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000원에 미스터트롯 무제한”…LG헬로비전, ‘트롯초이스’ 출시
LG헬로비전이 헬로tv에서 인기 트로트 콘텐츠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장르 특화 월정액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디지털 기기 조작이 낯선 중장년층 시청자를 위해 리모컨 하나로 가입 가능한 131번 전용 편성...
2026-07-14 화요일 | 정채윤 기자
대한항공, 2Q 매출 5조 돌파…유가 상승에 영업익은 34%↓
대한항공이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국제유가 폭등과 고환율 직격탄을 맞으며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다만 최근 종전을 계기로 싱가포르 항공유 가격이 안정세로 돌...
2026-07-14 화요일 | 정채윤 기자
SK스퀘어 ‘하이닉스 지분 20%’ 사수 대작전
SK스퀘어가 자회사 SK하이닉스 지분율 20%를 지키기 위한 주어진 복잡한 방정식을 푸는 데 성공했다.SK하이닉스 미국예탁증서(ADR)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나스닥에 공모가(149달러)보다 13% 급등한 168.49달러...
2026-07-13 월요일 | 정채윤 기자
‘무차입 경영’ 물려받은 밀리의서재 정재욱 속내는?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7-13 월요일 | 정채윤 기자
계획보다 25% 더 샀다…한컴위드, 한컴 지분 31.2% 확보
한컴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인 한컴위드가 당초 시장 공시 계획을 25% 초과한 206억 원 규모의 한컴 주식을 취득하며 단독 지분율 30%를 돌파했다. 이번 지분 확대는 최근 1분기 별도 매출 내 AI 비중이 11%를 넘어서...
2026-07-10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소버린’ 선언한 KT, 공공·국방서 AI 반전 꾀할까
범용 인공지능(AI) 시장에서 고전해 온 KT가 18조 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국방 AI 전환(AX)’을 새 돌파구로 낙점했다. 보유 중인 군 통신망 자산과 국산 양자보안 기술로 진입장벽을 쌓고, 미국 팔란티어와...
2026-07-10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솔루엠, 공급망 온실가스 첫 산정…ESG 경영 고도화
전자부품 전문기업 솔루엠이 글로벌 공급망 규제 강화에 대응해 가치사슬 전반의 탄소 배출량을 관리하는 지속가능성 로드맵을 공개했다. 세 번째로 발간된 이번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보고서에는 협력사 생산과...
2026-07-09 목요일 | 정채윤 기자
SK그룹 'AI 키맨' 부상한 SK텔레콤 정재헌
SK그룹이 추진하는 1000조 원 규모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프로젝트를 총괄할 핵심 주체로 SK텔레콤이 전면에 나섰다. 이에 따라 재원 조달과 전력·부지 확보, 글로벌 기술 동맹 강화라는 복합적 과제를 안게...
2026-07-09 목요일 | 정채윤 기자
[현장] “AI 시대, 도서관은 문명의 정제소”…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시동’
인공지능(AI) 대전환기를 맞아 전 세계 120개국 3000여 명의 도서관·정보 전문가들이 오는 8월 부산에 모여 미래 지식 생태계 비전을 논한다. 이번 ‘2026 부산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기자간담회에서는 지식의...
2026-07-09 목요일 | 정채윤 기자
검색・쇼핑으론 부족하다…군복 입은 네이버, ‘방산 AI’ 진격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손잡고 ‘국방 소버린 AI(Sovereign AI·주권형 인공지능)’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민간 검색·쇼핑 AI로 탄탄한 캐시카우를 다지는 동시에, 미래 무기체계 핵...
2026-07-08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삼성SDS, ‘자사주 성과급’ 개편 전사 투표 부결…기존 현금 체계 유지
삼성SDS(대표이사 이준희)가 추진하던 성과보상 및 평가 체계 개편안이 임직원 대상 의견 투표에서 최종 부결되며 전면 무산됐다. 이에 따라 회사는 현행 인사제도를 그대로 유지하게 됐으며, 향후 보상제도 재편을 ...
2026-07-08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장마·폭염 동시에 대비… 패션업계, 기능성 여름 아이템 격돌
기습적인 소나기와 강한 자외선, 실내외 급격한 온도 차 등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외출 전 기후 변화에 미리 대비하는 ‘준비형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
2026-07-07 화요일 | 정채윤 기자
LG, 코스콤 손잡고 엑사원 기반 ‘AI 국내 주식시장 예측 서비스’ 구축
LG AI연구원과 금융 정보기술(IT) 전문기업 코스콤이 손잡고 국산 초거대 인공지능(AI) ‘엑사원 BI’에 국내 자본시장 데이터를 결합한 한국 증시 특화 AI 예측·분석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양사는 양질의 금융 데...
2026-07-07 화요일 | 정채윤 기자
[현장] ‘AX에 18조 승부수’ 박윤영 KT 대표 “실수요 기반 투자로 차별화”
“인공지능(AI) 시대가 폭발적으로 도래한 지금부터는 사람과 AI, AI와 AI를 연결하는 것이 KT의 새로운 소명이자 가치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KT는 향후 3년간 정보보안 및 정보기술(IT) 고도화에 4조 원, 네트워...
2026-07-06 월요일 | 정채윤 기자
네이버 ‘개방’ vs 카카오 ‘슬림’…정반대로 가는 네카오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국내 IT(정보기술) 플랫폼 양대 산맥 네이버와 카카오가 9월 상법 개정에 맞춰 ‘집중투표제 도입’이라는 지배구조 개선에 뜻을 모았다.다만, 정관 변경 세부 설계에서는 정반대 행보를 보였다. 이사 수 상한을 없애...
2026-07-06 월요일 | 정채윤 기자
답변 넘어 실행까지…네이버 ‘AI탭’이 바꾸는 검색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사용자의 일상 검색을 예약과 결제로 연결하는 ‘AI탭’을 전면 도입하고 실리주의 AI(인공지능) 비즈니스를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이번 기술 고도화를 통해 거대언어모델(LLM) 운영에 따...
2026-07-05 일요일 | 정채윤 기자
네이버 ‘콘텐츠 내재화’ vs 다음 ‘데이터 확장’…AI 포털 격돌
국내 검색 시장이 ‘인공지능(AI) 답변 엔진’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양대 포털인 네이버와 다음이 상반된 데이터 전략을 앞세웠다. 네이버가 거대 자본을 투입해 자체 생태계를 강화하는 콘텐츠 내재화로 독주 체제...
2026-07-02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이 와중에 영업익 135% 급증" HMM 역발상 포트폴리오 '눈길'
HMM(대표이사 최원혁)이 컨테이너선 중심 사업 구조를 보완하기 위해 벌크·가스선 투자를 확대하며 선대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단행한 1조 6000억 원 규모 대형 발주는 단순한 선대 확장을 넘어...
2026-07-01 수요일 | 정채윤 기자
기지국 줄이고 AI 인프라 산다…SKT, 7000억 통 큰 베팅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대표적 ‘배당 방어주’라 불리던 SK텔레콤(대표이사 정재헌)이 과감한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를 단행하며 ‘미래 성장주’로의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30일 통신업계에 따르...
2026-06-30 화요일 | 정채윤 기자
Kakao Stumbles on AI and Historic Strike — Can a KRW 2 Trillion Windfall Turn the Tide?
Many factors influence corporate value. Objective assessment requires consideration of multiple variables. The Korea Financial Times employs the Altman Z-Score to examine companies' current situations...
2026-06-30 화요일 | 정채윤 기자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장마철 겨냥 ‘하이브리드 재킷’ 출시
한성에프아이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본격적인 장마 시즌을 앞두고 우천 시 안정적인 플레이를 돕는 남녀 ‘하이브리드 재킷’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나일론 더블식스원사...
2026-06-29 월요일 | 정채윤 기자
AI는 주춤·사상 첫 파업 ‘이중고’ 카카오에 희망 한스푼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6-29 월요일 | 정채윤 기자
[기자수첩] ‘상자 속 휴머노이드’ 꺼낼 준비 됐나?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에서 조종사는 굳게 닫힌 상자 그림을 어린 왕자에게 건네며 “네가 원하는 양은 이 안에 있다”고 말한다. 조금 전까지 조종사가 그린 양 그림에 불만을 털어놓던 어린 왕...
2026-06-29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