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빗팩토리 미국 법인, '대출 수수료 계산기 서비스' 선봬
해빗팩토리 미국법인(대표 이동익)이 미국 주택 담보 대출 시장의 변화를 이끈다.해빗팩토리 미국법인(Habitfactory USA, Inc.)은 지난 23일, ‘대출 수수료 계산기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주택 담...
2022-03-2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보험사 CEO, 금감원장에 "금리 상승 속 IFRS17 도입 대비 탄력적 감독" 요청
보험업계 CEO들이 금리가 오르는 가운데 IFRS 17 도입을 앞두고 금융당국의 탄력적인 감독 운영을 요청했다. 백내장수술 실손보험금 과다 청구 억제 논의 필요성도 강조했다.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정은...
2022-03-2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정은보 금감원장 "실손·자동차보험 제도 개선...사적 안전망 역할 제고"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 제도를 개선해 보험의 사적 안전망 역할을 제고할 계획이다.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보험사 CEO와의 간담회에서 보험의 감독·검...
2022-03-2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이승열 하나생명 신임 대표이사 취임 일성 "방카슈랑스 영업 강점 기반 신규 채널 구축"
이승열 하나생명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하나생명은 지난 23일, 주주총회를 통해 이승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이승열 신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격변하는 시장의 상황과 각종 규제, 인슈어테크...
2022-03-2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현학진 피플라이프 회장, 보험클리닉 내방형 점포 투트랙 운영
피플라이프(대표이사 회장 현학진)가 보험클리닉 내방형 점포(OTC)를 새롭게 선보인다. 피플라이프는 내방형 점포를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과 프랜차이즈 방식의 파트너샵 두 가지 방향으로 운영한다고 24일 밝...
2022-03-2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2억원 기부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사장 성대규)가 청소년의 재능과 적성 발견을 돕는다.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2022 신한라이프 재능클래스’ 사업비 2억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2022 신한라이...
2022-03-23 수요일 | 임유진 기자
보험연수원, 2022년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 교육 실시
보험연수원(원장 민병두)이 한국블록체인협회(회장 오갑수)와 함께 가상자산 산업의 성장을 돕는다.보험연수원은 한국블록체인협회와 가상자산 거래에 특화한 자금세탁방지 교육인 '가상자산 AML(자금세탁방지)·CFT...
2022-03-23 수요일 | 임유진 기자
보험사, 순익 전년 比 36.2%↑..."코로나·삼성전자 배당 영향"
지난해 보험사(생명보험사 23개, 손해보험사 30개) 당기순이익이 8조2667억원으로 전년 대비 2조1967억원(36.2%) 증가했다. 코로나 19, 삼성전자 일회성 특별배당 영향이다.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생명보...
2022-03-23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삼성생명, MZ세대 패널과 ‘고객패널 3.0’ 출범
삼성생명이 고객패널 3.0을 통해 MZ세대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삼성생명은 2030세대 고객 의견 반영을 위해 기존 고객패널에서 나아가 MZ고객패널을 별도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삼성생명은 ‘고객...
2022-03-23 수요일 | 임유진 기자
MG손보, 생사기로...내달 1일까지 금감원 자산·부채 실사
MG손해보험이 생사기로에 섰다. 당초 계획했던 유상증자를 이달 말까지 성공한다면 부실기관 지정을 면할 수 있으나 유상증자에 실패할 경우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돼 매각 수순을 밟을 수 있다.22일 보험업계에 따...
2022-03-22 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곽근호 에이플러스에셋 회장, 1200%룰 여파 하락한 순익 기록..."올해 수수료 이연효과 기대"
곽근호 에이플러스에셋 회장이 지난해 1200%룰 시행 및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시장지배력 강화와 수익 다각화를 위한 투자를 진행하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에...
2022-03-22 화요일 | 임유진 기자
보험사 연봉킹,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수령액 26억원 · 전년 比 13.7%↑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거둔 보험사 CEO들의 연봉이 오른 가운데 연봉킹은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차지했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의 연봉은 26억400만원으로 보험업계 CEO 중 가장 높...
2022-03-21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교보생명-삼덕 회계사 6차 공판… “삼덕 회계사, 보고서 작성 시 자료 요청 안 해”
교보생명 가치평가 조작 공방전에서 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삼덕회계법인 소속 회계사가 교보생명 지분 가치평가 과정 중 부적절한 행위를 저질렀다는 지적이 나왔다.2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
2022-03-21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캠코,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전달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가 공공기관으로서 경북, 강원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돕는다.캠코는 지난 3월 18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최근 대형 산불로 특별재...
2022-03-21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취임…“세계 최고 위험관리 전문기관 되자”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이 화재보험협회의 새로운 3년을 이끌게 된다.화재보험협회는 21일, 강영구 제 18대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이 신규 취임했다고 밝혔다.강영구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임직원 모두가...
2022-03-21 월요일 | 임유진 기자
디지털·소액단기보험사 설립 지지부진
보험업계의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견됐던 ‘디지털보험사’와 ‘소액단기보험사’가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디지털손해보험사 본인가를 아직도 받지 못한 상태다...
2022-03-21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2022 IDEATHON’ 참가자 모집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유망한 예비 창업가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한화생명 드림플러스는 82 STARTUP과 오는 21일부터 ‘WEB 3.0’을 주제로 한 ‘2022 IDEATHON’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참...
2022-03-20 일요일 | 임유진 기자
오미크론 확산하자 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
오미크론이 확산하자 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손해보험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대형 손해보험사 4개(▲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
2022-03-18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무사고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홍원학)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무사고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했다.삼성화재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20년과 10년 이상 연속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이벤트를 실...
2022-03-18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삼성화재 주총 안건 모두 통과...배당 보통주 1만2000원 · 우선주 1만2005원
삼성화재 1주당 배당금이 보통주 1만2000원, 우선주 1만2005원으로 확정됐다. 이문화 사내이사와 박성연 사외이사도 공식 신규선임됐다.삼성화재는 18일 오전 9시 서울특별시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제 72회 정기...
2022-03-18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