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정성웅 제6대 한국대부금융협회 회장...금융감독 전문가
정성웅 제6대 한국대부금융협회 회장은 금융감독 전문가다. 1962년 생인 정 신임 회장은 마산 중앙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신용관리기금에 입사하면서 금융권에 발을 들였다. 1999년 금융...
2024-03-29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 신상품 흥행에 거래자수 15만명↑ [금융사 2023 실적]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이 이자비용 증가 영향으로 지난해 실적이 뒷걸음질 쳤다. 다만 새롭게 출시된 상품들이 흥행하며 거래자 수가 15만명 가까이 증가하는 등 향후 실적 개선을 기대하게 됐다. 29일 저축은...
2024-03-29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저축은행중앙회, 부실PF대출 정리 위해 경·공매 활성화 방안 마련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업권의 부실화된 일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의 효율적 정리를 위해 경·공매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표준규정에 반영해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
2024-03-29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미래세대 위한 ‘MG Dream 하우스’ 기부금 4억원 전달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MG Dream 하우스”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2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4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MG Dream 하우스”...
2024-03-29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여야, 불법 대부업 근절 약속… 대부업계 “사후 처벌에만 집중된 공약 아쉬워” [2024 총선 공약 분석]
4월 총선을 앞두고 국내 대표 정당에서 불법 대부업 관련 공약을 공통적으로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관련 공약들이 모두 사후 처벌에 집중됐다며 근본적으로 불법 대부업이 영업을 할 수 없는 환경을 만...
2024-03-27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프로필] 노남열 키움YES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기업금융 전문가
노남열 키움YES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는 기업금융 전문가다. 1962년생인 노남열 대표는 서울 동성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다. 키움증권 부장, 키움저축은행 본부장, 키움YES저축은행 기업금융본부장...
2024-03-2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단독]MG신용정보 신임 대표이사에 박준철 새마을금고중앙회 리스크관리부문장 선임
새마을금고중앙회 자회사 MG신용정보 신임 대표이사에 박준철 새마을금고중앙회 리스크관리부문장이 선임됐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박준철 새마을금고중앙회 리스크관리부문장이 MG신용정보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2024-03-2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와우패스, CU와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 편의 도모 확대
와우패스(WOWPASS)가 CU편의점과 손잡고 편의점 내 무인 환전 키오스크 설치 확대, 공동 마케팅 진행 등을 통해 방한 외국인들의 편의 도모를 확대한다. 방한 외국인 전용 올인원 선불카드 와우패스를 운영하는 오렌...
2024-03-2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프로필] 윤태식 한국평가정보(KCS) 이사회 의장…국제금융·세제 전문가
윤태식 한국평가정보(KCS) 신임 이사회 의장은 기획재정부 재임시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국제금융·세제 전문가다. 1969년 생인 윤태식 의장은 서울 출생으로 영동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일리노이...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신임 대표 “턴어라운드 하는 역량 발휘해야 할 때”
“눈 앞에 놓인 문제부터 빠르게 풀어가며, 우리금융저축은행이 턴어라운드 하는데 역량을 발휘해야 할 때다.” 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2일 우리금융저축은행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AI 활용 개인화 서비스 선두주자 되겠다” [AI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4)]
한국금융신문이 창간 32주년 기획으로 진행한 AI 관련 설문에서 카드사 대표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경쟁력 강화를 다짐했다. 각 회사의 수장들이 AI에 어떤 의견을 갖고 있는지 하나씩 조명해 본다. <편집자...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경영 혁신 이행하며 국민 신뢰 회복 [상호금융 경영혁신]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은)는 지난해부터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본격적인 혁신은 지난해 8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회’를 설치하면서부터 시작했다. 새마...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내부 엄격·외부 따뜻 고객 신뢰 높여 [상호금융 경영혁신]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소비자 신뢰 향상을 위해 내부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다. 신협은 매년 반기마다 1회 이상 위원회를 개최해 금융소비자보...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로 저축은행 모바일 플랫폼 선도 [저축은행 모바일앱]
SBI저축은행(대표이사 김문석)은 금융 플랫폼 ‘사이다뱅크’를 통해 저축은행 업계 모바일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2019년 6월 론칭한 ‘사이다뱅크’는 파격적인 상품과 간편한 서비스로 과거 중장년층...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OK저축은행, OK금융그룹과 함께 금융 디지털 주도권 총력 [저축은행 모바일앱]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은 모기업인 OK금융그룹과 함께 국내 금융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디지털전환 흐름에 발맞춰 전사적 디지털 역량 강화에 집중하는 한편, OK비교대출 등 플랫폼 사업을 고도화...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웰컴저축은행,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저축은행 앱 ‘웰컴디지털뱅크’ [저축은행 모바일앱]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 ‘웰컴디지털뱅크’는 저축은행 업계 최초의 모바일뱅킹 앱이다. 금융-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지난해 이용고객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월간활성자이용자수(MAU)...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페퍼저축은행, ‘디지털페퍼’에서 다양한 상품 선보이며 주목 [저축은행 모바일앱]
페퍼저축은행(대표이사 장매튜하돈)은 2022년 모바일 앱 ‘디지털페퍼’를 선보였다. 기존에 운영하던 '페퍼루'를 한층 고도화한 앱으로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해 개발했다. ‘디지털페퍼’에는 비대면 ...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상상인저축은행, ‘뱅뱅뱅’&‘크크크’ 시너지로 MZ대표 금융 앱 자리매김 [저축은행 모바일앱]
상상인저축은행(대표이사 이재옥)은 2020년 7월 업계 최초로 저축은행중앙회 오픈 API와 연계한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을 출범하며 모바일 금융 시대를 열었다. 이후 2021년 10월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서 ...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애큐온저축은행, 모바일앱 고도화로 고객 맞춤 금융서비스 제공 [저축은행 모바일앱]
애큐온저축은행(대표이사 김정수)은 '가장 빠르고, 가장 편리하며, 가장 쉬운 디지털경험 제공'이라는 슬로건 하에 고객에게 최상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초 고객별 성...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KB저축은행, ‘키위뱅크’로 쉽고 빠른 금융서비스 제공 [저축은행 모바일앱]
KB저축은행(대표이사 서혜자)은 2020년 모바일 금융플랫폼 '키위뱅크(Kiwibank)'를 출시했다. ‘키위뱅크’는 기존 KB저축은행 모바일 뱅킹 앱보다 사용속도를 개선하고 모바일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고객 불편사항을...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하나저축은행, 3S 중점으로 비대면 경쟁력 강화 총력 [저축은행 모바일앱]
하나저축은행(대표이사 정민식)은 비대면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를 위해 2021년 7월 비대면 채널 고도화 작업에 착수했고 한달 뒤 금융권 계좌를 통합관리 할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오픈했다. ...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한저축은행, ‘신디’로 고객중심 비대면 프로세스 개선 [저축은행 모바일앱]
신한저축은행(대표이사 이희수) 2022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내일을 함께하는, 우리 곁의 디지털 저축은행’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며 비대면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보다 편리하...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