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신용카드 범죄예방 일조…경찰청장 감사장 받아
BC카드가 자사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사기관과 공조해 피의자 검거에 일조하고 있다. BC카드는 신용카드 범죄예방 및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경찰청장 ...
2021-10-2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카드·캐피탈 금융분쟁, 전년比 5배 늘어
올 상반기 여신전문금융회사의 금융상품 및 서비스에 민원을 제기하는 사례가 지난해 접수된 전체 신청건수 대비 5배 증가했다. 20일 여신금융협회 '분쟁중 소제기 현황'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카드·캐피탈 등 ...
2021-10-20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한국기업데이터, G-PASS협회와 ESG평가 업무협약 체결
한국기업데이터가 한국G-PASS기업 수출진흥협회(G-PASS협회)와 해외조달시장 지출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지원에 나선다. 한국기업데이터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G-PASS협회 ...
2021-10-20 수요일 | 신혜주 기자
2금융권도 '전세금 오른 만큼만' 대출 내준다
제1금융권에 이어 제2금융 상호금융권도 전세계약을 갱신하는 세입자에게 전셋값이 오른 만큼 전세대출을 내준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상호금융권은 현재 전세대출 방안을 검토 중이며 최종 시기는 아직 논의 중인...
2021-10-20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 마통 충당금 강화돼도 부담 '미미'
내년 7월부터 저축은행의 한도성 여신 미사용 잔액에 대한 대손충당금 규제가 강화되지만, 고객과 저축은행업권에 실제 미치는 부담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8월 저축은행의 한도성 여신에 대한 위...
2021-10-1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롯데카드, '하나은행 밀리언달러 카드' 출시
롯데카드가 하나은행과 손잡고 합리적인 달러(USD)소비를 위한 신개념 카드를 내놨다. 롯데카드는 해외에서 수수료 없는 달러 결제가 가능한 ‘하나은행 밀리언달러 카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하나은행 밀리언...
2021-10-1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캐피탈, '힐링 프로젝트' 이벤트 진행
현대캐피탈이 오는 한달 간 고객들의 가을 여행을 지원한다. 현대캐피탈은 다음달 17일까지 디지털 중고차 금융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 중 ...
2021-10-1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OK배정장학재단, '2021 글로벌 장학증서 수여식' 진행
OK배정장학재단이 지난 18일 '제19차 세계한상대회'에서 YBLN과 함께 2021 글로벌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된 수여식에는 최윤 OK금융그룹 회장과 이주한 YBLN회장...
2021-10-1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상생소비지원금 1401만명 신청했다더니…4371만명 중 고작 32.5%?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정책이 시행된지 17일 만에 1401만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약 600억원의 캐시백이 발생했다. 수치상으로 봤을 때 많아 보이지만, 이는 신용·체크카드를 보유한 19세 이상 성인 4317만...
2021-10-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혜주의 카풀] 작전명 '리마'…현대카드 "스타벅스로 팬덤을 강화해라"
카드 한 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카드에 대해 얼마큼 알고 계시나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형태는 나날이 발전하고, 혜택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신혜주 기자가 카드...
2021-10-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NH농협캐피탈, 1000억원 규모 ESG채권 발행…금융소외계층 지원
NH농협캐피탈이 18일 농협금융지주의 ESG 활성화 정책 일환으로 금융취약계층 금융지원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ESG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ESG채권은 지난 7월 농업인 대상 오토특화상품 및 서민을 위한 금...
2021-10-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카드사노조 "카드산업 정치도구로 사용 말아야"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가 금융당국에 '적격비용 재산정 제도' 폐지를 촉구하고 카드수수료 추가 인하에 반대하는 뜻을 밝혔다. 카드사노조는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금융위원회 정문 앞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
2021-10-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돌아온 '현대카드 호텔위크05'…역대 최대 규모
현대카드가 오는 11월 한달간 ‘현대카드 호텔위크(Hotel Week)’ 행사를 개최한다. 현대카드는 대면 접촉 없이 안전한 휴식을 즐기는 트렌드에 맞춰 역대 최대 규모의 ‘현대카드 호텔위크 05’를 진행하다고 18일 ...
2021-10-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롯데카드, '로카앱' 전면 개편…고객중심 디자인·콘텐츠 강화
롯데카드가 4년만에 ‘로카앱(LOCA APP)’을 전면 개편하며 모바일 영토 확장에 나섰다. 롯데카드는 로카앱 디자인과 콘텐츠를 고객 중심적으로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UI(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UX...
2021-10-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홍민택 대표, ‘인뱅 1호 신용카드’ 타이틀 거머쥐나
지난 5일 토스뱅크가 출범한 가운데 신용카드사업 진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뱅킹과 페이먼츠 등 토스 전 금융계열사와의 시너지를 근거로 신용카드 라이선스를 확보하겠다는 흐름이다. ‘포용과 혁신’이라...
2021-10-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10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60%…일부 상품 금리 인하
10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60%로 전주대비 0.11%p 하락했다. 지난달 기준금리를 0.75%로 인상한 이후 저축은행에서 수신상품을 인상했지만 대출 규제 강화로 다시 인하에 나설 것으로...
2021-10-17 일요일 | 신혜주 기자
[10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60%…대출 규제에 금리 하락하나
10월 3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60%로 전주대비 0.11%p 하락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평균 금리가 전주 대비 하락한 가운데 일부 상품들의 금리가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7일 금융...
2021-10-17 일요일 | 신혜주 기자
[10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DB저축銀 ‘DreamBig정기적금(10만원)’
10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가 6.90%를 기록하며 전주와 동일했다. 일부 저축은행들은 적금상품 특판에 나서면서 수신고를 확보해나가고 있다.1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2021-10-17 일요일 | 신혜주 기자
[10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銀 상품 주목
10월 3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저축은행 정기적금들은 우대조건이 다양해 자신에게 적절한 맞춤형 상품을 찾아 고금리를 챙길 수 있다.17일...
2021-10-17 일요일 | 신혜주 기자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배구단 19일 창단 첫 경기 개최
AI 페퍼스 배구단이 창단 이래 첫 홈경기를 펼친다. 페퍼저축은행은 AI페퍼스 배구단이 오는 19일 광주광역시 페퍼스타디움에서 경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AI 페퍼스는 지난달 30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창단식을 ...
2021-10-1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롯데카드, ‘롯데홈쇼핑 벨리곰카드’ 선봬
롯데카드가 롯데홈쇼핑 이용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탑재한 PLCC(사업자 표시 신용카드)를 내놨다. 롯데카드는 롯데홈쇼핑과 함께 ‘롯데홈쇼핑 벨리곰카드’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롯데홈쇼핑 벨리곰카드...
2021-10-1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위, 카드사 사장단 소집…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초읽기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발표가 임박했다. 금융당국은 카드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불러 적격비용 산정 경과를 설명하고 카드업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14일 카드사 사장단을 소집...
2021-10-1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