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보, 다이렉트 車보험 매출 81% 성장…"가격경쟁력 강화"
지난해 하나손해보험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매출이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업계 전반적으로 비대면 보험 가입이 늘어난 가운데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하나손보의 전...
2021-03-03 수요일 | 유정화 기자
토스, '미니보험' 서비스 종료…"상품 라인업 확대"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해왔던 토스 앱 내 '미니보험' 서비스를 종료하고 서비스 제공 주체를 보험 전문 계열사인 '토스인슈어런스'로 변경하기로 했다. 기존 '미니보험'으로 한정 지...
2021-03-03 수요일 | 유정화 기자
김기환 KB손보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이 서울시 강남구 소재 본사 사옥에서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2일 KB손해보험에 따르면 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초부터 어린이 보호 최...
2021-03-02 화요일 | 유정화 기자
롯데손보, 경증치매까지 보장 '간병보험' 출시
롯데손해보험은 장기요양자금과 치매를 폭넓게 보장하고, 가사도우미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보험서비스(상품) 'let:care간병보험Ⅱ'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let:care간병보험Ⅱ'는 장기요양등급을 받는 경우 장기요...
2021-03-02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삼성화재, 건강보험 출시 '간편한 335-1 유병장수' 출시
삼성화재는 가입이 더욱 간편해진 건강보험 '간편한 335-1유병장수'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335 숫자의 의미는 △3개월내 입원∙수술∙재검사 필요 소견 여부 △3년내 입원∙수술 여부 △5년내 암 진단∙입원∙수...
2021-03-02 화요일 | 유정화 기자
[ESG경영] 최영무·조용일·김정남·김기환 ‘빅4’ 수장, ESG로 돌파구 모색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빅4’ 손해보험사를 이끄는 수장들이 한목소리로 ESG 경영을 강조하고 나섰다. ESG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
2021-03-02 화요일 | 유정화 기자
"보험산업 새로운 배상책임보험 수요 발굴해야"
최근 사회재난 증가로 안전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손해보험산업이 새로운 배상책임보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일 보험연구원은 KIRI 리포트 '배상책임보험 성장과 시사점...
2021-03-0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고령운전자 사고 치사율 1.8배…"조건부 면허 필요"
고령 운전자가 낸 교통사고는 비(非)고령자 사고보다 2배 가까이 치사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고령 운전자에 운전능력에 따른 운전 조건을 부여하되, 최대한 이동권을 보장하는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 ...
2021-02-28 일요일 | 유정화 기자
대형 화재사고로 손보사 일반보험 손해율 '악화'
손해보험사 '빅4'로 불리는 삼성화재ㆍ현대해상ㆍDB손보ㆍKB손보의 일반보험 손해율이 지난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보험은 화재보험, 해상보험, 특종보험 등 재산보험과 주로 기업성 보험을 말하는데, 지난해...
2021-02-26 금요일 | 유정화 기자
흥국화재 임직원, '스마트한 금연생활' 캠페인 진행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인 흥국화재는 직원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스마트한 금연생활’ 캠페인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금연 캠페인은 펀드운용 형식을 접목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
2021-02-26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에이플러스에셋, 오더메이드 '변액보험' 초회보험료 250억원 돌파
에이플러스에셋이 DGB생명, 삼성자산운용과 함께 출시한 ‘A+마이솔루션AI변액연금’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후 넉 달 만에 판매 건수 4000건, 납입초회보험료 25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저금리로 연금 등 저...
2021-02-26 금요일 | 유정화 기자
보험연수원, 실시간 온라인 방식 '라이브 클래스' 과정 신설
보험연수원은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른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실시간 온라인 방식의 '라이브 클래스' 과정을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 보험업계 종사자의 DT(Digital Transformation) 역량 강화...
2021-02-25 목요일 | 유정화 기자
악사손보, 스마트 워크 프로젝트 추진…"포스트 코로나 대비"
악사(AXA)손해보험은 직원들이 보다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는 최적화된 업무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25일 악사손해보험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개인에게 최적화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 워크 프로젝트를 ...
2021-02-25 목요일 | 유정화 기자
글로벌금융판매, 사회복지재단 에델마을에 후원금 전달
글로벌금융판매는 2021년 올 한해에도 '희망나눔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고 24일 밝혔다.글로벌금융판매는 지난 2015년부터 냉방기, 라면, 쌀 등 다양한 물품을 구로구청에 지원해...
2021-02-24 수요일 | 유정화 기자
SGI서울보증, 특허청 지식재산 우수기업에 보증지원 확대
SGI서울보증은 특허청과 서울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지식재산 우수기업 보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SGI서울보증은 2014년부터 '글로벌 IP(지식재산) 스타기업'...
2021-02-24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시그나그룹 "백신접종 국가 웰빙지수 회복세"
세계 각지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해당 국가들의 웰빙 지수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라이나생명보험의 미국 본사인 시그나그룹이 이달 발표한 ‘코로나19의 글로벌 영향 연구’ 보고...
2021-02-24 수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동양생명, 2년 연속 1000억원대 순익…이차익 '악화'
동양생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여파에도 2년 연속 1000억원대의 순익을 달성했다. 고수익 상품인 보장성보험 상품을 확대하고 비용 효율화 전략을 꾀하면서 보험손익이 개선됐으나, 지난해...
2021-02-24 수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생명, 보육원 퇴소 청년들에 '저축보험' 선물
한화생명은 보육원을 퇴소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을 선물한다고 24일 밝혔다.한화생명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24일 오전 사회연대은행 생명보험홀에서 ‘맘스케어 DRAEM 전달...
2021-02-24 수요일 | 유정화 기자
ABL생명, 하나만 묻는 '초간편암보험' 출시
ABL생명은 한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간편하게 가입해 암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하나만묻는(무)ABL초간편암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 상품은 그간 암 보험 가입이 힘들었던 고령자나 유병자도 한 가...
2021-02-24 수요일 | 유정화 기자
흥국생명, 다사랑 플러스 암보험 신규 광고 공개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24일 배우 김석훈을 모델로 한 ‘(무)흥국생명 다(多)사랑 플러스 암보험(갱신형)’의 신규 인포머셜 TV광고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김석훈의 보험 이야기'라는 새...
2021-02-24 수요일 | 유정화 기자
허위계약 일삼던 태왕파트너스, 등록취소 중징계
법인보험대리점(GA) 태왕파트너스가 금융당국으로부터 '등록취소' 중징계를 받았다. 지난 2019년 금감원의 종합검사 결과 수십여명의 설계사들이 보험계약 모집 과정에서 허위계약을 작성하는 등 다수의 불건전 영업...
2021-02-23 화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에 구도교 영업총괄 내정
오는 4월 1일 출범하는 신설 판매전문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대표이사로 구도교 한화생명 영업총괄 전무가 내정됐다.23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구도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 내정자는 3월 15일 정기주주...
2021-02-23 화요일 | 유정화 기자
화재보험협회, 전국 599개 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 실시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올해 말까지 전국 599개 전통시장 7만9976개 점포에 대해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협회는 2015년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전통시장 내 소방시설 점검 및 보수 △상인 ...
2021-02-23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