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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전기자동차 ‘트위지’로 배달 서비스

신미진 기자

mjshin@

기사입력 : 2018-05-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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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전기자동차 배달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르노 트위지를 시범 운행하고 있다. 제너시스BBQ 제공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전기자동차 배달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르노 트위지를 시범 운행하고 있다. 제너시스BBQ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BBQ는 초소형 전기자동차(EV)인 ‘르노 트위지(Twizy)’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트위지는 현재 패밀리타운점, 종로본점 등 BBQ 직영점에 우선 도입돼 실제로 배달에 이용되고 있다. 이달 중 60대를 시작으로 올해 총 1000대를 가맹점에 배치할 예정이다.

트위지는 트렁크 공간이 최대 180L 까지 확장돼 근거리 소매물류 운송차량에 최적화된 전기차 모델이다. 무엇보다 월 2~3만원의 저렴한 연료비는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대폭 줄여줄 것으로 BBQ는 기대하고 있다.

BBQ는 롯데렌트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월 20만원대(보험료 포함)로 가맹점주들에게 트위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홍근닫기윤홍근기사 모아보기 BBQ 회장은 “1995년 배달형 치킨 전문점 BBQ 익스프레스를 오픈해 치킨 배달 문화의 새장을 연 BBQ가 치킨업계 최초로 트위지를 도입하게 됐다”며 “이번 트위지 도입으로 인해 앞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배달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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