576억원 부실...
2017-10-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웰컴저축은행, 비대면 자유입출금 상품 4종 확대
웰컴저축은행이 비대면 자유입출금 상품을 4종으로 확대한다.웰컴저축은행은 비대면계좌개설 인 ‘디지털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요구불예금상품을 ‘Welcome 비대면보통예금, ‘Welcome PLUS보통예금’에 더...
2017-10-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文정부 첫 국감] 제윤경 의원 “6대 금융공기업 5년 간 원금초과 법비용 청구 341건”
6대 금융공기업이 5년간 원금을 초과한 개인채무자 상대로 한 법비용 청구 341건으로 나타났다.제윤경 의원이 6대 공기업으로부터 제출받은 ‘개인채무자 상대 법비용 청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6대 공기업이 지난...
2017-10-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새마을금고, 365일 모바일창구 MG상상뱅크
새마을금고도 금융시장에 부는 바람에 맞춰 24시간 365일 열려있는 새마을금고 모바일창구 MG상상뱅크를 오픈했다.상상뱅크란, 상상 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금융서비스를 지향하는 새마을금고를 뜻한다. 새마을금고의 ...
2017-10-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바로바로론, 테마 지정해 다양한 봉사·기부
바로크레디트대부(이하 바로바로론)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및 업계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바로바로론의 사회공헌활동은 다양한 연령대의 소외 이웃을 찾아 ‘사랑...
2017-10-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산와대부, 소아암 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 활발
업계 1위 산와대부는 소아암 어린이 돕기는 물론 대부금융협회와 대부업계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산와대부는 소아암 어린이돕기에 꾸준히 나서고 있다. 올해 2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0...
2017-10-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러시앤캐시, 어려운 학생위해 벽화봉사·장학금 지원
러시앤캐시는 어려운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벽화봉사,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러시앤캐시는 같은 계열사인 OK저축은행, OK캐피탈 임직원들과 함께 9월 16일 서울대학초등학교에서 열린 ‘희...
2017-10-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발’ 금융권 인사태풍 부나
‘금융감독원 채용비리’로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 자택과 집무실, 김성택 수출입은행 부행장 사무실이 압수수색된 가운데, 금융공기업, 은행 등 금융권 인사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청와대가 채용비리 ...
2017-10-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