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기획 - 도약하는 캐피탈사] 신한캐피탈, 차별적 성장 통한 1등 캐피탈사
신한캐피탈은 2018년 전략목표를 ‘차별적 성장을 통한 1등 신한캐피탈’로 정하고, 다음의 세 가지를 핵심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첫째, 제도 및 시스템 개선을 통한 질적인 성장. 지난 해 신한캐...
2018-03-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창간 기획 - 도약하는 캐피탈사] 산은캐피탈, 정책특화형 기업금융전문회사 우뚝
산은캐피탈은 2017년 이자수익과 배당수익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약 118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은캐피탈 2017년 ROA와 ROE는 각각 업계 평균을 상당 수준 상회하는 2.4%,...
2018-03-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창간 기획 - 도약하는 캐피탈사] NH농협캐피탈, 협동조합 가치 실현하는 포용적 금융
NH농협캐피탈은 전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2018년 경영방향을 △수익성 강화 △4차 산업혁명 대응 △지속성장 동력 확보 △경영체질 개선으로 설정하고, 재무 목표는 당기손이익 470억원, 영업자산 4조7000억원 달성으...
2018-03-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창간 기획 - 도약하는 캐피탈사] 하나캐피탈,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성장
하나캐피탈은 2017년 창사이래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 총자산 6조, 당기순이익 904억에 해당하는 실적을 기록한 하나캐피탈은 최근 하나금융의 100%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그동안 코오롱이 보유하고 있는 하나캐피...
2018-03-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창간 기획 - 도약하는 캐피탈사] JB우리캐피탈, 질적성장 통한 성과 창출
2017년은 JB우리캐피탈의 내실을 다진 한 해였다. JB우리캐피탈은 2011년 전북은행에 인수된 이래 저금리 기조를 바탕으로 자산 규모가 2011년 1조3000억원에서 2016년 6조8000억원으로 약 5배 증가하며 괄목할만한 ...
2018-03-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창간 기획 - 도약하는 캐피탈사] KB캐피탈, 혁신적 서비스로 시장 지배력 강화
KB캐피탈은 2016년도 총자산 7조4528억원에서 작년 8조7437억원으로 1조2909억원의 자산증가와 함께 당기순이익은 2016년도 967억원 대비 24.8% 증가한 1208억원을 달성하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였다. 2017년도 KB...
2018-03-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창간 기획 - 도약하는 캐피탈사] 현대캐피탈 ‘Globalization’으로 성장 한계 돌파
현대캐피탈은 올해 ‘Globalization’이라는 목표 아래, 국내를 넘어 글로벌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자동차금융이 핵심인 현대캐피탈은 국내뿐 아니라 유럽·중국 등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올해도 ‘...
2018-03-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창간 기획 - 주목! 맞춤형 카드상품] BC카드, 관리비 할인 ‘부자되세요 아파트카드’
BC카드는 ‘부자되세요 아파트카드’를 출시했다. 해당 카드는 DGB대구은행, BNK경남은행, BNK부산은행, NH농협카드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카드사 또는 은행 카드상품 별로 할인 한도가 상이하지만 아파트관리비를 ...
2018-03-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창간 기획 - 주목! 맞춤형 카드상품] 롯데카드, 취향 저격 카드 ‘롯데카드 LIKIT’
롯데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디지털 트렌드에 익숙한 고객들이 선호하는 서비스에 혜택을 집중한 ‘롯데카드 라이킷(LIKIT)’ 3종(LIKIT FUN/LIKIT ON/LIKIT ALL)을 최근 출시했다. 롯데카드 LIKIT은 지난 3년간...
2018-03-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창간 기획 - 주목! 맞춤형 카드상품] 하나카드, 혜택을 플러스한 ‘1Q 리빙 플러스’
하나카드는 출시 2년만에 400만장을 돌파한 1Q카드의 매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혜택을 대폭 강화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신설한 ‘1Q 리빙 플러스’를 출시했다.‘1Q 리빙 플러스’는 전월실적 70만원 ...
2018-03-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창간 기획 - 주목! 맞춤형 카드상품] 우리카드, 50만좌 돌파 ‘평창 동계 올림픽 기념카드’
우리카드가 비자와 함께 출시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기념카드’가 판매 50만좌를 돌파했다. 이 상품은 출시 초기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디자인과 높은 마일리지 적립 혜택으로 선풍적인 인기...
2018-03-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창간 기획 - 주목! 맞춤형 카드상품] 현대카드, 싱글족 안성맞춤 ‘현대카드X 시리즈’
현대카드X 시리즈는 귀찮은 건 질색인 ‘싱글족’ 입맛에 안성맞춤인 카드다. 일하고, 밥도 챙겨먹고, 집안 청소까지 혼자서 다 해야 하는 싱글족은 카드 혜택을 손수 챙길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현대카드X 시리즈 ...
2018-03-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창간 기획 - 주목! 맞춤형 카드상품] 삼성카드, 남성 특화 ‘신세계 멘즈라이프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백화점 제휴 상품 최초로 남성을 위한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신세계 멘즈라이프 삼성카드’를 출시했다.삼성카드와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백화점의 남성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
2018-03-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창간 기획 - 주목! 맞춤형 카드상품] KB국민카드, 생활요금 할인 ‘탄탄대로 이지홈카드’
‘KB국민 탄탄대로 이지홈카드’는 통신요금, 아파트관리비 등 주요 생활요금 자동납부 할인 등 월 최대 6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자동납부 특화 상품이다.이 카드는 통신요금, 아파트관리비 등 매달 고정적으로...
2018-03-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창간 기획 - 주목! 맞춤형 카드상품] 신한카드, 100만장 돌파 ‘신한카드 Deep Dream’
‘신한카드 Deep Dream’이 최대 3.5% 적립이라는 높은 적립율과 세련된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으로 100만장을 돌파했다.딥드림 카드는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이 야심차게 준비한 1호 카드로, 금번 100만장 돌파는 임 ...
2018-03-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저축은행 사상 최대 실적 CEO 줄줄이 연임 잔치
저축은행의 작년 순이익이 1조를 돌파하며 호실적을 이어가는 가운데, 저축은행 CEO들도 실적 잔치에 힘입어 연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주주총회를 앞둔 저축은행 CEO들도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어 다수의...
2018-03-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 법제화 본격화…김수민 의원 P2P대출 입법공청회 개최
한국P2P금융협회가 P2P금융 자체 법안 입법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김수민 의원이 본격적을 P2P금융 법안 법제화에 나서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P2P업계에 따르면, 김수민 의원은 12일 'P2P대출 이용자...
2018-03-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3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 4.5%
3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24개월 기준)는 4.5%였다. 금융상품의 경우 상품소개에 금리가 높더라도 자세히 살펴보면 특정 기간에만 높은 금리를 주는 등 눈속임 하는 경우가 있다. 때문에 우대조건, 기...
2018-03-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3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 2.72%
3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2.72%였다. 저축은행중앙회 차세대시스템 도입으로 비대면 개설 가능 상품도 늘어나고 사용도 편리해지고 있다. 비대면 가입 시 우대금리를 주는 경우가 많으...
2018-03-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협 등 상호금융조합 작년 순이익 2조 돌파
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 작년 순이익이 2조원을 돌파했다. 순이익 증가는 대출규모 확대에 따른 이자이익이 증가하면서 대손충당금 적립액을 상쇄한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2018-03-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지인 아들 채용청탁 의혹…최흥식 금감원장 “채용과정에 관여하지 않았다”
최흥식 원장이 하나금융지주 사장 재직 당시 채용을 청탁했다는 의혹에 대해 채용과정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최흥식 원장은 주간조선의 하나은행 채용비리 의혹 보도에 대해 “하나금융지주 사장으로 있을 때...
2018-03-10 토요일 | 전하경 기자
여신금융협회, 초급 리스실무교육 실시
여신금융협회가 초급 리스실무교육을 실시한다.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여신금융업계 초임 리스업무 실무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초급 리스실무교육을 19~22일 4일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
2018-03-0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기보, 박세규 신임감사 선임
기술보증기금 신임감사에 박세규씨가 선임됐다.기보는 9일 신임감사에 박세규씨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박세규 신임감사 임기는 2020년 3월 8일까지로 2년이다.박세규 감사는 1956년생으로 부산경상대학교 세무회계...
2018-03-0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