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플랜 "2030세대, AI로 잘못 가입한 보험 개선"
인공지능(AI)을 통한 보험진단 결과 30만건 중 약 61%가 전문가 상담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30 세대의 전문가 상담 요청건수가 다른 세대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인슈어테크 스타트업 마이리...
2020-02-1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리치앤코, 굿리치라운지 일산점 오픈…"올해 50개로 확대"
법인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가 오프라인 보험숍 굿리치라운지 일산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굿리치라운지 일산점은 리치앤코가 일곱 번째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보험숍이다. 입점 장소는 홈플러스 일산점이다.굿...
2020-02-1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날로 느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피해 보장 등 리스크 대응 보험 필요"
유튜브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기반으로 대중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 해외 보험사들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일으킬 수 있는 피해 보장 보험 상품을 내놓고...
2020-02-1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NH농협생명, 온라인 보험 가입 이벤트
NH농협생명은 오는 29일까지 ‘온라인보험’을 가입한 고객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과 NH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NH온라인연금저축보험(무)_2002'나 'NH온라인플러스저축보험(무)_19...
2020-02-1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수장 바뀐 삼성생명, 실적 반등 모멘텀 마련할까
오는 3월이면 삼성생명의 수장이 바뀐다. 삼성생명은 상품 포트폴리오 전환으로 수입보험료는 줄었어도 신계약 가치는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2018년 삼성전자 주식 매각액이 일회성 요인으로 반영된 것을 감안하면...
2020-02-1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NH농협생명, 지난해 흑자 전환 성공…'운용수익·치매보험 인기' 덕분
NH농협생명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401억원을 기록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주식 시장이 좋았던 덕분에 자산운용 수익이 좋았고, 지난해 내놓은 치매보험 등 보장성 상품이 인기를 끈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
2020-02-1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NH농협생명, 코로나19 어려움 겪는 화훼농가 지원
NH농협생명은 임직원 꽃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홍재은 대표이사와 임원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장미꽃 5000송이를 직접 전달했다. 또한 책상...
2020-02-1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ABL생명, AI 기반 ‘개인별 언더라이팅 기준 차별화 모형’ 개발
ABL생명은 인공지능 기반 ‘개인별 언더라이팅 기준 차별화 모형’을 자체 개발해 자사 언더라이팅 시스템에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개인별 언더라이팅 기준 차별화 모형’은 고객의 위험도에 따라 언더라이팅 기...
2020-02-1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생보사 지난해 배타적 사용권 9건 출시...라이나생명 높은 점수
[표] 생명보험사 배타적 사용권 신청·부여 현황연도 신청 부여 2016 10 8 2017 25 21 2018 9 7 ...
2020-02-13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한화생명, 한국 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와 MOU
한화생명은 사단법인 한국 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한화생명은 본사가 위치한 여의도 63빌딩에서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민...
2020-02-13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보장성 보험 확대' 효과 본 동양생명, 지난해 순익 218.3% 증가
동양생명이 지난해 별도 기준 순익 149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8.3%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보장성 보험 중심으로 영업 전략을 편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12일 동양생명은 지난해 잠정 실적을 ...
2020-02-12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암보험 갱신시 보험사에 약관조정 권한 부여 검토해야"
과거 판매한 암 보험 갱신 시기에 보험사에 약관 조정 권한을 부여할지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진단 시점의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에 따라 암 해당 여부를 판단할 거라면 약관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
2020-02-12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생명, 모바일 서비스 2종 선봬...‘원터치 스크래핑 서류제출 서비스’
신한생명은 생보업계 최초 ‘원터치 스크래핑 서류제출 서비스’ 등 디지털 기반 2종의 모바일 간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원터치 스크래핑 서류제출 서비스는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보험...
2020-02-12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한화금융 계열사 ‘LIFEPLUS’ iF 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
한화생명은 한화금융 계열사(생명, 손해보험, 투자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2020-02-12 수요일 | 유선희 기자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방문자 1600만명 돌파
교보생명은 공식 블로그 방문자가 1600만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가족, 꿈, 사랑’은 지난 2012년 4월 문을 연 이후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를 얻어 보험업계의 대표적인 블로그로 자리매...
2020-02-12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의료자문, 감독당국 통한 절차·보상자문기구 필요"
보험사들이 보험금 지급 여부를 판단할 때 쓰이는 의료자문의 악용을 막기 위해 감독당국을 통한 의료자문 절차나 보상자문기구 제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1일 보험연구원(KIRI) 백영화 연구위원의 '의료자...
2020-02-11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보험개발원, 자동차보험 원가 지수 올해 개발…강호 원장 "생존역량 강화 총력 지원"
보험개발원이 올해 자동차보험 원가 지수 개발에 나선다. ‘자동차보험 원가 지수’는 진료비, 수리비, 부품비 등 자동차보험 주요 원가의 변동 추이를 보험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지수화한 것이다. 보험사 손해율...
2020-02-11 화요일 | 유선희 기자
하나생명, 인슈어테크 '보맵'과 양해각서 체결…공동 TFT 구성
하나생명은 보험 전문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과 디지털 플랫폼 혁신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생명에서는 디지털 보험시장에 특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맵은 오픈(Open) API 및 데이터...
2020-02-11 화요일 | 유선희 기자
글로벌금융판매, 사회복지재단에 후원금 1000만원 전달
글로벌금융판매는 구로구청 연세사회복지재단 에델마을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금융판매는 2015년부터 냉방기, 라면, 쌀 등 다양한 물품을 구로구청에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글로...
2020-02-1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충남체육회,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MOU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충청남도체육회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자 간의 데이터, 기술 공유를 통해 시너...
2020-02-1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10명 입사하면 1년 뒤엔 4명뿐…"생보 설계사, 아령형 양극화 현상"
생명보험 설계사로 입사 후 1년 이상 생존율은 38.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해에 10명이 입사하면 7명이 그만두고 3명만 살아남는다는 의미다.금융소비자연맹은 생명보험 설계사 등록 현황 분석 결과를 10일...
2020-02-1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라이나전성기재단, 아마추어 음악인 위한 ‘꿈의 무대’ 참가자 모집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아마추어 음악가들의 꿈을 지원하는 2020년 ‘꿈의 무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아마추어 음악가와 시니어 음악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음악적 재능을 펼칠 수 있...
2020-02-1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