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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송파구청장, 세대 아우른 민생 행보…보훈·노인·보육 현장 방문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4-10 14:26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송파보훈회관을 찾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서강석 송파구청장 선거 캠프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송파보훈회관을 찾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서강석 송파구청장 선거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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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전 세대를 직접 찾아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 보훈단체까지 폭넓게 접촉하며 민생 현안을 점검하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송파구청장 후보인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마천동 송파보훈회관에서 보훈단체 송파지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월남참전유공자회, 무공수훈자회, 광복회, 상이군경회, 유족회, 미망인회, 특수임무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등 9개 단체장이 참석했다.

서 구청장은 보훈 정책의 지속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전국 최초로 6·25전쟁 참전수당을 신설하고 장례지원 등 보훈사업을 추진해 온 점을 언급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가족이 명예롭게 예우받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7일에는 송파동 송파경로문화센터 내 대한노인회 송파구지회를 방문했다. 박성영 신임 회장과 회원들은 큰 박수로 서 구청장을 맞이했고, 서 구청장은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박 회장은 “민선 8기 송파 구정의 성과가 지역 곳곳에 남아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서 구청장은 고령사회 대응 정책 전환을 강조했다. 그는 “송파 어르신 인구는 약 12만 명으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다”며 “단순 지원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행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오래 살며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잠실르엘새빛어린이집 개원식을 찾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서강석 송파구청장 선거 캠프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잠실르엘새빛어린이집 개원식을 찾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서강석 송파구청장 선거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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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현장 점검도 이어졌다. 서 구청장은 8일 잠실 재건축 대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4곳을 방문했다. 방문 시설은 잠실래미안아이파크 내 잠실진주어린이집과 잠실벚꽃어린이집, 잠실르엘 내 잠실르엘새별어린이집과 잠실르엘새빛어린이집이다.

이들 어린이집은 각각 정원 88명, 88명, 114명, 88명 규모로 개원했다. 서 구청장은 시설 운영 상황과 보육 환경을 점검하며 학부모와 보육 교직원 의견을 청취했다.

송파구는 현재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113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공공 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양육 부담을 낮추겠다는 전략이다.

서 구청장의 이번 행보는 특정 계층에 국한되지 않은 ‘전 세대 소통’에 방점이 찍혀 있다. 보훈, 노인, 보육 등 생애주기별 정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정책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를 두고 현장 중심 행정 강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선거 국면에서도 실질적인 정책 기반을 강조하려는 전략이라는 평가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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