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창사 22주년…윤홍근 회장 “투명 프랜차이즈 문화 만들 것”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창사 22주년을 맞아 앞으로 투명하고 선진적인 프랜차이즈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윤 회장은 1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치킨대학에서 열린 창사...
2017-09-01 금요일 | 신미진 기자
동원F&B, 팝업스토어 ‘더참치밥집’ 가로수길에 오픈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동원F&B가 서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에 ‘더참치밥집’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동원F&B는 자사제품 ‘더참치’ 출시를 기념해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열흘간 팝업스토어를 운...
2017-09-01 금요일 | 신미진 기자
CJ, 청소년 문화교육 프로그램 ‘창의학교 전남’ 개최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그룹이 1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전남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라남도 지역에서 ‘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를 시작한다고 밝혔다.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는 저소득층 청소년...
2017-09-01 금요일 | 신미진 기자
빙그레 ‘몽슈슈 도지마 아이스롤’ 아이스크림 출시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빙그레가 유명 디저트 도지마 롤을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몽슈슈 도지마 아이스롤’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몽슈슈 도지마 롤은 일본 오사카 도지마 지역의 이름을 딴 생크림 롤케이...
2017-09-01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청와대 극찬 ‘갓뚜기’…오뚜기, 지배구조 평가는 최하위 ‘D’ 등급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낮은 비정규직 비율과 각종 사회공헌으로 ‘갓뚜기’라는 별칭을 얻은 오뚜기가 기업지배구조 평가에서는 최하위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계열사간 내부거래 비중이 발목을 잡...
2017-09-01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시장 1위’ 삼다수 최종 입찰경쟁률 5:1…광동제약에 돌아가나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국내 생수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주삼다수의 최종 입찰 경쟁률이 5:1로 정해진 가운데 최종 판권이 누구에게로 돌아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쟁후보였던 롯데칠성음료와 ...
2017-09-01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전자레인지로 바삭한 군만두 가능”…CJ제일제당, 포장기술에 연 10억 투자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사실 제가 먹어봐도 집에서 바로 요리한 음식이 제일 맛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떻게 하면 좀 더 맛있고 편리하게 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가를 연구하는 일입니다”...
2017-08-31 목요일 | 신미진 기자
‘특허 조기반납’ 한화갤러리아, 제주공항 연말까지 연장 영업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사업권을 반남함에 따라 이달 말까지 제주공항면세점을 운영하기로 했던 한화갤러리아가 운영기간을 4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보복’으로...
2017-08-31 목요일 | 신미진 기자
SPC삼립, 이명구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SPC삼립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명구 SPC삼립 베이커리총괄 사장이 선임됐다. 이에 따라 SPC삼립은 기존 최석원 대표이사와 이 신임 대표이사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SPC삼립은 ...
2017-08-31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온라인쇼핑몰, SKT·KT 손잡고 ‘AI 쇼핑’시대 가속화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온라인쇼핑몰이 인공지능(AI)과 만나 점점 더 똑똑해진다. 소비자들의 쇼핑 현황을 파악해 얻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상품추천과 주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PC와 ...
2017-08-31 목요일 | 신미진 기자
한국 피자헛, 투자회사 오차드원에 지분 100% 매각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한국 피자헛이 미국 염(Yum!) 브랜드가 보유한 한국피자헛 지분 100%를 투자회사 오차드원에 매각했다고 31일 밝혔다.오차드원은 이번 한국 피자헛 인수를 위해 설립된 회사로, 관계사인...
2017-08-31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사드보복 장기화…中 롯데마트, 3400억원 2차 긴급 자금 투입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보복’이 장기화됨에 따라 롯데마트가 중국 현지 법인에 3억달러(약 3400억원) 규모의 2차 긴급 수혈에 나섰다. 지난 3월 3600억원을 투입한...
2017-08-31 목요일 | 신미진 기자
남양유업 “홈페이지 해킹으로 일부 회원정보 유출”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남양유업의 홈페이지에서 일부 회원들의 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30일 남양유업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일부 회원정보가 해커에 의해 유출된...
2017-08-30 수요일 | 신미진 기자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앞다퉈 ‘채용확대·복지향상’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정부의 유통업 규제가 가시화된 가운데 유통 빅3인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그룹이 고용 확대와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서비스직군은 업무강도가 높다는 이미지...
2017-08-30 수요일 | 신미진 기자
한샘, 가을 혼수·이사 시즌맞이 이벤트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한샘이 내달 25일까지 전국 9개 한샘플래그숍과 70여개 인테리어대리점에서 가구 및 생활용품을 할인하는 ‘2017 한샘 혼수·이사 가을축제’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본격적인 이사와...
2017-08-30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고메’ 브랜드 앞세워 ‘혼밥족’ 공략 강화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이 서구식 브랜드 ‘고메(Gourmet)’를 앞세워 1~2인 가구 공략 강화에 나선다.CJ제일제당은 1~2인 가구 및 ‘혼밥족’를 위한 맞춤형 냉동 가정간편식 ‘고메 함박스테이크 정...
2017-08-30 수요일 | 신미진 기자
롯데홈쇼핑, 1인 가구‧여성고객 위한 ‘안심 배송‘ 강화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롯데홈쇼핑이 오는 31일부터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여성 고객들을 위한 ‘여성 안심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여성 안심 배송서비스는 1인 가구 여성이 낯선 택배원과...
2017-08-30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 ‘분더샵’ 글로벌 시장 공략…지방시·끌로에 ‘도전장’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자사 대표 편집숍 ‘분더샵(BOONTHESHOP)’을 내달 뉴욕 바니스 백화점에 입점시켜 글로벌 패션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000년 국내 최초로 편집숍 개념을...
2017-08-30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이케아 “2020년까지 매장 6개·1년 내 이커머스 진출 목표”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이케아 코리아가 현재 1개인 매장을 2020년까지 6개로 확대하며 공격적인 출점에 나선다. 1년 내를 목표로 온라인 쇼핑몰도 갖춰 유통채널 넓히겠다는 전략이다.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
2017-08-29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요가 매트서도 유해물질 검출…불임·조산 등 유발 가능성↑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시중에 판매 중인 요가매트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일부는 ‘친환경’ 제품으로 광고한 것으로 드러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29일 한국소...
2017-08-29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손경식 CJ그룹 회장, 美 외교위원장과 경제 교류 논의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그룹은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손경식 회장과 에드 로이스 미국 연방하원의회 외교위원장이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손 회장은 캘리포니아주 국회의원이기도 한 ...
2017-08-29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글로벌 워크샵’ 진행…국내외 통합관리 체계 강화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오리온이 생산, 품질안전, R&D 등 각 부문별로 ‘글로벌 통합 워크샵’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전 계열사의 글로벌 팀워크와 핵심역량 강화에 집중한다는 방...
2017-08-29 화요일 | 신미진 기자
허영인 SPC 회장 “2020년까지 美파리바게뜨 매장 300개로 확대”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방한 중인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과 만남을 갖고 2020년까지 미국 내 파리바게뜨 매장을 300여 개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SPC그룹은 로이스 위...
2017-08-29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