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 두산베어스와 스폰서십 연장
애큐온이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와의 스포츠 마케팅 스폰서십을 올해도 이어간다.애큐온은 지난 15일 두산베어스와 '2019년도 광고 프로모션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옥진 애큐온캐피...
2019-03-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카드, AI 기반 ‘챗봇 샘’ 오픈
삼성카드는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 앱에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AI 기반 ‘챗봇 샘’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고객들은 챗봇 샘을 통해 ▷카드추천 및 신청 ▷이용내역 조회 ▷즉시결제 신청 ▷결제...
2019-03-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카드, ‘고객패널 6기’ 발대식 개최
롯데카드는 지난 15일 롯데호텔서울에서 ‘고객패널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고객패널제도는 고객이 직접 상품, 서비스 등을 체험한 후 개선사항을 제안해 실제업무에 적용할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
2019-03-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캐피탈, '세이브렌터카-일시불형' 출시
현대캐피탈은 렌터카에 일시불 개념을 결합한 현대캐피탈 ‘세이브렌터카-일시불형’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세이브렌터카-일시불형’은 장기렌터카에 일시불 결제 방식을 적용해 경제성과 편의성을 높인 상품이...
2019-03-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 ‘신한PayFAN’으로 2030 고객 저격
신한카드는 지난해 10월 1000만 회원이 가입한 기존 모바일 플랫폼 ‘신한FAN’을 한단계 진화시킨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신한PayFAN(이하 신한페이판)’을 새롭게 선보였다. 페이판은 ‘페이의 판을 다시 짜다’라...
2019-03-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KB국민카드, AI 도입해 혜택까지 맞춤 제공
KB국민카드는 최근 디지털 기반의 상담 서비스 ‘간편심사 톡(Talk)’ 과 ‘한도상담 톡(Talk)’을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설치나 로그인 절차 없이 휴대전화로 전송된 메시지 내 연결 페...
2019-03-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카드 ‘사회적 책임과 디지털 경영’ 잡아
삼성카드는 모바일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디지털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디지털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은 물론 잠재 이익까지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삼성카드는 지난 달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
2019-03-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카드 ‘디지털 현대카드’로 기술력 DNA 심는다
현대카드는 ‘디지털 현대카드 프로젝트’는 지난해 7번째 서비스로 ‘해외송금’을 선보였다. 현대카드는 이 서비스 개발을 위해 신한은행, 글로벌 핀테크 기업 커렌시클라우드와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03-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우리카드 ‘챗봇’에도 등장한 ‘정석 시리즈’
챗봇은 고객 편의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회사 비용도 줄일 수 있어 최근 많은 카드사들이 앞다퉈 출시하는 서비스다. 우리카드는 지난 13일부터 12시간 365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AI기반 챗봇 서비스 ‘챗봇의 정...
2019-03-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하나카드 ‘나만의 Pick’으로 젊은 손님 Pick
하나카드는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 제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빅데이터 기반 생활서비스 플랫폼 ‘라이프 머스트해브(LIFE MUST HAVE)’를 선보이며 디지털 기술 선도를 위한 발...
2019-03-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카드, 고객 경험 바탕 디지털 라이프 제공
‘롯데카드 라이프’는 롯데카드의 빅데이터 분석 AI, 핀테크 기술을 집약한 애플리케이션이다. 고객을 200여개 선호 지수로 분류하고 위치, 상황, 경험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초 개인화 서비스’를 적용한 것이...
2019-03-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BC카드 ‘페이북(paybooc)’에 디지털 전략 집중
2017년 BC카드는 ‘실물카드없는 사회’ 도래에 대비해 ‘페이북(paybooc)’을 선보였다. 출시 초기 카드등록, 결제내역, 사용현황 등 결제에 특화된 서비스만 제공하고 이외의 부가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아 불편함이...
2019-03-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캐피탈 ‘글로벌 원 컴퍼니’ 도약 나선다
현대캐피탈은 1996년 국내 최초로 할부 금융업을 시작해 인지도나 영업 면에서 국내 최고로 꼽힌다. 여신회사로써 조달 능력도 우수하다. 지난 1월 현대캐피탈은 2억 스위스프랑 규모의 5년 만기 고정금리 그린본드 ...
2019-03-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KB캐피탈, 자동차 금융으로 국내외 꽉 잡는다
박지우 전 대표이사의 바톤을 이어받은 황수남 KB캐피탈 대표는 리스크 관리와 더불어 자동차 금융 시장에서 확실한 지위 굳히기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자동차금융전문여신사에서 종합금융여신사로 거듭날 포...
2019-03-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산은캐피탈, 산업생태계 선순환 지원 강화한다
산은캐피탈은 올해 우량고객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 영업기반 확대로 지속 가능한 성장 토대를 마련하는데 주력한다. 글로벌 성장세 둔화, 부동산 경기변동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금융 환경에 대처하기 위함이다. 또한...
2019-03-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캐피탈, 그룹 시너지 기반 IB·GIB 강화 정조준
신한캐피탈은 리딩 금융그룹 계열사다운 리스크 관리와 더불어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로 수익을 다각화에 나선다. 그룹 매트릭스 조직인 GIB(그룹&글로벌 투자금융)의 선전으로 지난해 최대 실적 갱신을 견인한 만큼 올...
2019-03-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하나캐피탈, 글로벌·온라인 투트랙 성장세 잇는다
자동차금융을 기반으로 그간 무서운 성장세를 보인 하나캐피탈은 올해 5대 중점 과제를 통해 탑티어(Top-Tier)로 올라서겠다는 계획이다. △함께 성장하는 금융 △디지털 역량 강화 △운영 리스크 최소화 △생활금융...
2019-03-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아주캐피탈, 영업력 강화로 인수 귀추 ‘주목’
아주캐피탈은 올해 경영체질 개선으로 원가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금융권 트렌드인 디지털을 확대해 운영비용을 낮추고, 고객 편의성은 높이기로 했다. 아울러 신용등급 상향을 통한 조달경쟁력 강화로 지난날 입은...
2019-03-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JB우리캐피탈 ‘질과 양’ 승부수로 그룹 비은행 중심 선다
JB우리캐피탈은 올해 질적 성장과 동시에 양적 성장을 노리겠다는 승부수를 던졌다. 아울러 디지털 강화를 위해 다이렉트 플랫폼 상품군을 늘리기로 했다.JB우리캐피탈은 지난 2017년부터 최근까지 자본적정성 개선을...
2019-03-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NH농협캐피탈, 선두권 경쟁 위한 내실 다지기 돌입
NH농협캐피탈은 올해 초 취임한 이구찬 대표의 리더십을 통해 본격적인 선두권 경쟁을 위한 내실 다지기에 나선다. 경영체질 개선과 본격적인 리스크 관리로 그룹 비전인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여는 데 힘을...
2019-03-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DGB캐피탈, 수익중심 성장세로 M/S 확대 총력
DGB캐피탈은 사업 부문별 전략 차별화로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반응하고 수익 중심의 성장을 단단히 굳히는 데 주력한다. 이를 위해 영업자산을 3조원까지 늘리고 당기순이익 300억원 달성에 도전하기로 했다. 특히 ...
2019-03-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OK캐피탈, 조달 경쟁력 확보로 선순환 구축
OK캐피탈은 ‘신용등급 상향→조달금리 인하→경쟁력 확보→성장성 및 수익성 증가’의 선순환 구조 실현에 나서기로 했다.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 수익기반 확보 역시 가져갈 계획이다. OK캐피탈은 현재의...
2019-03-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한국투자캐피탈, 부동산 의존도 낮춰 안정성 확보
한국투자캐피탈은 올해 영업자산 2조9000억원, 세전이익 1000억원이라는 과감한 목표를 향해 전력질주한다. 사업적으로는 부동산 자산 의존도를 낮추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업대출과 구조화 금융을 확대...
2019-03-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