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1급 이상 직원 '직무급제' 도입
수협은행이 1급 이상 직원에 대해 직무급제를 시행할 방침을 밝혔다.수협은행 경영진은 1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출범 1주년 기념식 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성과보상체계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2017-12-01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이동빈 수협은행장 "공적자금용 배당금 손비인정안 내년엔 통과될 것"
이동빈 수협은행장이 공적자금 상환용 배당금에 대한 손비인정(지출을 경비로 인정)안이 내년엔 국회를 통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로써 공적자금 상환 시기를 5년보다 앞당길 수 있을 것이란 복안이다. 이 행장은...
2017-12-01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이동빈 수협은행장 "아파트 밀집 지역, 여신 중심 미니점포 재편"
이동빈 수협은행장이 저비용・고효율 미니점포를 배치해 리테일 기반을 확장할 방안을 내놨다.이 행장은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창립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소매중심 채널을 강화할...
2017-12-01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이동빈 수협은행장 "리테일 강화해 90만 고객 늘릴 것"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이 현재 110만 고객을 200만 이상이 되도록 리테일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오금로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창립 1주년 기념식에서 이 행장은 "수협은행을 '경쟁력...
2017-12-01 금요일 | 구혜린 기자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서버 5배 늘려 고객 불만 대응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서버 증설을 통한 고객 불만 잠재우기에 나섰다. 1일 빗썸은 고객이 가상화폐를 24시간 중단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서버 처리 용량 수준을 지금보다 5배 늘린다고 밝혔다. 이는...
2017-12-01 금요일 | 구혜린 기자
한은, 내년 첫 기준금리 결정 1월 18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내년에도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를 8회(1·2·4·5·7·8·10·11월) 개최한다. 또 금융안정회의는 4회(3·6·9·12월) 개최할 예정이다.한은은 30일 내년 금통위 정기회의 및 의사록 공...
2017-11-30 목요일 | 구혜린 기자
한은 금통위, 조동철 위원 소수의견...내년 1회 인상 '무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6년 5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앞서 10월 금통위에서 개진된 이일형 위원의 소수의견과 추가 2명 금통위원의 '인상 필요성 동의'로 미루어 시장은 일찌감치 금리인상을 예견했...
2017-11-30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이주열 한은 총재 "채권시장, 금리인상 파급 원활하게 작동 중"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국내 시장에서 통화정책 파급은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날 한은 금통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11월 기준금리...
2017-11-30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이주열 한은 총재 "금리인상 집값 잡는데 영향 미칠 것"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금리인상이 집 값 잡는데 간접적인 경로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한은 금통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11월 기준금리를...
2017-11-30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이주열 한은 총재 "금리인상과 부의양극화 뚜렷한 상관관계 없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금리인상과 부의양극화 사이의 뚜렷한 상관관계를 찾을 수 없다"고 말했다.이날 한은 금통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11월 기준금리를...
2017-11-30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이주열 한은 총재 "이번 금리인상 결정 환율 움직임 고려한 것"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번 금통위 결정은 상당부분 환율 움직임도 고려한 결정"이라고 말했다.이날 한은 금통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11월 기준금리를 ...
2017-11-30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이주열 한은 총재 "美 금리인상 그 자체가 우리 통화정책에 영향 미치는 것 아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미 연준의 금리 결정 그 자체가 우리의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한은 금통위는 30일 정례회의를 열고 11월...
2017-11-30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이주열 총재 "통화정책 완화기조 앞으로 유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앞으로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한은 금통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11월 기준금리를 연 1.50% 수...
2017-11-30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이주열 한은 총재 "조동철 위원 기준금리 동결 주장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번 금통위에서는 조동철 위원이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할 것을 주장했다"고 말했다. 이날 한은 금통위는 정례회의를 열...
2017-11-30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이주열 한은 총재 "지정학적 리스크 등 불확실성 어느 때보다 높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지정학적 리스크 등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기 때문에 (추후 통화정책방향을) 신중히 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이날 한은 ...
2017-11-30 목요일 | 구혜린 기자
[그래픽] 한국은행, 기준금리 25bp 인상
2017-11-30 목요일 | 구혜린 기자
기준금리 6년5개월 만에 인상...'초저금리' 잔치 끝났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올해 마지막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함에 따라 초저금리 시대의 막이 내렸다. 한은은 올해 완만한 경제 여건 성장과 가파른 가계부채 증가 속도를 고려해 정책금리 인상을 ...
2017-11-30 목요일 | 구혜린 기자
한국은행, 기준금리 ‘1.50%’ 6년 5개월 만에 인상 단행한 배경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올해 마지막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했다. 북핵 리스크 위협에도 경제 여건 성장과 가파른 가계부채 증가 속도를 고려해 정책금리 인상을 단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
2017-11-30 목요일 | 구혜린 기자
[포토뉴스] 한은 금통위, 6년 5개월 만에 기준금리 올리나
2017-11-30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오늘 한은 금통위 관전 포인트 '인상 만장일치 여부'·'추가 인상 가능성'
오늘(30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인상 결정의 만장일치 여부, 내년도 추가 인상 시그널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27일 한은에 따르면 한은은 30일 금통위를 열고...
2017-11-30 목요일 | 구혜린 기자
3분기 은행·금융지주 총자본비율 "양호"...케뱅·카뱅·씨티 높아
3분기중 국내은행과 은행지주사의 총자본비율이 당기순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위험가중자산이 증가해 지난 6월말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그러나, 총자본비율이 미국은행 수준보다 높고, 바젤Ⅲ 규제비율을 상회...
2017-11-30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