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전기자동차 배달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르노 트위지를 시범 운행하고 있다. 제너시스BBQ 제공
트위지는 현재 패밀리타운점, 종로본점 등 BBQ 직영점에 우선 도입돼 실제로 배달에 이용되고 있다. 이달 중 60대를 시작으로 올해 총 1000대를 가맹점에 배치할 예정이다.
트위지는 트렁크 공간이 최대 180L 까지 확장돼 근거리 소매물류 운송차량에 최적화된 전기차 모델이다. 무엇보다 월 2~3만원의 저렴한 연료비는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대폭 줄여줄 것으로 BBQ는 기대하고 있다.
BBQ는 롯데렌트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월 20만원대(보험료 포함)로 가맹점주들에게 트위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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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