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특구재단, 연구개발성과 사업화 협력체계 구축
기술보증기금과 특구재단이 연구개발성과 사업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기보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8일 특구재단 회의실에서 '공공기술 기반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구소 기업...
2019-04-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예보, 작년 예금보험기금 13조7000억원
예금보험공사가 작년 은행 등 부보금융회사로부터 예금보험기금 13조7000억원을 적립했다.예보는 작년 금융제도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금융회사의 부실에 대비하기 위해 1조8000억원 예금보험료를 수납하고 13조7000억...
2019-04-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기보, 강원 산불 비상대책반 설치 운영
기술보증기금이 강원 산불 비상대책반을 설치, 운영한다.기보는 지난 4일 발생한 강원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피해현황 파악과 피해 기업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5일 비상대책반을 설치하고 운영한다...
2019-04-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BNK경남은행, 식목일 기념 산림 가꾸기 봉사 실시
BNK경남은행이 식목일 기념 산림 가꾸기 봉사를 실시한다.경남은행은 지난 6일 식목일을 맞아 ‘10만℃ 릴레이봉사 시즌2 「히팅 업(Heating Up)-열기 올리고」’의 첫 번째 테마봉사로 ‘식목일 기념 산림 가꾸기 ...
2019-04-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금융지주, 첫 M&A 성공…동양·ABL글로벌자산운용 주식매매계약 체결
우리금융지주가 동양·ABL글로벌자산운용으로 첫 M&A를 마쳤다.우리금융지주는 지난 5일 중국 안방보험그룹과 협상을 끝내고 동양자산운용, ABL글로벌자산운용(구 알리안츠자산운용)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2019-04-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지방금융 新3김 혁신금융 삼국지…영토 확장·디지털강화 진두지휘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3월 29일 주주총회에서 김한 전 회장의 뒤를 이어 정식 JB금융지주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지방금융지주 3사가 ‘김지완·김태오·김기홍’ 3파전인 ‘신삼김(新三金)’ 구도가 형성됐다...
2019-04-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스타트업 품은 키움뱅크 ‘시너지’로 혁신 이끈다
제3인터넷은행 키움뱅크 컨소시엄에 다양한 스타트업이 참여하면서 향후 키움뱅크의 시너지 모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존 카카오뱅크, 케이뱅크가 참여 주주들과 지지부진했던 점을 보완하고 제3인터넷은행 심...
2019-04-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작년 퇴직연금 연간 수익률 1.01%…원리금보장형 은행 예금보다 낮아
작년 퇴직연금 연간 수익률(원리금보장형, 실적배당형 평균)이 1.01%로 나타났으며 원리금보장형은 은행 평균 예금금리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금감원은 2019년도 퇴직연금 적립 및 운용현황을 7일 발표했다.연간...
2019-04-0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올해 상반기 금융교육 전문강사 인증 실시
금융감독원이 올해 상반기 금융교육 전문강사 인증을 실시한다.금감원은 금융교육 강의경력이 있거나 금감원 양성연수를 수료한 자를 대상으로 금융교육 전문강사 인증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2019-04-0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강원 산불 피해 현장 방문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강원도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농협금융지주는 김광수 회장이 지난 4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지역에서 현장경영을 실시하던 중, 당일 저녁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인근 지역...
2019-04-0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4월 2주] 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4.05%
4월 2주차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장병적금 제외) 최고우대금리는 4.05%였다. 우대조건을 잘 따지면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으므로 우대조건을 잘 살펴야 한다.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
2019-04-0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4월 2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2.65%
4월 2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2.65%로 전주와 동일했다. 최고우대금리는 고객이 우대조건을 충족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최대 금리를 말한다. 우대조건 충족이 어렵다...
2019-04-0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4월 2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4%
4월 2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2.40%로 전주와 동일했다.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고금리를 주던 정기예금 금리가 내려가면서 금리가 전반적으로 하향세에 있다. 이럴 경우 우대조건을 따지면 세전이...
2019-04-0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캠코, 교보생명과 사회적 가치 실현 업무협약 체결
캠코가 교보생명과 사회적 가치 실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캠코는 5일 오후 4시 교보생명보험 본사 대회의실에서 교보생명보험과 '취약ㆍ연체차주의 성공적 재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2019-04-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DGB대구은행, 식목일 기념 '블루밍 데이' 캠페인
DGB대구은행이 식목일 기념 '블루밍 데이' 캠페인을 실시한다.대구은행은 식목일을 맞아 자연사랑 정신을 전파하고 신임 행장 취임에 따른 고객 소통 의미를 담아 5일 식목일 대구 지역 영업점 주변에서 씨드볼 4만여...
2019-04-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캠코, 신임 부사장에 권남주 현 상임이사 선임
캠코가 신임 부사장에 권남주 현 상임이사를 선임했다.캠코는 5일 주주총회를 개최해 신임 부사장에 권남주 현 캠코 상임이사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권남주 신임 부사장은 1998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입사해 채권...
2019-04-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전환점 맞은 인터넷은행①] 카카오뱅크, 카톡 기반 이색 서비스 성과…혁신성은 '글쎄'
[편집자주] 카카오뱅크, 케이뱅크가 출범한지 2년이 됐다. 여기에 토스, 키움증권이 제3 인터넷은행에 도전, 4개의 인터넷은행이 출범경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카카오뱅크, 케이뱅크를 진단하고 키움뱅크와 토스...
2019-04-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금융그룹,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 특별 지원 실시
우리금융그룹이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 특별지원을 실시한다.우리금융그룹은 강원 속초, 고성, 동해 지역 등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피해복...
2019-04-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씨티은행, 신임 소비자금융그룹장 발렌틴 발데라바노 부행장 선임
한국씨티은행은 신임 소비자금융그룹장에 발렌틴 발데라바노(Valentin Valderrabano) 부행장을 선임한다고 5일 밝혔다. 발렌틴 발데라바노 신임 소비자금융그룹장은 2003년 씨티 글로벌 소비자금융그룹(Citi Global ...
2019-04-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네이버 라인과 인공지능 기술 협업 MOU 체결
우리은행이 네이버 라인과 인공지능 기술 협업 MOU를 체결한다.우리은행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네이버 라인(이하 라인)과 ‘우리은행-라인 AI협업을 위한 업무...
2019-04-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소셜라이브 'NOW' 시즌2 개시
금융감독원이 소셜라이브 'NOW' 시즌2를 개시한다.금감원은 금융소비자와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유익한 금융정보를 전달하는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소셜라이브 'NOW' 시즌2를 5일 오후1시32분부터 개시한다고 5일 밝혔...
2019-04-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캠코, 775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캠코가 775억원 규모 압류재산을 공매한다.캠코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80건을 포함한 775억원 규모, 709건 물건을 공매한다고 5일 밝혔다.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2019-04-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NH농협은행, BC카드와 모바일 직불결제서비스 출시
NH농협은행이 BC카드와 모바일 직불결제서비스를 출시한다.NH농협은행은 5일 BC카드 페이북을 이용한 계좌기반 모바일 직불결제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페이북은 지난 2017년 출시된 BC카드사의 디지털결제플...
2019-04-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