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펀드는 부동산 P2P사업 강화를 위해 부동산 금융 전문회사 ELA파트너스와 부동산P2P 상품 투자운용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ELA파트너스는 부동산 상품 개발, 금융구도 협약, 딜 소싱을, 어니스트펀드는 안정성 및 투자 적합성 검토, 온라인 투자모집, 대출 실행 등을 담당하며 양 사간 파트너쉽을 강화할 예정이다.
ELA파트너스는 2017년 설립된 기업으로, 부동산 분야에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 파이낸싱 어드바이저(FA)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투자자산운용사, 공인회계사, 공인감정평가사 등 부동산 전문 인력들이 포진되어 있어 양질의 부동산 대출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어니스트펀드는 대출자와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는 P2P 금융 플랫폼으로 2018년 1분기 마감 기준 누적 대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14% 증가한 1241억원을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