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일본 정식 출시한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크로스'
이미지 확대보기‘다크어벤저 크로스’는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중인 다크어벤저 3(글로벌: 다크니스 라이지즈)의 일본 버전이다.
화려한 액션 연출과 몰입감 높은 스토리, 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 등을 모바일 플랫폼에 구현했다.
넥슨은 일본 이용자 성향에 맞춰 대화 대화 장면 내 케릭터 디자인을 2D로 제작하고 케릭터 나이, 성격 등을 현지화했다. 일본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외형으로 제작한 궁수 직업군(아처)을 추가했다.
이 외에도 서브 시나리오 콘텐츠 도입으로 숨겨진 배경과 이야기를 알아가며 스토리에 대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박재민닫기박재민기사 모아보기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은 “현지화 작업에 공을 들인 만큼 ‘다크어벤져 크로스’가 일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본 이용자들의 관심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월18일부터 진행한 사전등록 이벤트에서 25만명 이상 사전등록을 달성했다. 이를 기념하여 모든 사전등록 이용자에게 ‘스페셜 의상 아바타’, ‘무기/방어구 티켓’ 10개를 지급한다. 또한 공식 트위터 이벤트 게시물의 공유 횟수에 따라 보상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