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19일 한양도성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 개최
호텔신라는 서울시 중구청과 함께 오는 19일 ‘한양도성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는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인근에 위치해있는 한양도성 남산지구 다산성곽...
2018-05-03 목요일 | 신미진 기자
“한진그룹과 무관”…이디야, 조현아·현민 자매 가맹 계약해지
이디야커피가 연이은 갑질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조현아‧조현민 한진그룹 자매의 가맹 계약을 해지했다. 3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문창기 대표는 지난 2일 홈페이지에 글을 통해 “최근 한진그룹 일가인...
2018-05-03 목요일 | 신미진 기자
로레알, 韓 온라인쇼핑몰 신화 ‘스타일난다’ 100% 인수
국내 1세대 패션‧뷰티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난다’가 글로벌 화장품 기업 로레알에 매각됐다. 로레알그룹은 한국의 라이프스타일 메이크업 및 패션 회사인 주식회사 난다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고 3일 밝혔다...
2018-05-03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손경식 CJ 회장, 크로아티아 국회 부의장 환담…“추가진출 검토”
CJ그룹은 손경식 회장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에서 젤코 라이너 크로아티아 국회 부의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손 회장은 라이너 부의장을 만나 양국간 기업 투자 유치 및 경...
2018-05-02 수요일 | 신미진 기자
BBQ, 전기자동차 ‘트위지’로 배달 서비스
BBQ는 초소형 전기자동차(EV)인 ‘르노 트위지(Twizy)’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트위지는 현재 패밀리타운점, 종로본점 등 BBQ 직영점에 우선 도입돼 실제로 배달에 이용되고 있다. 이달 중 6...
2018-05-02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마곡에 첫 비즈니스호텔…LG사이언스파크 연계 기대감
코트야드 메리어트가 오는 11일 서울 마곡지구에 비즈니스 호텔을 개관한다. 특히 주변에 약 4조원이 투입된 LG그룹의 복합 연구개발(R&D) 단지가 들어서 있어 비즈니스 업무 관계자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는...
2018-05-02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작년 핵산 판매량 20% 증가…8년간 글로벌 1위
CJ제일제당이 조미료 원료인 핵산을 통해 그린바이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핵산 전체 판매량이 약 20%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1분기에도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20% 가량...
2018-05-02 수요일 | 신미진 기자
GS25, 4월 와인 매출 96% 급증…전문 MD도 육성
편의점이 와인 주 소비 채널로 부상하고 있다. GS25는 지난달 와인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96.7%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와인의 매출 신장률은 지난해 30.2%, 올해 4월까지 약 66.8%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2018-05-02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위메프, 특가 행사 ‘55데이’ 진행…5000여개 할인 판매
위메프는 오는 5일부터 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위메프 55데이’를 통해 총 5000여개의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위메프 55데이는 특가데이 최초로 4일간 진행되며 지난 44데이의 3배에 달하는...
2018-05-02 수요일 | 신미진 기자
동원그룹, 상반기 채용형 인턴십 모집…150여명 규모
동원그룹은 2일부터 상반기 채용형 인턴십 서류전형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경영지원‧영업‧생산‧연구‧IT‧물류 부문이며 모집인원은 약 150여명이다. 서류접수 마감은 오는 10일 오후 ...
2018-05-02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이마트, 中 시장 재공략… 글로벌유통기업 ‘스파’에 상품공급
이마트가 글로벌 유통기업 ‘스파 인터내셔널(SPAR International)’과 손잡고 중국 시장 재공략에 나선다. 이마트는 2일 오후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스파 인터내셔널과 ‘이마트-스파 상품공급 업무협약...
2018-05-02 수요일 | 신미진 기자
‘롯데 원톱’ 인정받은 신동빈…경영권 분쟁 불씨 잠재우나
신동빈 회장이 부친 신격호 명예회장의 뒤를 이어 롯데그룹 동일인(총수)로 지정되면서 약 3년동안 이어온 형제간 경영권 분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게 됐다. 다만 신 회장이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되면서 경영 공백...
2018-05-02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상생 권고’ 무시한 롯데몰 군산점, 영업정지 위기
지역 일자리 창출을 앞세운 롯데몰 군산점이 인근 상인들과의 마찰로 오픈한 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롯데몰 군산점에 대한 사업개시 일시정지 권고를 무시한 롯...
2018-05-01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삼성 이재용·롯데 신동빈, 30년 만에 그룹 총수로 지정
공정거래위원회가 30년 만에 삼성그룹의 총수(동일인)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변경했다. 롯데그룹도 기존 신격호 명예회장을 대신해 신동빈 회장이 총수로 지정됐다. 이해진 네...
2018-05-01 화요일 | 신미진 기자
현대그린푸드, 식품제조사업 진출…“5년 내 매출 3조 목표”
현대백화점그룹의 식품전문기업인 현대그린푸드가 식품제조 사업에 진출한다. 현대그린푸드는 1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1만5914㎡ 규모의 부지에 ‘스마트 푸드센터(가칭)’를 건설하기로 하고 식품제조사업에 본...
2018-05-01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이미경 CJ 부회장, 세계은행 ‘여성기업가기금 리더십 그룹’ 선정
CJ그룹은 이미경 부회장이 세계은행 산하 여성기업가기금(We-Fi: Women Entrepreneurs Finance Initiative)의 지지 확보 활동을 펼칠 ‘여성기업가기금 리더십 그룹’ 챔피언(그룹 참여 멤버 지칭) 16명 중 한국인으...
2018-05-01 화요일 | 신미진 기자
근로자의 날은 ‘치킨 수난시대’…BBQ이어 교촌 가격인상 포문
지난해 1일 BBQ가 치킨 가격을 최대 12.5% 인상한 지 1년을 맞았다. ‘치킨 2만원 시대’를 촉발했다는 성난 여론에 BBQ는 가격인상을 철회했지만, 치솟는 인건비와 배달비 등의 압박으로 결국 만 1년만에 교촌치킨이...
2018-05-01 화요일 | 신미진 기자
대형마트 투박해진다…빅3 ‘창고형 진열’ 늘리는 이유는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의 진열 방식이 바뀌고 있다. 과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공식을 탈피해 인건비‧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창고형 진열로 가격을 낮춰 소비자의 발길을 끌겠다는...
2018-04-30 월요일 | 신미진 기자
롯데홈쇼핑, 모바일 앱 통합…AI 이미지 검색 도입
롯데홈쇼핑은 그동안 별도로 운영하던 3개의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합해 서비스를 일원화하고 모바일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통합 대상 앱은 ‘롯데홈쇼핑 앱’(종합몰), ‘바로TV앱’(TV전용)...
2018-04-30 월요일 | 신미진 기자
롯데, 산업인력공단과 MOU…기술·기능직 인재 채용 지원
롯데그룹은 3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시그니엘서울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수 기술‧기능인력의 일자리 창출에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날 진행된 체결식에...
2018-04-30 월요일 | 신미진 기자
롯데마트, 창고형 할인점 ‘마켓 D’ 론칭…가격 10% 저렴
롯데마트가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창고형 할인점으로 차별화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30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롯데마트 수원점 2층에 430평 규모의 '마켓 D' 매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켓 D는 다양해지...
2018-04-30 월요일 | 신미진 기자
롯데주류, 산불 피해 강원도 지역에 ‘처음처럼 숲’ 조성
롯데주류는 지난달 28일 강원도 삼척에서 ‘처음처럼 숲 조성 식수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처음처럼 숲 조성은 숲을 가꿔 대기오염을 개선하고, 숲의 수원 저장과 수질 정화 작용을 통해 깨끗한 물을 확...
2018-04-30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이마트 부츠 론칭 1년만에 13호점 오픈…누적고객 150만명
이마트의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부츠는 내달 1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1층에 30호점인 ‘타임스퀘어점’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츠는 지난해 5월 스타필드 하남에 첫 번째 매장을 선보인 뒤 올해 자...
2018-04-30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