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 시너지로 2030 공들이는 남상우 대표
남상우 리치플래닛 대표는 고객과의 실질적인 소통을 실현하기 위해 모회사 리치앤코의 오프라인 보험숍인 굿리치라운지와의 온·오프라인 연동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시너지로 ‘보험을 알지 ...
2020-02-03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손보, "올해 목표 영업익 1135억"
롯데손해보험이 올해 1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목표로 삼고, 흑자 전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롯데손보는 영업실적 전망 공시를 통해 올해 원수보험료 기준 매출 2조1577억원, 영업이익 1135억원을 목표로...
2020-02-01 토요일 | 유선희 기자
실손보험금 수령액, 소득공제 대상서 제외…꼼꼼한 준비 필요
올해 연말정산부터는 실손의료보험 수령액은 세액공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입한 실손보험에서 진료·치료비를 지난해 돌려받았다면 영수증과 지급 시기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 실손보험금 수령액...
2020-01-31 금요일 | 유선희 기자
미래에셋생명, 자사주 500만주 매입…"주주친화 경영 의지"
미래에셋생명이 자사주 500만주를 매입한다. 지난 2015년과 2018년 자사주를 매입한 미래에셋생명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주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30일 자사주 500만주를 이날부터 4월 29일까지...
2020-01-31 금요일 | 유선희 기자
하나생명, IFRS17 회계결산시스템 구축 완료
하나생명은 지난 30일 새 국제보험회계기준(IFRS17)을 적용한 결산시스템을 오픈하며 시스템 구축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하나생명은 2018년 6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IFRS17 회계결산시스템 구축...
2020-01-31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장기 인보험 성장 힘입은 메리츠화재, 지난해 당기순이익 3013억원
메리츠화재가 지난해 당기순이익 301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3127억원) 대비 28.4% 증가한 것으로, 전속 채널과 GA, 다이렉트 등 전 영업 채널에서 장기 인보장 신계약 매출이 크게 일어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2020-01-3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보험사 공동재보험 도입 추진...부채 감소 유도한다
금융당국이 보험회사 공동재보험 제도 손질에 나섰다.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으로 보험사들의 보험부채 운영 부담이 커지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관련 법에 명시된 '재보...
2020-01-3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SDS, 블록체인 기반 '실손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 오픈
삼성SDS는 블록체인 기반 ‘실손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실손 보험 가입자는 보험금 청구 시 일일이 병원을 방문하여 증빙 서류를 받아 보험사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삼성SDS는 이런 불...
2020-01-3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한화생명, '새출발 청년' 27명에게 보험 기부
한화생명이 고객과 함께 보육원 복지시설을 떠나 사회로 진출하는 청년들을 위해 보험이라는 ‘안전망’을 선물했다.한화생명은 30일 보육원 퇴소 청년 27명을 강남지역단으로 초청해 기부보험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
2020-01-3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렌지라이프, '뉴세일즈 모델' 도입…정문국 사장 "혁신적 고민의 결과"
오렌지라이프는 핵심채널인 재정 컨설턴트(FC) 채널을 강화하기 위해 '뉴세일즈 모델(New Sales Model)'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오렌지라이프는 FC영업모델의 전 영역에 걸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FC의 경쟁력을 ...
2020-01-3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흥국생명, 그룹홈 자립청소년에게 자립키트·핸드북 지급
흥국생명은 지난 28일 보호아동시설인 '그룹 홈' 청소년 아이들에게 올바른 사회진출을 위한 '자립키트'와 '핸드북'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그룹 홈은 흥국생명이 지난 2013년부터 지원해온 보호 아동시설로, 부모...
2020-01-29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서울보증, 방위사업청과 '방위산업 분야 중소기업 보증지원' MOU
SGI서울보증보험은 2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방위사업청과 '방위사업 분야 중소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보증보험은 방위산업 관련 중소 협력업체가 착·중도금 수령할 때 필...
2020-01-29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우한 폐렴’ 검사비·진료비 국가 전액 지원…비감염자 판명시 보험 활용해야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검사와 치료에 드는 비용 전액을 건강보험과 국가,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확진환자와 비슷한 증상으로 병원에...
2020-01-29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라이나생명, 국민은행 KB스타뱅킹 통해 당뇨보험 판매
라이나생명보험이 KB국민은행 전용앱 KB스타뱅킹을 통해 ‘(무)라이나당뇨플러스건강보험’ 판매를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무)라이나당뇨플러스건강보험은 당뇨병 진단 생활자금부터 인슐린치료, 당뇨관련 질환의...
2020-01-29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 배타적사용권 획득
현대해상은 어린이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가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신위험률 부문에서 6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은 부여 기간 동안 경쟁 보험사의 유사 상품...
2020-01-29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하나금융 매각 앞둔 더케이손보, 노조 "고용안정 보장하라"
더케이손해보험 노조가 한국교직원공제회에 고용안정 보장을 요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이미 공제회와 고용안정협약에 대한 잠정 합의를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매수자인 하나금융이 협약 내용을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했...
2020-01-2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올해 목표, 설계사 1000명 이상 대형GA 도약"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2020년 목표로 1000명 이상의 설계사를 보유한 대형 GA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지속성장을 위한 로드맵으로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28일 밝...
2020-01-2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 AI 기술 도입 시동
지난해 ‘디지털 페이먼트’사로의 도약을 주요 과제로 내걸었던 장경훈 사장이 디지털 강화 기조를 잇고 있다. ◇ 지난해 RPA 도입했지만 ‘갈 길 멀어’RPA는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하는 단순 업무를 로봇 소프트...
2020-01-2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교통硏, "5년간 블랙 아이스 사고 6548건, 도로환경 반영한 지자체 대책 필요"
겨울철 블랙 아이스(도로결빙/서리)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윟서는 도로 환경을 반영한 지자체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27일 '겨울철 블랙 아이스 교통사고 특성과 대...
2020-01-2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부동산PF서 손실 발생한 더케이손보, 보험금지급능력평가 등급 하향
더케이손해보험의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신용등급이 'A/안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하향조정됐다. 부동산PF 대출에서 발생한 대규모 손상차손이 발생했다는 점이 하향 요인으로 꼽힌다. 자본비율 유지능력이 낮아 RB...
2020-01-23 목요일 | 유선희 기자
NH농협손보,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봉사활동
NH농협손해보험 최창수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은 23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최창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봉사단 20여명...
2020-01-23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라이나전성기재단, ‘대국민건강캠페인 발찍한 건강상식’ 2019 앤어워드 수상
라이나생명보험은 자사 사회공헌재단의 대국민건강캠페인 ‘발찍한 건강상식’이 2019 앤어워드(&Award) 위너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2018년부터 국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전파하기 위해...
2020-01-23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