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렌딧, 누적분산투자 500만건 돌파
P2P금융 렌딧이 누적분산투자 500만건을 돌파했다.랜딧은 렌딧 투자자 누적분산투자가 500만건을 돌파, 23일 기준 누적분산투자건수가 534만건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투자자 1인당 평균 투자금액은 308만원, 평균...
2018-02-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웰컴저축은행, 제15기 방정환장학금 수여식 개최
웰컴저축은행이 제15기 방정환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4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2018년 '제15기 웰컴금융그룹 방정환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15번째인 이번...
2018-02-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예보, 부실저축은행 보유 부동산 17건 공매 실시
예금보험공사가 부실저축은행 보유 부동산 17건 공매를 실시한다.예보는 3월 12일부터 4주간 솔로몬파산재단 등 12개 부실저축은행이 보유한 17건 부동산에 대해 그랜드페어(일괄공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
2018-02-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등록 완료 P2P업체 97개…P2P업계 지각변동 초읽기
3월 2일부터 금융감독원에 등록되지 않은 P2P연계대부업체들은 불법대부업자로 간주되는 가운데, P2P업체 금융감독원 등록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현재 협회 회원사들은 대부분 금융감독원 연계 대부업 신청을 마친...
2018-02-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7일부터 P2P대출 가이드라인 시행…신용·자영업 대출 투자한도 1000만원 증가
27일부터 P2P대출 가이드라인이 시핸된다. 개인신용대출과 소상공인 대출 투자한도는 1000만원씩 증가하며, 부동산PF상품 정보 제공 의무도 강화된다.금융감독원은 개정 내용을 담은 P2P대출 가이드라인을 27일부터 ...
2018-02-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롯데카드,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 ‘기프티샷’ 오픈
롯데카드가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 ‘기프티샷’을 오픈한다.롯데카드는 스마트폰 앱인 ‘롯데앱카드’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하고 선물할 수 있는 ‘기프티샷’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
2018-02-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 '딥드림 카드' 100만장 돌파
신한카드 '딥드림 카드'가 100만장을 돌파했다.신한카드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선보인 ‘신한카드 Deep Dream(이하 딥드림 카드)’가 5개월만에 100만장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신한카드는 100만장 돌파 1등공신이...
2018-02-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KB국민카드, 고객 초청 ‘반려견 행동 교정 강좌’ 개최
KB국민카드가 ‘반려견 행동 교정 강좌’를 개최한다.KB국민카드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펫티켓을 배우고 반려견의 문제 행동도 바로 잡을 수 있는 ‘반려견 행동 교정 강좌’를 실시한다고 26...
2018-02-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4개 은행 서초·강남지점 주택대출 검사
금융감독원이 서초와 강남 4개 은행지점 주택대출을 검사한다. 2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늘부터 우리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의 서초, 강남지점 주택대출을 전반적으로 점검한다.금감원...
2018-02-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대부업계, 금리 34.6% 초과 대출자 6만명 금리 부담 경감
대부업계가 금리 34.6% 초과하는 대출자 6만명에게 금리 부담을 경감한다.대부금융협회는 협회 회원인 산와대부, 아프로파이낸셜 대부, 웰컴크레디라인대부 등 20개 대형 대부금융회사가 대출금리 34.9%를 초과하는 ...
2018-02-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 “지역 점포 중심 관계형 금융 주력”
“OK저축은행은 소호 패키지론 등 지역 점포 주변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관계형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앞으로도 ‘발로 뛰는 관계형’ 영업에 매진할 계획입니다.”정길호 대표는 OK저축은행이 누구보다 서민금융기...
2018-02-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창간 기획 - 디지털 혁신] KB국민·신한카드, 스타트업과 디지털 혁신 몰두
KB국민카드와 신한카드가 스타트업 발굴, 투자로 디지털 혁신에 몰두하고 있다. 다가올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체질을 개선하고 새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함이다.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7개 스타트업에...
2018-02-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새먹거리 찾는 캐피탈사②] 카드·은행 사이 '넛크래커' 된 캐피탈사
캐피탈사의 고유 분야였던 자동차 할부금융 시장에 은행, 카드사들이 침투하면서 자동차 할부 금융 위주 캐피탈사들이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적은 금리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고객의 눈을 사로잡고 있어서다.삼성카...
2018-02-2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새먹거리 찾는 캐피탈사①] 작년 최대 실적 거둔 캐피탈사…올해는 '막막'
캐피탈사가 대부분 작년 최대실적을 거두며 호황기를 맞았지만 올해는 작년보다 어려울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기준 금리 인상,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 치열한 시장 경쟁 등으로 쉽지 않다는 게 업계 입장이다....
2018-02-2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2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 4.5%
2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24개월 기준)는 4.5%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상품의 경우 상품소개에 금리가 높더라도 자세히 살펴보면 특정 기간에만 높은 금리를 주는 등 눈속임 하는 경우가 있다. 때문...
2018-02-2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2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 2.72%
2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2.72%로 전주와 동일했다. 비대면 가입이 가능해지면서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고금리 예금통장에 돈을 맡길 수 있게 됐다. 저축은행중앙회 차세대시스템 도...
2018-02-2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바로고, 크리스피크림 도넛 배달 개시
바로고가 크리스피크림 도넛 배달을 실시한다.IT기반 이륜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 배송 지역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현재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배달 중개앱과 전화, 카카오톡 주문 등으로...
2018-02-2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뱅크샐러드 "대신저축은행 ‘스마트 정기적금’ 선호도 1위"
뱅크샐러드 조사 결과, 대신저축은행 '스마트정기적금'이 선호도 1위로 나타났다.뱅크샐러드는 가장 높은 선택을 받은 인기 적금 10선을 분석한 결과, 대신저축은행 '스마트 정기적금'이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
2018-02-2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케이큐브벤처스, 온라인 원단 판매 플랫폼 '패브릭타임' 투자
케이큐브벤처스가 온라인 원단 판매 플랫폼 '패브릭타임'에 투자한다.케이큐브벤처스는 온라인 원단 판매 플랫폼 '패브릭타임'에 투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패브릭타임은 시드 단계 투자를 마무리했으며,...
2018-02-2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기보, 부산문화콘텐츠금융센터 신설
기술보증기금이 부산문화콘텐츠금융센터를 신설한다.기보는 문화콘텐츠 지원 인프라를 부산, 영남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23일 부산광역시 영상산업센터 내 부산문화콘텐츠금융센터를 신설하고 개점행사를 가졌다고 ...
2018-02-2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예보, 저축은행 사태로 발생한 순자산부족 해소…5000억원 기록
예금보험공사가 저축은행 사태로 발생한 순자산부족을 해소했다.예보는 출자지분 매각, 파산배당 회수 등을 통해 6조3000억원의 부채를 감축했으며, 저축은행 사태 이후 6년 만에 예금보험기금의 순자산부족을 해소해...
2018-02-2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카드 모집인 감소에도 카드사 '회원 늘리기' 경쟁에 몸값 高高
비대면 채널 활성화 등으로 카드 모집인은 감소하고 있지만 카드사들의 생존을 위한 '회원 늘리기' 경쟁에 모집인 몸값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신사업 발굴이 어렵고 해외 진출도 당장 성과가 나기 어려워 회원 늘...
2018-02-2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