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청년창업 지원 420억 '프론트원펀드' 조성
한국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이 7일 정부의 청년창업 지원정책에 부응하는 동시에 세계 최대 스타트업 복합지원 공간 ‘프론트원(FRONT1)’ 활성화를 위해 420억원 규모 ‘프론트원 펀드’ 조성계획을 발표했다.지난해...
2021-11-0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11월 1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95%…수협은행 ‘Sh해양플라스틱Zero!적금’
11월 1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5%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8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뒤 은행들이 조금씩 적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2021-11-07 일요일 | 임지윤 기자
[11월 1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10%…우리은행 ‘원적금’
11월 1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2.10%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8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뒤 은행들이 조금씩 적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2021-11-07 일요일 | 임지윤 기자
[11월 1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2.10%... 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
11월 1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2.10%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8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뒤 은행들이 조금씩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2021-11-07 일요일 | 임지윤 기자
[11월 1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90%... 기업은행 ‘IBK-디데이통장’
11월 1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8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뒤 은행들이 조금씩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2021-11-07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이계문 신용회복위원장 “현장에 답이 있다”
이계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경북지역 현장을 찾았다.신용회복위원회는 이계문 위원장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경북지역 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
2021-11-05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수출입은행, 콜롬비아에 EDCF 1억달러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이 국제적인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1억달러(1184억3000만원)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콜롬비아에 제공하기로 했다.수출입은행은 EDCF를 통해 콜롬비아 정부의 기...
2021-11-05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검찰, ‘사모펀드 의혹’ 하나은행 압수수색
검찰이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를 빚은 이탈리아 헬스케어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해 펀드를 판매한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두 기관의 ‘신경전’이 벌어진 이후에야...
2021-11-05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교육, 효과 ‘뚜렷’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계문)이 금융교육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자체 금융교육을 이수한 3만2272명의 금융교육 효과성을 분석한 결과, 금융 태도 점수가 교육 전 54.6점에서 교육 후 89.2...
2021-11-04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산업銀, 포스코‧포스텍과 친환경 업무협약
산업은행은 4일 포스코, 포스텍과 친환경‧미래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병돈 산업은행 부행장과 정창화 포스코 신성장부문장, 김무...
2021-11-04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신용정보원 “자율주행차 사업성 확보 필요”
한국신용정보원(원장 신현준)이 4일 발간한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 시장 동향 : 핵심기술, 시장규모, 사업리스크 중심으로’ 보고서를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의 사업성 확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자율주...
2021-11-04 목요일 | 임지윤 기자
하나은행,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 수상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글로벌 금융전문매체 더 뱅커(the Banker)와 PWM(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이 공동 주최하는 제13회 글로벌 PB 어워드(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21)에서 국가별 최고 상인...
2021-11-04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산드라 보스 블랙록 총괄 “여성 이사 늘리는 자본시장법 개정 환영”
“대기업 이사회에 여성 이사를 한 명 이상 두도록 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환영합니다. 여성 이사 비율을 높이는 것은 기업의 장기적 가치와 직결돼 있습니다. 단순히 여성 이사...
2021-11-03 수요일 | 임지윤 기자
[현장]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 개최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사)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가 3일 오후 2시에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지속가능한 성장을 이...
2021-11-03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기업銀 가계대출 증가율, 5대 은행 앞질러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의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이 시중은행을 크게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세대출 증가율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평균 증가율보다 2배가량 높은 것으로 집계됐...
2021-11-03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케이뱅크, 6일부터 고신용자 마이너스 통장 개설 제한… 연장은 가능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에 이어 케이뱅크도 6일부터 코리아크레딧뷰로(KCB) 기준 820점을 초과하는 고신용 고객의 마이너스통장 대출 상품 신규‧증액 신청을 연말까지 중단한다고 3일 밝혔다. 단, 연장은 할 수 ...
2021-11-03 수요일 | 임지윤 기자
한국신용정보원, 오는 22일 ‘금융데이터 컨퍼런스’ 개최
한국신용정보원(원장 신현준)이 오는 22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금융데이터 컨퍼런스 2021’을 최초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연결과 융합의 데이터 시대를 선도하는 우리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금융데...
2021-11-02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윤호영 대표 “플랫폼의 힘, 카카오뱅크만의 성장 이어가겠다”(종합)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올해 3분기(7월~9월)에도 호실적을 견인했다.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 증가와 플랫폼 뱅킹 비즈니스 성장에 힘입어 거둔 성과다.이에 윤호영(Daniel) 대표는 중‧저신용자 고객을 대상으로...
2021-11-02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카카오뱅크, 누적 순익 1679억... 전년 동기 比 95.6%↑(상보)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Daniel)는 2일 실적 발표를 통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679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859억원)보다 95.6% 오른 수준이다. 3분기만 놓고 보면 당기순이익 520억...
2021-11-02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서호성 케이뱅크 행장, 제휴처 확대로 ‘첫 연간 누적 흑자 전환’(종합)
서호성 케이뱅크 행장이 가장 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앞세워 첫 연간 누적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케이뱅크는 2일 올해 3분기까지 연간 누적 순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약 168억원이...
2021-11-02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케이뱅크, 누적 순이익 84억…출범 4년 만에 흑자결산 기대 (상보)
인터넷전문은행 1호 케이뱅크가 지난 2분기(4~6월)에 분기 기준 첫 흑자 달성에 성공한 데 이어 3분기(7~9월)에도 이익 규모를 더 키우며 첫 연간 누적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가상 자산 거래소 업비트와의 실명계좌 ...
2021-11-02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용정보원, ‘미래산업 전용관’ 개시
한국신용정보원(원장 신현준)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기술정보 데이터베이스(TDB)에 ‘미래산업 전용관’을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TDB는 신용정보원이 구축‧운영 중인 기술금융 종합 포털 사이트다. 여신(대출) 심사...
2021-11-02 화요일 | 임지윤 기자
대구은행 "비대면 IRP 수수료 면제 이벤트"
DGB대구은행이 비대면 개인형 퇴직연금(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전액 면제 시행을 기념해 1일부터 인터넷뱅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IM뱅크’ 등 비대면 채널에서 개인형 IRP 계좌를 신규 가입하...
2021-11-0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