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카드에 MZ세대 취향 담다
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가 카드에 MZ세대의 취향을 담는다. NH농협카드는 다음달 7일까지 'NH농협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콘테스트는 ‘MZ세대 타깃 상품 카드 플레...
2021-11-1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금감원, 한국투자저축은행에 '경영유의'…"내부 감독 체계 미흡"
금융감독원이 한국투자저축은행에게 가계신용대출에 대한 건전성 및 리스크 관리와 대출모집인에 대한 관리·감독 등에 대한 내부통제가 미흡하다며 경고에 나섰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2일 한국투자...
2021-11-10 수요일 | 신혜주 기자
NH농협캐피탈, 고객 중심 비대면 디지털채널 고도화 추진
NH농협캐피탈(대표 박태선)이 고객 중심의 비대면 디지털채널 고도화에 속도를 높이는 첫 단추를 꿰었다. 오는 2022년 5월 비대면 통합 앱·웹 오픈을 시작으로, 디지털 전환 혁신을 이뤄나갈 포석이다. NH농협캐피탈...
2021-11-10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 연말 특판 잡아라…3%대 고금리상품 등장
최근 저축은행들이 연 2%가 넘는 고금리 예·적금 상품들을 속속들이 내놓고 있다. 올 연말 대형 공모주 청약에 따른 수신 이탈에 대응하고, 상품 만기를 앞둔 고객들을 잡겠다는 분석이다. 10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
2021-11-10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모아저축은행, 앱 출시 기념 '연 3% 정기예금' 특판 실시
모아저축은행(대표 김상고)이 모아디지털뱅크 앱 출시를 기념해 특판을 출시했다. 모아저축은행은 연 3% 금리를 제공하는 '모아 삼프로 특판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모아 삼프로 특판 정기예금'은 모아...
2021-11-0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하나카드, 하나멤버스 개편···결제·생활금융 콘텐츠 강화
하나카드가 그룹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의 메인 화면을 변경해 하나머니 결제·송금·포인트전환 서비스 위주로 개편한다고 9일 밝혔다.하나카드는 이번 개편을 통해 3개의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 우선 ‘...
2021-11-0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캐피탈, 파주 연풍초에 1사1교 금융교육 실시
애큐온그룹이 지난 8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연풍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화폐의 개념부터 저축의 중요성 및 ...
2021-11-0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카드사 '위드 코로나' 공략, 여행 마케팅 본격화
이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을 뜻하는 '위드 코로나'가 시행됐다.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카드업계는 소비자들의 억눌렸던 '보복 여행' 수요를 잡기위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우선 막혔던 ...
2021-11-0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상상인저축은행, '뱅뱅뱅 정기예금' 금리인상…연 2.61%
상상인저축은행(대표 이인섭)이 서민금융으로서의 역할에 앞장선다. 상상인저축은행은 ‘뱅뱅뱅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최대 연 2.61%로 인상했다고 9일 밝혔다. ‘뱅뱅뱅 정기예금’은 비대면 정기예금 상품으로 1...
2021-11-0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OK저축은행 연 2.2% 특판 출시…'중도해지OK정기예금369'
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이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을 응원하고자 특판을 내놨다. OK저축은행은 읏맨 프로배구단이 '도드람 21-22 V리그'에서 선전을 이어가길 기원하며 ‘중도해지OK정기예금369’ 특판을 출시...
2021-11-0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연구원 “내년 여전업 성장세 예상되나 수익성 제한될 것”
금융연구원이 내년 여신전문금융업은 경제 정상화 과정에서 성장세가 예상되나, 수익성은 다소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임형석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소비자연구실장은 8일 은행회관 2층에서 열린 ‘2021년 금융동향과...
2021-11-0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연구원 “내년 비대면 영업 및 신용평가체계 고도화해야”
금융연구원이 서민금융업은 신용보증재단 보증부 대출공급이 확대되고 경제정상화 과정에서 실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가계대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한도 축소 및 총량규제 강화와 경쟁 심화 등...
2021-11-0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KB캐피탈, 라오스 '팍세 지점' 이달 중순 개소
KB캐피탈(대표 황수남) 라오스 법인 'KB코라오리싱(KB KOLAO Leasing)'이 이달 중순 라오스 '팍세'에 추가 지점을 개소한다. KB코라오리싱은 지난 2016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뿐 아니라 이듬해 11월 루앙남타, 캄무...
2021-11-0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SBI저축은행, '그냥 모았어' 3차 캠페인 론칭
SBI저축은행(대표 임진구, 정진문)이 대중들에게 저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앞장섰다. SBI저축은행은 '저축가요'의 3번째 시리즈 ‘그냥 모았어’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3차 시리즈는 지난 1994년 발표된...
2021-11-0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카드사 노조, "카드 가맹점수수료 인하 추진 즉시 중단해야"
“금융위원회와 정치권은 지금이라도 그간의 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더 이상의 카드가맹점수수료 인하 추진을 즉시 중단하라.”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카드사노조)가 이날 오전 9시 30분 사무금융노조 회의실에서 열린...
2021-11-0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하나저축은행, 선착순 8000명 대상 '최대 연 8.5%' 정기적금 판매
하나저축은행(대표 오화경)이 모바일 앱 '하나원큐저축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나저축은행은 오늘부터 이달 30일까지 최대 연 8.5% 정기적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2021-11-0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최원석 BC카드 사장, 자체카드로 금융시장 ‘존재감’
“상어는 계속해서 헤엄쳐야만 생존할 수 있듯이 우리도 끊임없이 활동적으로 움직여 금융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노력해 가자.”최원석 BC카드 사장이 올해 3월 대표이사 취임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올...
2021-11-0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3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사면초가 카드사, 내년 수익 돌파구 안보인다
올해 3분기 국내 4대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들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누적 순이익을 기록했다. 카드사들이 수익성 방어에 성공한 요인은 사업 다각화로 인한 비카드 부문 비중 확대와 운영비용 절감으로 이룬 성과...
2021-11-0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기자수첩] 소상공인 지원, 카드수수료 인하만이 능사일까
“아무리 열심히 해서 수익을 내고 강도 높은 비용절감을 해봤자 기승전 수수료 인하”라며 “가맹점 세액공제와 환급을 고려하면 사실상 우리나라 전체 가맹점의 95%는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가 0%라고 해도 과언이...
2021-11-0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2021 3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신한저축은행 선두 유지, 수익성·건전성은 나홀로 하락
올해 3분기 신한·KB·하나·NH저축은행은 대체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누적 순이익을 기록했다. 올 3분기에는 디지털화와 포트폴리오 다각화, 중금리 대출을 확대하며 취급고를 개선하는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
2021-11-0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 지속가능성지수 12년 연속 1위 달성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신한카드는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신용카드 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2021-11-0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BC카드, 빅데이터로 부산지역 소상공인 상생 돕는다
BC카드가 부산지역 결제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상생에 앞장선다. BC카드는 부산광역시와 ‘부산 데이터 기반 금융기술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
2021-11-0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