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현대차 등기이사서 물러난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대차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난다. 이에 따라 지난 1999년부터 21년간 역임했던 이사회 의장직도 자동적으로 내려놓는다. 차기 이사회 의장은 다음달 정기 주주총회 직후 열리는 이사회에서...
2020-02-1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쏘렌토 풀체인지에 추가될 첨단 안전·편의 사양은
4세대 쏘렌토에는 현대차그룹이 개발한 안전사양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이 최초로 들어간다. 17일 기아차는 신형 쏘렌토 사전계약 돌입과 함께 차량에 탑재될 신규 안전·편의사양을 공개했다.현대차·기...
2020-02-1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4세대 쏘렌토 디젤, 빠르고 효율적인 새 변속 기술 무장
기아자동차가 19일 6년만에 풀체인지되는 '4세대 쏘렌토' 제원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4세대 쏘렌토는 효율성을 끌어올린 새 변속기 탑재와 하이브리드 모델 추가가 가장 큰 특징이다.신형 쏘렌토는 2L와 2...
2020-02-1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포드·링컨, 봄맞이 무상점검 등…3월31일까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오는 3월31일까지 포드·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스프링 서비스 클리닉'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알렸다.이번 캠페인은 포드 전문 테크니션의 멀티포인트 무...
2020-02-1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구광모 LG 회장 "디자인은 고객접점 시작과 끝"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디자인이야말로 고객 경험과 감동을 완성하는 모든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지난 17일 디자인 핵심기지인 LG전자 서초R&D캠퍼스 내 디자인경영센터를 찾아 임직원들에게 이같이 말했...
2020-02-1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티코·스파크 고향' 한국지엠 창원공장, 30년·500만대…카젬 사장 "2022년 차세대 CUV 재도약"
준공 30년을 맞은 한국지엠 경남 창원공장이 누적생산 500만대를 달성했다.창원공장은 국내 경차 생산공장으로서 수출기지 역할도 맡았다. 대우그룹은 1991년부터 '국민차' 티코와 경상용차 다마스, 라보를 생산해 왔...
2020-02-1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타이어, 포드 상용트럭 슈퍼듀티에 타이어 공급
트럭·버스용 타이어로 사업 영역 확장을 노리는 한국타이어가 미국 포드의 상업용 트럭에 타이어 공급 계약을 맺었다.한국타이어는 '2020 포드 슈퍼듀티 섀시 캡' F450과 F550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8일 밝...
2020-02-1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노조 "고객 만족이 곧 조합원 이익" 코로나 생산만회 재차 강조
"팰리세이드, GV80, 그랜저 등 고객 요구가 많은 차종에 대한 생산성 만회를 통해 고객 신뢰를 담보하자." 중국발 코로나19에 따른 자동차 생산차질 국면에서,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이하 현대차 노조)가...
2020-02-1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파나소닉·재규어 미치 에반스, 포뮬러E 4R 우승
파나소닉재규어팀 미치 에반스 선수가 해발 2250m 멕시코시티 도심에서 펼쳐진 포뮬러E 4라운드에서 우승컵을 거머줬다. 파나소닉재규어는 벤츠EQ를 제치고 전체 팀순위 2위로 뛰어올랐다.포뮬러E는 지난 16일 멕시코...
2020-02-1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갤럭시 Z플립, 글로벌에서도 판매 돌풍 조짐…"삼성, 폴더블 대중화 의지"
삼성전자 새로운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이 출시 초기 글로벌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미국, 아랍에미리트(UAE), 싱가포르 등에서 출시된 갤럭시 Z플립 초도물량이 최대 2시...
2020-02-1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디스플레이 '새 무기' 차량용 OLED 기술력 입증
LG디스플레이가 올해초부터 양산을 시작한 차량용 플라스틱OLED 패널이 '눈 편한 디스플레이'로 인정받았다.LG디스플레이는 최근 글로벌 평가기관 TUV라인란드로부터 관련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테...
2020-02-1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쏘렌토 풀체인지, 과묵하지만 새롭게
기아자동차가 17일 4세대 쏘렌토 풀체인지 모델 내·외부 이미지를 공개하고 디자인 방향성을 소개했다. 기아차는 신형 쏘렌토 디자인 콘셉트를 '경계를 넘는 시도(보더리스 제스처)'라고 밝혔다. 중형·SUV라는 기존...
2020-02-1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차기 의장은 정의선?…이사회에 쏠린 눈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르면 이번주 이사회를 열어 오는 3월 주총·이사회에 올릴 안건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정몽구 회장이 다음달 사내이사 겸 이사회 의장직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재선임 여부에 ...
2020-02-1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기아차, 르노-GM 전기차에 자신만만 맞대응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19년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 국산·수입 전기 승용차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총 3만2052대다.이 가운데 국내 생산되는 현대차·기아차 모델이 2만3219대다. 산업부 데이터에 집계되지 않는...
2020-02-1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수소트럭, 광양항~부산항 달린다…2024년까지 12대 공급
현대차가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지난 14일 '수소전기트럭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현대차는 물류 운송용 수소전기트럭을 개발해 광양항에 도입할 예정이다. 2023년 2대를 시작으로 2024년...
2020-02-16 일요일 | 곽호룡 기자
'미국 차배터리 소송' LG, SK에 유리한 고지…10월 최종판결
LG화학이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미국에서 제기한 전기차배터리 기술유출 혐의와 관련해 유리한 입장에 놓였다. 재판을 맡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 ITC)가 SK이노베이션이 증거인멸 정황 등 재판을 방해했다는 LG화...
2020-02-16 일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장영우 전 UBS증권 센터장 새 사외이사로 추천
현대모비스가 올해 신설하는 주주권익 보호담당 후보로 장영우 영앤코 대표를 추천했다고 14일 밝혔다.장 대표는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UBS증권 등 외국계증권사에서 자동차 섹터를 담당한 애널리스트 출신이다.현대모...
2020-02-1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LG, EV배터리 핵심사업화…권영수 부회장 LG화학 의장 선임 추진
권영수 LG 부회장이 LG화학 이사회 의장에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LG화학 이사회는 권 부회장을 신임 사내이사·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각각 결의할 예정이다.구광모 LG 회장을 지근거...
2020-02-1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속보) 이상훈 삼성전자 의장, 등기이사·의장직 사임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14일 사내이사를 포함한 이사회 의장직에서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이사회에 전달했다고, 삼성전자가 밝혔다.삼성전자 이사회는 조만간 이사회 결의를 통해 후임 이사회 의장을 선임할 ...
2020-02-1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4세대 쏘렌토, 휠베이스 늘려 실내공간 확보…내수 6.2만대 '부활' 목표
기아차에 따르면 내달 출시를 앞둔 '중형SUV 4세대 쏘렌토'는 휠베이스가 2815mm에 이른다.기존 3세대 쏘렌토 대비 35mm 증대됐다. 동급 경쟁차 현대 싼타페(2765mm)과 르노삼성 QM6(2705mm)와 비교하면 50mm·110mm...
2020-02-1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車, 지난달 수출액 -22%…"SUV·친환경차 판매는 긍정적"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올해 1월 한국 자동차 수출액이 전년동월대비 22.2% 감소한 28억5000만 달러로 잠정집계 됐다고 14일 밝혔다.지역별 수출액은 양대시장인 북미와 유럽연합이 각각 13%·35%씩...
2020-02-1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회장,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장 취임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회장이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신임 회장으로 임명됐다.협회는 14일 서울 소곡동 롯데호텔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오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사가 글로벌 경...
2020-02-1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 미국서 안전성 입증…일본차와 '박빙'
현대차·기아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성을 입증하고 있다.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는 올해 충돌 평가에서 TSP+ 등급 23개와 TSP 64개 차량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TSP+는 가장 높은 등급으로 가장 안전...
2020-02-1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