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실적·첫 배당…KT밀리의서재, 저평가 굴레 벗을까
KT밀리의서재(대표 박현진)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상장 후 첫 배당 계획을 밝히며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실적과 배당 정책을 바탕으로 저평가된 주...
2026-02-13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컴투스홀딩스, 작년 4Q 매출 258억원…흑자 전환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해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2%, 전분기 대비 31.8% 증가한 258억원을 기록했다...
2026-02-12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컴투스, 작년 4Q 영업익 190억…전년비 779%↑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98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779%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6938억원, 영업이...
2026-02-12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역대 최대 실적’ NHN, 작년 영업익 1324억…흑자 전환
NHN(대표 정우진)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32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5163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2026-02-12 목요일 | 정채윤 기자
매출 8조 시대 연 카카오, 올해 시험대는 ‘AI 에이전트’ 대전환
카카오가 지난해 매출·영업이익 모두 창사 최대를 기록하며 올해 AI 에이전트(인공지능 비서) 중심 플랫폼 대전환에 시동을 걸었다. 구글과의 안드로이드·XR(확장현실) 제휴와 자체 생성형 AI ‘카나나 인 카카오톡...
2026-02-12 목요일 | 정채윤 기자
KT's Board Overhaul: Genuine Change or Mere Facade?
KT has unveiled a board reform plan promising to restore trust, but internal backlash is mounting over what critics call a "hollow makeover." With approximately one month remaining until CEO-designate...
2026-02-12 목요일 | 정채윤 기자
NHN ‘어비스디아’ 2월 중 출시…캐릭터 서사・전투 시스템 차별화
NHN(대표 정우진)이 2월 말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어비스디아(Abyssdia)’를 한국과 글로벌에 론칭한다.NHN은 지난 10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NHN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어비스디아 론칭을 공식화...
2026-02-11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스마일게이트, 올해의 게임에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선정
스마일게이트가 올해의 게임으로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를 선정했다.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는 인디게임 시상식 ‘2025 스토브인디 어워즈’의 수상작을 11일 발표했다. 2025 스토브인디...
2026-02-11 수요일 | 정채윤 기자
KT 지배구조 개편, 쇄신인가 면피인가
KT가 이사회 개편안을 내놓으며 신뢰 회복을 약속했지만, 내부에서는 ‘껍데기 쇄신’이라는 반발이 커지고 있다. 특히 박윤영 차기 최고경영자(CEO) 취임을 약 한 달 앞두고 현 경영진과의 권한 불균형이 해소되지 ...
2026-02-11 수요일 | 정채윤 기자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 MWC26 개막식 기조 연설 나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다음달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6’ 개막식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LG그룹 경영자가 MWC 공식 기조 연설자로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LG유플러스는 이번 MW...
2026-02-11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카카오게임즈, 지난해 영업손실 396억원…“올해 PC·콘솔 등 기대작 출격”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신작 공백과 글로벌 투자 확대 영향으로 지난해 적자로 돌아섰다. 올해는 지난해 비핵심 사업 정리를 통해 확보한 안정적 재원으로 게임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카카오게임즈는 지...
2026-02-11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삼성SDS, ‘매니페스트 2026’서 글로벌 디지털 물류 해법 공개
삼성SDS(대표이사 이준희)는 지난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물류 혁신 콘퍼런스 ‘매니페스트 2026(Manifest 2026)’에 참가해 디지털 물류 사업 역량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매니페스트 콘퍼...
2026-02-11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실적 방어’ KT, 지난해 영업익 2조4691억…전년비 205%↑
KT(대표이사 김영섭)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2조46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5.0%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9% 늘어난 28조2442억원, 당기순이익은 340.4% 불어난 1조8368억원을 기...
2026-02-10 화요일 | 정채윤 기자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SBS골프 ‘로테이션 클럽’ 제작 지원
한성에프아이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SBS골프 채널 특별 프로그램 ‘로테이션 클럽’ 제작 지원을 통해 시그니처 라인 신제품 홍보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2026-02-10 화요일 | 정채윤 기자
NHN, 성남시 노인복지관에 AI 바둑로봇 기부
NHN(대표 정우진)은 경기 성남시 관내 노인종합복지관 6곳에 AI 바둑로봇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NHN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지역사회 대상 AI 바둑로봇 기부 활동의 일환이다. NHN은 2027년까지 3년...
2026-02-10 화요일 | 정채윤 기자
SKT, 설 연휴 협력사에 납품대금 1120억 조기 지급
SK텔레콤(CEO 정재헌)은 설 명절을 앞두고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중소 협력사에 1120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조기 지급 대상은 네트워크 공사 및 유지보수, 서비스 용역 등을 담당하는 500여...
2026-02-10 화요일 | 정채윤 기자
KT, 사외이사 대폭 교체…‘분산형 교체’ 구조 전환
KT가 이사회 개편을 확정했다. 사외이사 새 후보로는 김영한 숭실대 교수, 권명숙 전 인텔코리아 사장이 올랐다. 기존 사외이사 중 임기 만료였던 안용균, 윤종수, 최양희 3인에서 윤종수 이사만 남게 됐다. 9일 KT ...
2026-02-09 월요일 | 정채윤 기자
크래프톤, 작년 매출 3조 ‘역대 최대’…투자 확대에 영업익은 10.9%↓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시리즈의 견조한 성장으로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반면 지식재산권(IP)과 신성장 산업 투자 확대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감소했다.크래프톤은 연...
2026-02-09 월요일 | 정채윤 기자
SK네트웍스, 지난해 영업익 863억…전년비 24.2%↓
SK네트웍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62억9294만원으로 전년대비 24.2%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6조7451억2691만원으로 11.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99억8043만원으로 8...
2026-02-09 월요일 | 정채윤 기자
드리미, ‘설프라이즈’ 프로모션 진행…최대 35% 할인
스마트 홈 브랜드 드리미 테크놀로지는 설 명절을 맞아 ‘설프라이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새해를 맞아 실용적인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로봇청소기 구매 수요에 맞춰 마련...
2026-02-09 월요일 | 정채윤 기자
KT, 설 연휴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
KT(대표이사 김영섭)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그룹사와 함께 중소 협력사에게 총 915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명절을 앞둔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고, 실질적인 ...
2026-02-09 월요일 | 정채윤 기자
넷마블, ‘실적·주주환원’ 쌍끌이에 주가 반등 날갯짓
넷마블 주가가 실적과 주주환원 정책에 힘입어 반등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넷마블은 전일보다 7.68% 오른 5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단순한 기술적 반등을 넘어, 실질적인 이익 성장이 확인...
2026-02-09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우주 가겠다는 한컴의 ‘꿈’ 기로에 서다
우주를 향한 한컴그룹 의지가 시험대에 올랐다. 그룹 계열 위성·AI(인공지능) 데이터분석 전문기업 한컴인스페이스 상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코스닥 상장 과정에서 기술성 평가 통과...
2026-02-09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