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주류 임직원들이 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처음처럼 숲 조성 식수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주류 제공
처음처럼 숲 조성은 숲을 가꿔 대기오염을 개선하고, 숲의 수원 저장과 수질 정화 작용을 통해 깨끗한 물을 확보해 자연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롯데주류는 소주제품 ‘처음처럼’의 생산지이자 최근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 지역에 약 6000여평에 달하는 첫 번째 ‘처음처럼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토지 습도 관리와 숲 주변 대기 상태 측정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로 숲을 가꿔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