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신입사원 공개채용 진행…블라인드 심사로 진행
KB손해보험은 보험 전문성 및 디지털에 중점을 둔 2021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지속성장과 전문성을 ...
2021-02-15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금감원, 가짜 홀인원·백내장 등 보험사기 집중조사 나선다
보험사기가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보험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유형의 보험상품을 대상으로 기획조사에 나선다. 실손보험의 백내장부터 ‘가짜 홀인원’ 축하금을 노린 골프보험까지 폭넓게 조사...
2021-02-15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에이플러스에셋,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파트너십 구축 협약
에이플러스에셋그룹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15일 예비창업자나 창업 7년 이내 기업 등 스타트업과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에이플러스에셋타워에서 열린 이날 협약...
2021-02-15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서울남부지법, 보험 민원대행업체에 '벌금형' 선고
서울남부지방법원이 보험 가입자의 민원을 대신 청구해주는 민원대행업체의 불법성을 인정하고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15일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변호사법 위반을 근거로 민원대행업체에 해...
2021-02-15 월요일 | 유정화 기자
NH농협손보, 화훼 소비촉진 위한 '꽃 나눔 행사' 실시
NH농협손해보험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최창수 대표이사는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소야원예힐링센터를 방문하여 2천만원 상당의 꽃과 화분을...
2021-02-15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김정남 DB손보 부회장 "소비자 권익보호에 힘써야"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이 오는 3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소비자 권익보호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15일 DB손해보험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와 소비자중심경영활동의 일환으로 'New소비자시대' 소...
2021-02-15 월요일 | 유정화 기자
GA 옥석가리기 본격화 (2) 김종선 글로벌금융판매 대표, 내부통제로 내실 다진다
초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글로벌금융판매를 이끄는 김종선 공동대표는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을 앞두고 내부통제를 강화해 건전한 GA 문화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모바일 대면녹취 시스템’을 도...
2021-02-15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보험사, 인력·점포 구조조정 나섰다
저출산·저성장·저금리 등 업황 악화에 빠진 보험사들이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섰다. 보험사마다 조직 슬림화와 디지털 서비스에 주력하는 식으로 사업비 절감을 위한 자구책을 펼치고 있다.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
2021-02-15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기자수첩] 설계사 떼어내는 보험사의 성공 전략은
‘설계사 없는 보험사’가 올해 보험업계 최대로 화두로 떠올랐다. 보험사는 상품을 만들고 관리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전문성을 갖춘 판매조직이 소비자에게 더 유리한 맞춤형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제조’...
2021-02-15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호실적에 보험사 배당금 늘어…배당성향 삼성화재 '최고'
보험사들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반사효과로 실적이 개선되면서 배당금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금융당국이 새 국제보험회계기준(IFRS17) 도입 준비 등으로 보험사에 고...
2021-02-12 금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현대해상, 순이익 3319억…전년比 23.3%↑
현대해상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0% 이상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과 함께 지난해 8월 서울 강남 사옥을 매각하면서 거둔 영업익이 호실적의 주된 원인...
2021-02-10 수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DB손보, '車보험 손해율 개선' 순익 48% 급증
DB손해보험이 지난해 외형과 이익 양면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며 호실적을 거뒀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하락한 점이 실적 개선의...
2021-02-10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전기차, 겨울철 고속도로 달리면 주행거리 24% 감소"
전기차가 겨울철 고속도로를 달릴 경우 전비(전기차의 연비)가 도심 주행 대비 24% 줄어든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10일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설 연휴 장거리운전 안전대책 연구' 결과로 전기차로 설 연휴...
2021-02-10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사용한 만큼만 보험료 낸다"…'가용비' 보험 봇물
최근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가입자들이 늘어나면서 보험업계에도 이른바 ‘가용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가용비는 일반적으로 가격 대비 얻을 수 있는 용량이나 크기 등에 대한 만족도를 먼저 고려...
2021-02-10 수요일 | 유정화 기자
펫핀스 "맹견보험 가입센터 설 연휴에도 운영"
펫핀스는 코앞으로 다가온 ‘맹견소유자 배상책임보험 가입 의무화’ 동물보호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가입문의 전화 폭주로 인해 설날연휴에도 고객센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동물보호법 시행안에 따르면 5종의...
2021-02-10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정비업계 8.2% 요금인상 건의…車 보험료 인상 '촉각'
자동차 정비업계가 8%대의 정비 요금 인상을 건의했다. 당초 올해 자동차보험료는 동결에 무게가 실렸으나, 정비요금 인상안이 통과하게 될 경우 보험료 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10일 손해보험업계와 자동차 ...
2021-02-10 수요일 | 유정화 기자
NH농협생명, 설맞이 '사랑의 꾸러미' 나눔행사
NH농협생명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아 ‘사랑의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한 ‘사랑의 꾸러미’는 지난 9일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어...
2021-02-10 수요일 | 유정화 기자
DB손보, 금융인증서로 간편하게 로그인
DB손해보험이 금융인증서 인증을 통해 로그인을 할 수 있도록 본인인증 수단을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로그인을 위해 공동인증서의 복잡한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휴대폰인증을 위해서 이름과 휴대전화...
2021-02-10 수요일 | 유정화 기자
DGB생명, 선플운동 실천 협약 체결…"ESG 경영 강화"
DGB생명은 선플재단과 '선플운동 실천협약'을 체결하고 응원과 배려의 선플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서울 중구에 위치한 DGB금융센터에서 지난 9일 열린 'DGB생명 선플운동실천협약식'에는 김...
2021-02-10 수요일 | 유정화 기자
KB생명보험, 2021년 신입사원 채용 나서
KB생명보험이 인재육성을 통한 지속성장 기틀을 마련을 위해 2021년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생명은 금융관련 전문자격증 취득자를 포함한 △보험경영일반 △디지털· 정보보호 △상품계발...
2021-02-09 화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코리안리, 작년 순이익 1418억…전년比 24.9% ↓
코리안리가 지난해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대형 화재사고로 국내 기업성 보험의 손해율이 악화됐고, 해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준비해둬야 할 적립금이 늘면서 실적이 뒷걸음쳤다...
2021-02-09 화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DGB생명, 작년 순이익 351억원…'ROE 13% 기록'
지난해 DGB생명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뤘다. 과거 판매한 저축성 보험의 만기가 도래하면서 보험영업비용이 전년대비 증가했으나 책임준비금 전입액도 줄어드는 동시 효과로 순익이 늘었다. 9일 DGB금융지주의 2020년...
2021-02-09 화요일 | 유정화 기자
흥국화재 신입사원, '사랑의 꽃바구니'로 나눔 봉사활동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인 흥국화재가 ‘사랑의 꽃바구니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흥국화재 공채 신입사원 10명은 꽃꽃이 일일 클래스를 받고 ‘꽃바구니’를 만들어 서울 소재 미혼모 복지시설인 구...
2021-02-09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