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되면 연 3%→8% 적금…카카오뱅크, 출범 5주년 이벤트 실시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가 출범 5주년을 맞아 고객에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2017년 7월 27일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뱅크는 출범 5주년을 맞아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된 ‘라이언&춘식이...
2022-07-25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최고 연 3.31% 금리에 ESG까지…SC제일은행, 예금 특판
SC제일은행(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박종복 대표)은 지속가능 금융 상품을 2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SC제일 친환경비움예금’은 상품 가입을 통해 조성된 자금을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SC(스탠다드차타드)그룹...
2022-07-25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제주은행, ‘조건 없는’ 최고 연 3.5% 금리 특판 예금 출시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별도 조건 없이 최고 연 3.5%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주가득 정기예금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특판 상품에 가입한 모든 고객은 기본금리 연 2.3%에 조건 없는 우...
2022-07-25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윤종원 기업은행장 “하반기 ‘위기대응과 기반 강화’ 전략 모색”
윤종원 IBK기업은행 은행장이 지난 2년 동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혁신경영 정착에 힘쓴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기업은행은 지난 22일 충주연수원에서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개최하고 2022...
2022-07-25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박성호 행장, 빅테크로 동남아 ‘정조준’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하나은행]
박성호 하나은행장(사진)이 대만 진출에 성공하며 대한민국 10대 교역 거점에 글로벌 교두보를 우뚝 세웠다. 특히 동남아시아에서 몸집을 키우는 하나은행은 베트남의 전략적 투자를 이어가는 가운데 빅테크와 함께 ...
2022-07-25 월요일 | 김관주 기자
[7월 4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금리 연 3.81%…산업銀 상위권 차지
7월 넷째 주 시중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금리는 연 3.81%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4일 ...
2022-07-24 일요일 | 김관주 기자
[7월 4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3.65%…우리銀 3.3% 제공
7월 넷째 주 시중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금리는 연 3.6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4일 ...
2022-07-24 일요일 | 김관주 기자
[7월 4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3.5%…산업銀 ‘KDB드림’ 우대조건은
7월 넷째 주 시중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금리는 연 3.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4일 금...
2022-07-24 일요일 | 김관주 기자
[7월 4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3.6%…산업銀 ‘KDB 하이’ 주목
7월 넷째 주 시중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금리는 연 3.6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4일 금...
2022-07-24 일요일 | 김관주 기자
하나금융-SKT, 금융·ICT 융합으로 ‘손님 가치 혁신’ 나선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과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손님 가치 혁신’의 공동 목표 아래 광범위한 협력으로 ESG 생태계 구축 및 사회 가치 창출을 선도한다.하나금융과 SKT는 지난 22일 금융·ICT 혁신...
2022-07-24 일요일 | 김관주 기자
이원덕 “고객은 근본”…우리은행, 금융 취약계층 지원 준비 중
이원덕 우리은행 은행장이 ‘202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24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 비전홀에서 전 임직원이 대면 및 비대면으로 참석했다.슬로건...
2022-07-24 일요일 | 김관주 기자
하나금융, 보수적 충당금 적립에 순익 ‘주춤’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우리금융지주에게 3등 자리를 내줬다. 위기에 대비해 충당금을 쌓은 데다 환율 상승에 따른 비화폐성 환차손, 특별퇴직 등 일회성 비용 등의 영향으로 순이익이 감소하면서다.하나금융그...
2022-07-22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은행 끌고 캐피탈 밀었다…손태승, 우리금융 ‘3위’ 안착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근소한 차이로 하나금융지주를 앞서며 3등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특히 4대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2022년 상반기와 2분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우리은행이 견고한 성과를 ...
2022-07-22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충당금 적립에 1.4% ‘뚝’…하나금융, 순익 1.7조 기록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4대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순이익이 전년보다 줄어들었다. 미리 충당금을 쌓은 데다 환율 상승에 따른 비화폐성 환차손, 특별퇴직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영향이다.하나금융그룹은...
2022-07-22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금융, 순익 1.7조 ‘사상 최대’…비은행 효과 톡톡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2022년 상반기와 2분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이는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늘어난 영향이 크다. 주당 150원의 중간배당도 실시할 예정이다.우리금융그룹은 22일 공시를 통해 1조7...
2022-07-22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진옥동, 신한은행 충당금 쌓으면서 역대 최대 이익냈다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진옥동 신한은행 은행장이 올해 상반기에도 최대 실적 기록을 새로 썼다. 특히 미래 불확실성을 대비해 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적립했으나 전 분기 수준 손익도 유지했다. 이는 기업 대출 중심 자산 성장과 순이자마진...
2022-07-22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성주영 전 산은 수석부행장, LK그룹 부회장 선임
성주영 전 KDB산업은행 수석부행장(전무이사)이 범LG가인 LK그룹에 둥지를 틀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K그룹은 성주영 전 산은 수석부행장을 그룹 부회장과 LK투자파트너스 회장으로 선임했다.성주영 LK그룹 ...
2022-07-22 금요일 | 김관주 기자
금융결제원, 고재연·이상운 상무 선임
금융결제원이 고재연 상무와 이상운 상무를 선임했다.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고재연 상무는 배영종고와 전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테크노경영 석사 과정을 마쳤다.이후 그는 금융결제...
2022-07-22 금요일 | 김관주 기자
‘골프 우영우’ 만든 하나금융 스포츠 후원…이승민, 장애인 US오픈 정상 등극
“지난 7년 동안 한결같이 후원해 준 하나금융그룹에 감사합니다. 하나금융그룹의 모자를 쓴다는 것은 저에게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끼게 해 오늘 이런 좋은 결과도 얻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한국금융신...
2022-07-21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취임 200일’ 이재근, 이자익 확대로 국민은행 신기록 세웠다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취임 200일을 맞은 이재근 KB국민은행 은행장이 올해 상반기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며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특히 순이자마진(NIM) 확대와 여신성장으로 이자이익을 큰 폭으로 증가시켰다...
2022-07-21 목요일 | 김관주 기자
대출 3분 만에 뚝딱…농협은행, ‘NH모바일새희망홀씨Ⅱ’ 출시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저소득·저신용 고객의 비대면 대출 가입 편의성 제고를 위해 ‘NH모바일새희망홀씨Ⅱ’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대출 신청부터 대출금 입금까지 NH스마트뱅킹 애플리케...
2022-07-21 목요일 | 김관주 기자
농협은행 직원, 수억 뒷돈에 특혜 줘…경찰, 본사 압수수색
NH농협은행 직원의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농협은행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해당 직원은 아파트 분양사업 시행 과정 중 뒷돈을 준 분양대행사에게 특혜를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다.21일 관련 업계에 따르...
2022-07-21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