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DL(5명)
◆ DL(5명)▼ 배원복△ 대표이사 부회장△ 랭커스터 대학원 MBA△ 전 대림오토바이 대표이사△ 3년(2024.01.04)△ 재선임(2019.06)▼ 신현식△ 기타 비상무이사△ NYU School of Law (석사)△ 전 법무법인 세종 근무...
2021-07-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현대건설(7명)
◆ 현대건설(7명)▼ 윤영준△ 대표이사 사장△ 연세대학원 환경학 석사△ 청주대학교 행정학 학사△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전무△ 3년(2024.03.25)△ 신규선임(2021.03.24)▼ 이원우△ 부사장△ 울산대학원 건설프...
2021-07-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노조, 총파업 찬성률 95.9%로 가결…불공정 매각 저지 의사
대우건설 노조가 회사 매각이 불공정한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매각 저지를 위한 총파업을 19일 결의했다.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 대우건설지부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조합원을 상대로 불공정 매각반대를 ...
2021-07-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 KAIST에 평택 반도체연구센터 발전기금 300억원 기부
중흥그룹(회장 정창선)은 지난 19일 대전 KAIST를 방문해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반도체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어달라며 KAIST(총장 이광형)에 평택 브레인시티 반도체 연구센터 발전기금으로 300억 원을 약정...
2021-07-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남광토건, ‘DMC 하우스토리 향동’ 오피스텔 이달 분양 예고
고양 향동지구에서 1~2인 가구에 특화된 소형 오피스텔이 이달 첫선을 보인다. 남광토건은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1블록에서 ‘DMC 하우스토리 향동’ 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
2021-07-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수도권에 부는 리모델링 열풍, 사업속도 빠르지만 주택공급 효과는 제한적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고 사업속도가 빠른 리모델링 도시정비 사업이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각광받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월 발표한 추가 주택공급 대책에서 분당·일...
2021-07-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포항 영일만서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사업 본격 추진
GS건설이 신재생에너지 전력 인프라 구축과 운영 사업에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 이번 투자로 GS건설은 친환경 신사업을 확대하며 ESG경영을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다. GS건설은 19일 포항시청에서 이강덕 포항시...
2021-07-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여의도 파크원 빌딩에 19번째 지점 오픈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대표이사 목진건)가 19번째 지점 여의도점을 오는 9월 오픈하며 여의도 권역에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여의도점은 여의도 권역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프라임 오피스 빌딩에 입주하...
2021-07-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아파트 포함 서울 집합건물, 외지인 매입 비중 급증…투자수요 과밀 흐름
서울의 집합건물 매입에서 외지 수요의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집합건물’이란 동법률의 적용대상인 1동의 건물 중 구조상 구분된 수 개의 부분이 독립한 건물로서 사용될 수 있는 건물을 말한다. 집합...
2021-07-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하반기 도시정비 대전 ③] 신림1구역·봉천1-1구역, 관악구 도시정비 ‘신바람’
코로나 이후 국내 주택사업에 집중하기 시작한 건설사들의 주요 격전지는 도시정비 사업이다. 지난해에만 1조 클럽이 9개사가 등장할 정도로 뜨거웠던 도시정비 시장은 올해에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상반기에 이미...
2021-07-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포스코·SK·한화 등 건설사 ESG 채권 러시
산업 전반에 불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바람에 발맞춰 건설사들의 ‘ESG 채권’ 발행이 본격화되고 있다.모기업의 ESG경영 강화 방침에 발맞춘 주요 건설사들의 사업 다각화 움직임 속, 상반기에만 약 70...
2021-07-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7월 3주] 재건축 대어 북가좌6, 파격조건·하이엔드 브랜드 격돌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마침내 베일 벗은 3기신도시 사전청약, 향후 절차와 주의사항은 하반기 첫 도시정비 대어 북가좌6구역, ‘하이...
2021-07-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예고편의 예고편’ 3기신도시 사전청약, 서울 수요분산 효과 있을까
오늘(16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전청약 일정 시작을 알린 3기신도시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서울로 집중되고 있는 주택 수요 분산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토지보...
2021-07-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7월 3주 청약일정]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2차’ 등 전국 6곳 2667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셋째 주에는 전국 6곳에서 총 2667가구(주상복합, 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충남 당진시에서는 동부건설의 ‘당진 센트레빌 르네...
2021-07-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부영그룹 지원 창신대, 항공기계공학과 항공정비사 전문 교육기관 인가
부영그룹이 재정지원하는 창신대학교 항공기계공학과(스마트융합공학부 항공정비전공)는 지난 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정비사 전문 교육기관으로 인가를 받았다. 항공기술교육원에 입과 한 학생 전원은 항공안...
2021-07-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광명7R구역·진안 1-2구역·원당 6·7구역 등 경기도 구도심 4곳 공공재개발 추진
경기도 광명시 광명7R구역과 고양시 원당 6·7구역, 화성시 진안 1-2구역을 포함하는 정부의 공공재개발 추진 계획이 16일 발표됐다. 이번 후보지는 기존 공공재개발 계획이 서울시에 집중돼있던 것과는 달리 처...
2021-07-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컨소시엄 ‘세종자이 더 시티’, 28일 1순위청약 접수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은 세종시 6-3생활권 L1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자이 더시티'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16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세종자이 더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
2021-07-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부동산원, 사내벤처 '비앤써' 수익 사업화 성공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7월 15일(목) 사내벤처 ‘비앤써(Be answer)’가 수익 사업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비앤써(Be Answer)’는 한국부동산원 제2기 사내벤처로, 지난 3월 분사창업(Spin-off)에 성공...
2021-07-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다방, 일상다방사 라이브 프로젝트 음원 'Summer Plan' 공개
부동산 플랫폼 '다방(대표 한유순, 유형석)'이 가수 이무진과 함께한 '일상다방사 LIVE(라이브)' 다섯 번째 프로젝트 음원 라이브 영상 'Summer Plan(썸머 플랜)'을 16일 오후 6시 최초 공개한다. 일상다방사 라...
2021-07-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건설, 북가좌6구역에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 제안 승부수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지난 14일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에 최상위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LE-EL)’을 제안했다. ‘르엘’은 롯데월드타워의 시그니엘 및 나인원한남 등 최고급 주거공간을 시공하면...
2021-07-1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청약통장 가입률 최고 지역 세종·충남·강원…로또분양·풍선효과 여파
올해 5월까지 전국에서 청약통장 가입을 가장 많이 한 지역은 세종시, 충청남도, 강원도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작년부터 뜨거웠던 ‘로또 분양’ 영향이 컸고, 비규제지역인 강원도 전 지역과 충청남도 일부 지...
2021-07-1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부영주택,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단지내 상가 7월 공급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일원에 위치한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이달 중 공급한다고 밝혔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상가는 1개동 지상 1층 4개 점포로 구...
2021-07-1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째 0.15% 폭등…코로나 4차 대유행에 매매 위축
연내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와 수도권 4차 코로나19 대유행 등의 요인이 겹치며 서울 아파트 매매가 크게 위축되면서, 서울 집값 상승폭도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비롯한 교통...
2021-07-1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