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듈형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개발 추진
LG전자(대표 조주완)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 '플렉스(Flex)'와 모듈형 냉각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알렸다.LG전자는 칠러, 냉각수 분배 장치(CDU), 컴퓨터룸 공기 처리 장치(CR...
2025-11-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에쓰오일, 3분기 영업이익 2292억원 흑자전환..."앞으로도 정제마진 강세"
에쓰오일(S-OIL)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2292억원으로 연속 적자에서 탈출했다. 미국의 러시아 제재 등에 따른 정제마진 개선으로 정유 부문이 반등했다.3일 에쓰오일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8조4154억...
2025-11-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HS효성, 실리콘 음극재 진출...유미코아 자회사 2000억원에 인수
HS효성이 실리콘 음극재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회사는 1억2000만유로(약 2000억원)을 투자해 벨기에 유미코아의 배터리 음극재 자회사 EMM을 인수하고, 유미코아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
2025-11-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뉴 비전 발표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곽 사장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지금까지 SK하이닉스는 고객이 원하는...
2025-11-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케미칼, ‘석화 위기’ 와중에 1.3조 PRS(주가수익스왑) ‘역습’을 맞다 [Z-스코어 : 기업가치 바로 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5-11-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3분기 영업이익 6797억...석유화학 흑자전환
LG화학이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1조1962억원, 영업이익 679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1.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8.9% 증가했다.사업부문별로, 석유화학은 매출 4조4609억원, 영업이익 291억...
2025-10-3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엔비디아와 HBM4 공급 긴밀히 협의 중"
삼성전자는 31일 "HBM4 공급을 엔비디아와 긴밀하게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전날 HBM4 샘플 출하를 공식화한데 이은 소식으로 최종 공급 계약 체결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삼성전자는 자사 HBM4가 1c D램 기반에 4나...
2025-10-3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 엔비디아 GPU 5만장 'AI 팩토리' 구축...韓 제조업 혁신 선언
SK그룹이 엔비디아와 대규모 협력을 통해 국내 제조업 혁신에 나선다. 핵심은 엔비디아의 GPU와 옴니버스(가상 시뮬레이션 플랫폼)를 활용한 '제조 AI 클라우드' 구축이다. SK는 엔비디아 GPU 5만장 규모 'AI 산업 클...
2025-10-3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 관세 우려 잠재운 가전·전장 '질적 성장'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올해 3분기 사업부별 실적을 발표했다. 관세 부담에도 견조한 가전 사업부와 처음으로 영업이익률 5%를 넘긴 전장 사업이, TV 사업부 부진을 상쇄했다.31일 LG전자는 올 3분기 연결 매출 21조...
2025-10-3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이노, 연속 적자 탈출...3분기 영업이익 5735억원
SK이노베이션이 석유(정유) 사업의 대폭적인 실적 개선에 힘입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앞으로도 당분간 석유 사업 선전과 배터리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SK이노베이션은 3분기 매출 20조4332억원으로 전년...
2025-10-3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LNG는 AI 시대 파트너 연료"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사진)이 31일 “액화천연가스(LNG)는 더이상 브릿지 연료 아닌 AI 시대를 이끌 파트너 연료”라며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공급을 위해서는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야한다”고 강조했다.최 ...
2025-10-3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창립 56주년 "AI 드리븐 컴퍼니 도약"
삼성전자는 31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69년 삼성전자공업으로 출발한 회사는 반도체 사업을 인수한 11월 1일을 창립일로 삼고 있다.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
2025-10-3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HBM 주문 계속 몰려와, 증산 검토"
삼성전자가 메모리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매출 86조1000억원, 영업이익 12조17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8%, 32.5%씩 증가했다고 30일 발표했다...
2025-10-3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이노베이션, 장용호·추형욱 각자대표 체제로
SK이노베이션은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장 총괄사장의 대표이사 선임건이 주총을 통과하면, 기존 추형욱 사장과 각자 대표 체계를...
2025-10-3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그룹 사장단 인사, 이형희 부회장 승진 "현장형 리더 중용"
SK그룹이 2026년도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장이 부회장에 올랐고, 15명이 사장으로 승진했다.SK는 30일 오전 임시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사별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사장 인사사항...
2025-10-3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역대 최대 메모리 매출 달성...반도체 영업이익 7조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매출 86조1000억원, 영업이익 12조2000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각각 8.8%, 32.5% 증가했다고 30 일 발표했다.특히 반도체(DS) 부문이 매출 33조1000억원 영업이익 7조원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2025-10-3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3Q 영업익 11.4조 사상 최대 실적 SK하이닉스 "내년에도 HBM 수익성 유지" [컨콜 요약]
SK하이닉스는 29일 실적발표 설명회를 열고 "내년도 HBM 공급계약을 마무리했다"며 "현재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에서 가격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등 경쟁사의 HBM 시장 진출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을...
2025-10-2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이익 11조3834억 '역대 최대'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 24조4,489억원, 영업이익 11조3,834억원(영업이익률 47%)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작년 동기 대비 각각 39.1%, 61.9% 증가했다. 순이익은 12조 5,975억원으로 119% 늘었다.SK하이...
2025-10-2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회장 "AI 시대 해법은 기술자립∙협력의 조화"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기술자립과 신뢰기반 협력을 두 축으로 하는 인공지능(AI)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SK그룹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 부대행사 ‘퓨처테크포럼 ...
2025-10-2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Finally Like Buffett": SK Sheds Risks, Value-Up 2.0 Expectations Rise
Despite its transformation into an "investment company," SK Inc.'s stock price has remained flat for an extended period, disappointing investors.With the recent commercial law revision issue, attentio...
2025-10-2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APEC 이끄는 코오롱 이규호 "고령화, 헬스케어는 전략 투자대상"
코오롱그룹은 27일 부산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제4차 회의에서 이규호 부회장(사진)이 의장으로 활동해 온 바이오헬스케어 워킹그룹(이하 BHWG)이 각 경제체 정상들에게 ...
2025-10-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집중투표제가 흔드는 표 대결 <이사회 톺아보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영풍·MBK 간 끝나지 않은 경영권 싸움이 내년 주총에서 다시 맞붙는다. 집중투표제가 변수로 작용하며 표심 향배에 관심이 쏠린다.27일 고려아연 반기보고서와 홈페이지에 따르면 회사 이사...
2025-10-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마침내 버핏처럼” SK, 리스크 털고 밸류업2.0 기대
‘투자전문회사’로의 변신에도 불구하고 SK㈜ 주가는 장기간 횡보해 투자자들을 실망시켰다. 최근 상법 개정 이슈와 맞물려, 장기간 보유해온 대규모 자사주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비장의 카드’가 될 수 있을지...
2025-10-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