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비대면 개편ʼ vs 신한 ‘상담 고도화ʼ…퇴직연금 사수전
은행권 퇴직연금 경쟁이 신규 적립금 확보를 넘어 기존 고객과 자금을 지키는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다.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편의성과 상품 다양성을 앞세운 증권사로의 자금 이동 우려가 커지면서 은행들도 비대...
2026-07-27 월요일 | 지다혜 기자
24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7월 5주]
7월 다섯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8.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6일 금융감...
2026-07-26 일요일 | 지다혜 기자
12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7월 5주]
7월 다섯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8.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6일 금융감...
2026-07-26 일요일 | 지다혜 기자
24개월 최고 연 3.55%…부산은행 '더(The) 특판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7월 5주]
7월 다섯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5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
2026-07-26 일요일 | 지다혜 기자
12개월 최고 연 3.8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7월 5주]
7월 다섯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8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
2026-07-26 일요일 | 지다혜 기자
김기홍號 JB금융, 수수료익 166% 늘며 비이자익 '반등'…NPL커버리지 회복 '과제'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김기홍 회장이 이끄는 JB금융그룹이 PF 수수료 증가와 JB우리캐피탈의 유가증권 관련 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비이자이익을 9.3% 늘렸다. 이자이익도 10.6% 증가하면서 2분기와 상반기 순이익은 각각 사상 최...
2026-07-24 금요일 | 지다혜 기자
[프로필] 유수영 신용정보원장 내정자, 정책·예산·국제금융 '멀티플레이어'…데이터 혁신 과제
유수영 재정경제부 대변인이 차기 한국신용정보원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금융위원회 출신 인사가 주로 이끌어 온 신용정보원에 재경부 정책 관료가 내정된 것으로, 유 내정자가 최종 선임되면 재경부 출신 첫 원장...
2026-07-23 목요일 | 지다혜 기자
[인사]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23일 본부장·부서장 등에 대한 신규 보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 본부장 신규보임• 경영지원본부장 윤성욱 • 금융안정본부장 장영갑□ 승진 발령◇ 1급 승진 • 성과경...
2026-07-23 목요일 | 지다혜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급여클럽+' 180만명…월급봉투로 생활금융 접점 확대 [은행권 머니무브 대응 전략]
급여통장은 월급 수령 계좌를 넘어 고객의 생활금융 흐름을 잇는 핵심 접점으로 바뀌고 있다. 급여가 들어온 뒤 자금이 파킹통장이나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등으로 분산되면서 은행권 경쟁도 금리·수수료 우...
2026-07-22 수요일 | 지다혜 기자
최유삼號 신용정보원, 공공 마이데이터 보험 활용 넓힌다…가족관계증명서 제출 자동화 [금융공기업 이슈]
최유삼 원장이 이끄는 한국신용정보원이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보험 가입과 계약 유지, 보험금 지급 과정에서 요구되는 가족관계증명서 제출을 자동화한다. KB손해보험을 시작으로 삼성화재·삼성생명·NH농협생...
2026-07-22 수요일 | 지다혜 기자
이환주號 KB국민은행, 미션·연속이체 보상…'긱워커'까지 주거래 확장 [은행권 머니무브 대응 전략]
급여통장은 단순 월급 입금 계좌를 넘어 고객의 생활금융 거래를 연결하는 주거래 기반으로 바뀌었다. 은행들은 수수료 면제와 우대금리를 넘어 카드·대출·적금·포인트를 연계하며, 급여 입금 뒤 파킹통장이나 증...
2026-07-22 수요일 | 지다혜 기자
황병우號 iM금융, 지역 밀착 상생 강화…74개 복지시설 지원·다문화 금융안전망 구축 [재도약하는 2026 iM금융②]
황병우 회장이 이끄는 iM금융그룹이 시중금융그룹 전환 이후에도 지역 밀착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영업 기반은 전국으로 넓어졌지만, 대구·경북에서 쌓아온 사회공헌 경험과 현장 중심...
2026-07-20 월요일 | 지다혜 기자
DQNKB '정책매칭'·우리 '디노랩 연계'...5대 금융, 8000억 모펀드 출자전 [금융권 벤처투자 점검]
5대 금융그룹의 민간 벤처모펀드 경쟁이 하반기 자펀드 출자로 이어진다.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 5대 금융그룹은 올해 4000억원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총 8000억원 규모의 민간 벤처모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2026-07-20 월요일 | 지다혜 기자
정진완號 우리은행, AI 전세진단·외국인 결제…핀테크 협업 강화
우리은행이 핀테크·기술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모바일뱅킹과 인공지능(AI), 외환·결제 등 실제 금융서비스로 확대하고 있다.은행이 보유한 고객 채널과 금융 인프라에 외부 전문기술을 결합해 서비스 범위와 고객 접...
2026-07-20 월요일 | 지다혜 기자
[프로필] 이동운 IBK기업은행 AX전략그룹장, 자금운용·혁신금융 거친 '실행형 리더'
이동운 IBK기업은행 서부지역본부장이 부행장으로 승진해 AX전략그룹장에 선임됐다. 기업금융 영업현장과 자금운용, 혁신금융 부서를 두루 거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장민영 행장이 추진하는 전행 AX(인공지능 전환...
2026-07-16 목요일 | 지다혜 기자
[프로필] 정광석 IBK기업은행 글로벌사업그룹장, 전략·자금 실무 겸비한 '글로벌 전문가'
정광석 IBK기업은행 전략기획부장이 부행장으로 승진해 글로벌사업그룹장에 선임됐다. 전략과 자금, 글로벌 관련 업무를 두루 경험한 인사로, 글로벌사업 부문의 신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수익성을 강화할 책임을 맡았...
2026-07-16 목요일 | 지다혜 기자
이준수號 금융연수원, 특성화고 17개교 취업교육…은행 실무까지 잇는다 [사회공헌 인사이드]
한국금융연수원이 금융인 연수를 담당해 오며 축적한 전문성을 청소년과 교사, 대학생, 중장년층을 위한 사회공헌 자산으로 확장하고 있다. 단기 강의에 그치지 않고 학교 수업과 금융권 취업, 노후자산 관리 등 교육...
2026-07-16 목요일 | 지다혜 기자
정진완號 우리은행, 외환·기관영업 경쟁력 통했다…국민연금 외화금고 수성 [은행권 금고 경쟁]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국민연금공단 외화금고은행 지위를 지켜냈다. 지난 3월 진행된 외화금고은행 선정 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데 이어 업무수행 계약까지 마무리하면서다.우리은행이 국민연금 ...
2026-07-15 수요일 | 지다혜 기자
[인터뷰] 김성웅 금융보안원 금융AI보안연구소장 "ASAP·공동모델로 AI 방어체계 지원" [2026 금융권 보안 전략]
고성능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금융권 보안의 무게중심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AI가 취약점 탐색과 공격 시나리오 구성, 보이스피싱 고도화 등에 활용되면서 금융회사는 AI를 쓰는 동시에 AI로부터 방어해야 하는 ...
2026-07-14 화요일 | 지다혜 기자
[인터뷰] 정태영 NH농협은행 CISO "정상 위장 공격, AI 관제로 조기 식별" [2026 은행권 보안 전략 ⑥]
은행권 보안 과제는 알려진 공격을 차단하는 수준을 넘어 비정상 징후를 조기에 식별하는 단계로 옮겨가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피싱과 공급망 공격, 정상 계정 탈취 위험이 커지면서 사용자·계정·시스...
2026-07-13 월요일 | 지다혜 기자
[현장] 박상원號 금융보안원, 금융사 CEO와 AI 보안 해법 모색 [디지털 안전망 점검]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충분한 인공지능(AI)·보안역량을 갖춘 금융회사에 대한 망분리 전면 해제 방안을 조속히 구체화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금융보안원이 개...
2026-07-13 월요일 | 지다혜 기자
24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7월 3주]
7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8.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2일 금융감독...
2026-07-12 일요일 | 지다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