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21명의 스트리머 ‘그림자전장’서 3주간의 생존게임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펄어비스에서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이 배틀로얄 콘텐츠 ‘그림자 전장’을 활용한 ‘스트리머(인터넷 방송인) 챌린지’ 이벤트...
2019-02-14 목요일 | 박주석 기자
파이널블레이드, 2주년 기념 출석만해도 신규 영웅 지급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스카이피플이 개발한 모바일 RPG(Role Playing Game, 역할수행게임) ‘파이널 블레이드’가 서비스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4일 알렸다. 이용자는 3월 12일까지 출시 2주년 기념...
2019-02-14 목요일 | 박주석 기자
리니지2, 신규서버 ‘윈드’ 오픈… +16강 무기로 점프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2’가 신규 서버 ‘윈드’를 오픈한다고 13일 알렸다. ‘윈드’ 서버는 2018년 공개된, ‘아덴’, ‘아덴+’ 서버에 이은 세 번째 무료 서버다.윈드 서버는 리니지2 모든 이용자가 무료...
2019-02-13 수요일 | 박주석 기자
아이온, '몬스터' 내가 직접 디자인한다…‘서버 몬스터’이벤트
엔씨소프트의 MMORPG ‘아이온’이 ‘서버 몬스터’이벤트와 ‘토이룽의 장난감 공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알렸다.아이온은 2월 24일까지 서버 몬스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10레벨 이상 이용자가 응모 가능한 ...
2019-02-13 수요일 | 박주석 기자
넥슨, 1000만 다운로드 ‘다크어벤저 3’ 일본 서비스 시작
넥슨은 불리언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크로스’를 일본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알렸다.‘다크어벤저 크로스’는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중인 다...
2019-02-13 수요일 | 박주석 기자
한국 조선, 1월 수주량 2위…“올해 하반기부터 수주 가시화”
한국 조선업계 1월 수주량이 중국에 밀려 2위로 내려갔다. 지난해 7년만에 탈환한 세계 1위를 다시 뺏기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조선업 특성상 한달의 결과로 판단하기엔 이른 감이 있고 올해...
2019-02-13 수요일 | 박주석 기자
한국전력, 2조4000억 영업적자 예상…비상경영 돌입
한국전력공사가 올해 2조원이 넘는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12일 한전이 작성한 ‘2019년 재무위기 비상경영 추진 계획안’에 따르면 한전은 올해 영업적자 2조 4000억원, 당기순손실 1조 9000억원을 기록할 것으...
2019-02-13 수요일 | 박주석 기자
한전, 영업비용 1조7000억원 감축 나선다
한국전력은 12일 주택용 누진제 개편과 일부 부동산 매각 등 ‘파격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1조 7000억원의 영업비용 감축에 나선다고 알렸다. 제도개선의 경우 다음 달 내놓을 전기요금 체계 개편안에 주택용 누진제...
2019-02-13 수요일 | 박주석 기자
넥슨,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기록…영업이익 9806억원
넥슨이 지난해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사상 최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넥슨은 12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2537억엔 (약 2조 5296억원)...
2019-02-12 화요일 | 박주석 기자
한국 조선, 글로벌 수주 2위…중국 수주량에 절반 수주
한국 조선사들이 지난달 글로벌 수주 실적 1위 자리를 중국에게 내줬다.12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1월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214만 CGT(78척)를 기록했다. 국가별 선박 수주량은 중...
2019-02-12 화요일 | 박주석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집행유예 만료 1주일 앞…경영복귀 관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오는 18일 집행유예 기간이 만료된다. 경영 복귀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12일 재계에 따르면 김회장의 집행유예는 18일에 만료될 예정이다. 서울 고등법원은 지난 2014년 2월 11일...
2019-02-12 화요일 | 박주석 기자
동국제강, CI 컬러 체계 개편…제작물 활용도 제고
동국제강이 CI(Corporate Identity) 컬러체계를 개편했다고 12일 알렸다. 현재 CI는 동국제강 창립 50주년이었던 2004년, 채도가 높은 블루와 레드를 메인 컬러로 하여 제작되었다. 그러나 CI를 적용하는 제작물 범위...
2019-02-12 화요일 | 박주석 기자
이우현 OCI 사장 “말레이시아 진출이 유일한 대안”
OCI는 11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에서 열린 2018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점진적으로 줄여나가고 말레이시아 증설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이 날 IR에서 이우현 OCI 사장은 “...
2019-02-11 월요일 | 박주석 기자
OCI, 지난해 영업이익 1587억원…폴리실리콘 급락 직격탄
OCI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폴리실리콘 제품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반토박 났다.OCI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586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44.2% 감소했다고 11일 알렸다. 매출은 전년 대비 14.3% 감소한 3조 1121억원을 ...
2019-02-11 월요일 | 박주석 기자
한전, ‘전력데이터 활용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 연다
한국전력공사가 ‘전력데이터 활용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를 3월 28일 서울시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1일 알렸다.한전의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 대...
2019-02-11 월요일 | 박주석 기자
[도전 2019 ⑦ - 허창수 GS그룹 회장] 핵심사업에 20조원 투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2019년 신년사에서 “지속적 혁신과 적극적 투자로 GS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성장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한다”며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를 강조했다.지난해 ...
2019-02-11 월요일 | 박주석 기자
박정원 두산 회장, 연료전지 박차 수소 경제 앞장
“연료전지 사업은 선도업체로 자리매김한 자신감을 토대로 시장 확대에 힘을 기울이겠다.”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그룹의 신사업을 속도감 있게 키울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두산모빌리티...
2019-02-11 월요일 | 박주석 기자
2월 1주 휘발유 가격 하락…사실상 제자리 걸음
국내 휘발유 가격이 14주 연속 내렸으나 일주일간 하락폭은 2주 연속 1원 미만을 기록했다.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2월 1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L)당 0.7원 내린 1344.0원을 기...
2019-02-10 일요일 | 박주석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 근로자 사망사건 원인 규명 최선”
포스코가 포항제철소 직원 사망사고의 원인 규명과 유가족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9일 전했다.포스코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난 2일 포항제철소 제품부두 하역시설에 근무하는 당사 직원의 고위한 목숨이...
2019-02-10 일요일 | 박주석 기자
현대아산, 금강산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현대아산이 2월 5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8~9일 금강산 현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알렸다.이번 행사는 배국환 사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금강산을 방문해 기념식, 기념만참 등의 일정으로 ...
2019-02-07 목요일 | 박주석 기자
SK이노베이션, 국제유가 하락 대비 파생상품 헷지 덕 순익 2422억원…실적 선방 큰 기여
SK이노베이션이 국제유가급락으로 예상된 재고평가손실을 헷지(Hedge)을 통해 순이익 2422억원을 기록하며 손익 악화를 방어했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국제유가 급락에 따라 4분기 영업적자 2789억원을 기록했다. ...
2019-02-07 목요일 | 박주석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