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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총재 "통화정책 완화기조 앞으로 유지"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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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1-3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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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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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앞으로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은 금통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11월 기준금리를 연 1.50% 수준으로 25bp(0.25%포인트) 인상했다.

이 총재는 "완화 과정에서 향후 성장과 물가의 흐름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완화정도의 추가 조정 여부를 신중히 판단해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변화, 주요국과의 교역여건, 가계부채 증가세, 지정학적 리스크 등도 주의깊게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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