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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장전] 금리동결 컨센서스 속 금통위 스탠스 확인
채권시장이 12일 금통위를 맞아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전일 이벤트를 앞두고 랠리를 벌인 뒤 이날 시장의 흐름을 장담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미중 무역갈등 심화, 고용지표 부진 등 대내외 호재 속에 채권이 달려가고 있으나 최근 반응이 과도했다는 인식도 적지 않다. 우선 미국은 추가로 2000억 달러 규모...
2018-07-12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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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대내외 호재에 국고3년 2.0%대 중반 진입..만장일치 금리동결 기대 완연
채권시장이 11일 금융통화위원회 금리 결정 회의를 앞두고 강세로 매진했다. 금리는 일제히 저점을 뚫고 내려갔다. 미중 무역분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내 고용지표도 부진을 면치 못해 채권 매수자에게 힘을 실어줬...
2018-07-11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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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후] 금통위 앞두고 강세 흐름 유지
채권시장이 11일 오후 장 마감을 앞두고 강세 무드를 유지하고 있다.미중 무역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적으로는 고용지표 부진이 나타나면서 내일 금통위의 만장일치 금리동결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수급적으로 외국인의 매매가 돋보인다. 외국인은 3년 선물(KBFA020)을 1만개 이상 순매수 중이다. 반면 10년 ...
2018-07-11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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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수렁에 빠진 한국의 고용과 인구
올해 들어 고용지표가 예상을 크게 밑도는 부진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취업자수 증가 흐름을 보면 2017년 하반기부터 고용이 급속히 나빠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년과 비교한 취업자 증가자수는 2017년 2분기 3...
2018-07-11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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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POLL) 시장전문가 78% 금리동결 예상..생산·고용부진에 금리유지
코스콤이 CHECK단말기를 사용하는 금융시장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책금리 설문조사에서 78%의 응답자가 금리동결을 예상했다. 설문에 참여한 금융시장 종사자 738명 가운데 금리 동결을 예상한 응답자는 575명(77.9%), 금리 25bp 인상을 전망한 응답자는 152명(20.6%)에 달했다. 6명(0.8%)은 금리 인하를 예상했다....
2018-07-11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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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M2 전년비 5.9% 증가..5%대 후반 증가 이어가
유동성 증가율이 5%대 후반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한국은행의 '유동성 동향'에 따르면 5월 광의통화(M2, 평잔)는 증가율은 전년동월비 5.9%를 기록해 4월(5.7%) 수준을 상회했다. M2 증가율은 지난 해 하...
2018-07-11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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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달러/원 환율 변동성 확대..외국인 증권투자, 채권 위주로 유입돼
최근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상당한 가운데 환율 변동성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은행의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6월 달러/원 환율의 전일 대비 변동폭은 5.2원을 나타내 4월(4.0원)과 5월...
2018-07-11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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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금센터 "외국계들 7월 한은 금리동결 예상..8월 인상 가능성 등 거론"
국제금융센터는 "외국계 금융사들은 7월 금통위의 금리 동결을 예상하지만, 8월 금리인상 전망이 많은 편"이라고 소개했다. 국금센터의 홍서희 연구원은 10일 "외국계 금융사들은 대외 불확실성 확대, 고용지표 부진 등으로 7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본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그는 "외국계 금융사들은 미중...
2018-07-11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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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취업자 증가규모만 보고 고용판단할 경우 잘못 해석할 우려"
6월 고용지표 상의 취업자수가 10만 6000명 증가했다. 이는 7만명대에 그치면서 8년 남짓 만에 최악을 나타냈던 5월 수치보다는 개선된 것이지만, 통상적인 시각에서 볼 때 여전히 부진한 것이다. 고용지표가 양호했을 때 보던 30만명 대 증가 등과는 거리가 먼 수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통계청은 이제 인구 구조 변화를 ...
2018-07-11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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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증가규모 감소 상황서 취업자 증가규모만 보고 고용 판단할 경우 잘못된 해석 우려
2018-07-11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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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률 67.0%..전년비 0.1%p 하락
2018-07-11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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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실업자 전년비 2만 6000명 감소..경제활동인구 8만명 증가
2018-07-11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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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취업자 10만 6천명 증가
2018-07-11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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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장전] 쉽게 끝나지 않는 무역분쟁..고용지표 촉각
채권시장이 11일 금통위 이벤트를 앞두고 무역분쟁 추이와 고용지표 등에 따라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전일 소폭 약세로 출발한 뒤 외국인 매수와 장중 주가 상승폭 축소 등으로 분위기를 바꾼 가운데 이날도 주변 시장 흐름과 외국인 매매 동향에 주시해야 할 듯하다. 이런 가운데 미중 무역분쟁은 끝낼 때까지 끝난 게 ...
2018-07-11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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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외인매매·주식 보면서 강보합 마감..7월 금리동결 전망 속 레벨부담
채권시장이 10일 소폭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오는 목요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결정을 앞두고 외국인이 선물을 매수하면서 장을 받쳤다. 지급준비일을 앞두고 소강상태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과 주가지수 흐름 ...
2018-07-10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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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지준 마감일 앞두고 다소 타이트한 자금흐름
지준 마감일을 앞두고 다소 타이트한 자금시장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자금 2조원, 통안채만기(182일,91일) 1.8조원, 통안계정만기28일 3.72조원 등이 있다. 공자기금 1.5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1.5조원 등도 지준 플러스 요인이다. 반면 국고채납입(5년) 1.5조원, 국고여유자금환수 1조원...
2018-07-10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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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장전] 美금리 2.8%대 중반으로 반등..위험자산 흐름 주시
채권시장이 10일 금통위를 앞두고 제한적인 약세로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고3년 금리가 2.10%를 밑돌았다가 레벨 부담을 느끼면서 소폭 반등한 가운데 제한적인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주가 움직임과 외국인 매매 동향 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미중 무역분쟁에 따라 주가가 크게 빠지는 등 ...
2018-07-10 화요일 | 장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