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푸본생명, 금융당국에 현대라이프 증자·지분 인수 의지 밝혀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3-29 18:19

현대커머셜·푸본생명 현대모비스 지분 비율 관건

△현대라이프생명 CI / 사진=현대라이프생명

△현대라이프생명 CI / 사진=현대라이프생명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푸본생명이 금융감독원서 현대라이프생명 증자와 현대모비스가 가진 지분 인수 의지를 밝혔다. 푸본생명의 적극적인 행보로 향후 현대모비스 지분을 어떻게 나눌지에 따라 현대라이프생명 경영권도 누가 쥘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푸본생명 벤슨 첸 사장 등 고위 관계자들은 지난 27일 금융감독원에 방문해 현대라이프 유상증자 계획과 현대모비스 지분 전량 인수 의지를 밝혔다.

생명보험검사국 관계자는 "푸본생명이 금융감독원에 방문해 유상증자에 참여할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며 "가능하다면 현대모비스 지분 전량 인수도 하고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현재 현대라이프생명 주주는 대만 푸본생명이 48.62%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모비스 30.28%, 현대커머셜이 20.37%를 가지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8일 이사회를 개최해 현대라이프생명 3000억원 증자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최종 결정해 사실상 현대라이프생명에서 발을 뗐다.

이에 따라 현대커머셜과 푸본생명이 유상증자 금액비율을 어떻게 나눌지와 현대모비스 지분을 어떻게 나눌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푸본생명은 4월 이사회를 열고 현대라이프 유상증자를 최종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美·日 기반 신흥시장 공략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짚어보고, 수익원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일본과 미국 등 기존 해외 거점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주력 상품을 중심으로 해외 수입보험료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신흥시장에서는 지분투자와 현지 파트너십을 활용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현대해상의 해 2 천상영 신한라이프 대표, 베트남 방카 강화…그룹 금융망 잇는다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짚어보고, 수익원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신한라이프가 베트남에서 방카슈랑스를 중심으로 영업 기반을 확대한다.여러 국가로 진출 범위를 넓히기보다 신한금융그룹이 현지에 구축한 금융망을 활용해 고객을 확보하고, 베트남 사업을 글로벌 진출의 표준 모델로 만든다는 전략이다.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라이프생명보험베트남은 천상영 3 교보라이프플래닛 역사속으로…디지털 전략 이끈 차남 신중현 상무 교보생명 글로벌 역할 커지나 [교보생명 3세 경영]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교보라플)이 교보생명 흡수합병 수순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의 차남인 신중현 SBI저축은행 상무가 2020년부터 약 6년간 이어온 독립 디지털보험사 도전도 사실상 막을 내렸다. 신 상무는 지난 4월 교보라플 디지털전략실장에서 물러난 뒤, 교보생명 글로벌제휴담당이라는 직책을 맡은 만큼 합병 이후 그룹 내 역할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100% 자회사인 교보라플의 사업과 인력을 흡수합병하기로 의결했다. 금융당국의 합병 인가 등을 거쳐 오는 2027년 4월 통합을 마무리할 예정이다.합병 후에는 교보생명 내 독립조직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