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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 배타적사용권 획득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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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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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 배타적사용권 획득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현대해상은 어린이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가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신위험률 부문에서 6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은 부여 기간 동안 경쟁 보험사의 유사 상품 개발과 판매를 제한하는 것이다.

이 상품은 기존 어린이보험에서 면책사유에 해당돼 보장되지 않던 선천적 기형으로 인한 상해수술, 선천성 뇌질환으로 인한 질병입원, 응급실내원진료비 등을 보장해(태아 가입시) 선천이상으로 인한 보장 공백을 없앤 점을 우수하게 평가 받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이 외에도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치명적 중병인 어린이CI(다발성 소아암, 4대장애, 양성뇌종양)를 비롯해 자녀배상책임, 시력교정, 비염 및아토피 등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또한 스트레스, 스마트폰 중독 등의 사유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원형탈모증, 특정언어장애를 보장하고 임신·출산 질환이나 유산 등으로 인한 입원 시 기존에 4일 이상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을 입원 당일부터 보장받을 수 있도록 입원담보의 보장일수를 확대해 출산 위험에 대한 실질적 보장도 강화했다.

한편,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2004년 업계 최초의 어린이전용 보험으로 출시되어 2019년까지 357만여건이 판매됐다. 출생아의 약 45%가 가입할 만큼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린이보험의 대표상품이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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