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1Q 영업익 5376억…AIDC 매출 89.3% 급증
SK텔레콤이 AI DC(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사업 급성장과 유선 사업 호조를 앞세워 실적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AI DC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9% 급증하며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했다.SK텔레콤(대표이사 정재...
2026-05-07 목요일 | 정채윤 기자
키사이드, 싱가포르 거점 확보…동남아 K-뷰티 유통 네트워크 확장 시동
리테일 뷰티 솔루션 브랜드 키사이드가 싱가포르 파라곤 쇼핑센터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회사는 이번 팝업에서 엄선된 K-뷰티 브랜드와 고해상도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술을...
2026-05-07 목요일 | 정채윤 기자
포털 ‘다음’, AI 품으로…업스테이지 인수 최종 확정
업스테이지가 포털 다음 인수를 최종 확정하고 서비스를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전면 재구성한다. 국가대표 AI 모델로 평가받는 ‘솔라’를 전면에 내세워, 전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독자적인 AI 서비스 생...
2026-05-07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역대급 1분기’ 보낸 카카오, 이제 ‘에이전틱 AI’로 승부수
카카오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을 갈아치우며 ‘AI(인공지능) 에이전트’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광고와 커머스의 질적 성장을 발판 삼아 5000만 이용자를 위한 AI 생태계 구축을 가속...
2026-05-07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카카오, 경찰청과 ‘피싱 범죄’ 뿌리 뽑는다
카카오가 경찰청과 손잡고 보이스피싱 및 투자리딩방 등 지능화되는 피싱 범죄 근절에 나선다. 양측은 범죄 데이터 공유를 통해 범행 의심 계정과 전화번호를 신속히 차단하고, 더욱 안전한 디지털 이용 환경을 조성...
2026-05-06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삼성SDS, 예탁원 ‘토큰증권 플랫폼’ 수주…디지털 금융 표준 세운다
삼성SDS가 한국예탁결제원의 토큰증권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의 핵심 인프라 조성에 나선다. 그간 쌓아온 블록체인 역량을 바탕으로 2027년까지 발행·유통 총량 관리 등 투명한 거래 체계를...
2026-05-06 수요일 | 정채윤 기자
Samsung SDS Taps KKR to Fuel AI and M&A Overhaul with KRW 7.6 Trillion
There are many factors that influence corporate value. An objective assessment requires consideration of diverse variables. Korea Financial Times seeks to take a multidimensional look at the situation...
2026-05-04 월요일 | 정채윤 기자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전국 체험 프로그램 확대…“퍼포먼스 직접 느낀다”
한성에프아이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브랜드 경험 강화에 나섰다. 단순한 제품 노출을 넘어 전국 단위의 원포인트 레슨과 앰배서더 강연 등 현장...
2026-05-04 월요일 | 정채윤 기자
택배로 1000억 벌어 로봇에 900억 쏟는 이 회사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지난해 영업이익 1000억 원 시대를 열었다. 창사 이래 처음이다. 단순 택시 호출 플랫폼 한계를 넘어 퀵서비스와 택배 등 ‘생활 물류’ 중심으로 매출 구조를 성공적으로 재편한 결과...
2026-05-04 월요일 | 정채윤 기자
‘현금 7.6조ʼ 삼성SDS, 체질전환 암호명은 ‘KKRʼ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5-04 월요일 | 정채윤 기자
[기자수첩] 구글 크롬은 ‘초록창’ 삼키는데, 네이버는?
네이버 ‘초록창’은 단순한 검색창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한국인의 궁금증이 시작되고 해소되는 관문이자, 정보의 바다로 향하는 통로다.그러나 최근 글로벌 검색 지형의 지각변동을 보고 있노라면, 이 견고했던...
2026-05-04 월요일 | 정채윤 기자
포스코홀딩스, 1.1조 베팅…호주 리튬광산 지분 30% 확보
포스코홀딩스(회장 장인화)가 약 1조1000억 원을 투입해 글로벌 톱티어 호주 리튬광산 지분을 확보했다. 원료 자급력을 높여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을 뿌리부터 단단히 다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포스코홀딩스는 ...
2026-04-3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LG U+, 8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가 지난해 매입한 자사주 약 540만주를 전량 소각했다.LG유플러스는 오는 5월 15일 장부금액 기준 약 800억원가량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매입해 온 자사...
2026-04-3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비철강 사업 날개 단’ 포스코홀딩스, 주가도 두 달 새 45%↑
포스코홀딩스가 철강 본업의 부진을 뚫고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 급증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탄탄한 수익 구조를 증명한 가운데, 주가는 실적 개선 폭을 뛰어넘고 리튬 사업의 실체화에 힘입어 ...
2026-04-3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공무원도 AI로 일한다” 삼성SDS, 정부부처에 AI 협업 솔루션 공급
삼성SDS의 인공지능(AI) 협업솔루션 ‘브리티웍스(Brity Works)’가 행정안전부 공식 플랫폼으로 선정됐다. 국정원 보안 인증을 마친 이 솔루션은 모바일 결재와 AI 회의록 등 공공 분야의 업무 혁신을 지원할 전망이...
2026-04-3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포스코DX, 1Q 영업익 37억…전년 동기 대비 84%↓
포스코DX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한 수치다.다만 지난해 4분기 12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매출은 241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
2026-04-3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LG CNS, 1Q 영업익 942억…전년比 19.4% ↑
LG CNS가 인공지능(AI)와 클라우드 등 핵심 사업의 가파른 성장에 힘입어 1분기 견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LG CNS(대표 현신균)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3150억 원, 영업이익 942억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2026-04-3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AI 접목 효과” 네이버, 1Q 매출 3조2411억…전년比 16.3%↑
네이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전 사업 영역에 본격 이식하며 분기 매출 3조 원 시대를 안정적으로 안착시켰다.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조2411억 원, 영업이익 5418억 원을 각각 기...
2026-04-3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엔비디아 젠슨 황 장녀, 두산로보틱스 방문…피지컬 AI 협력 강화
두산로보틱스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지능형 로봇 솔루션 및 산업용 휴머노이드 개발을 본격화한다.두산로보틱스는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 및 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가 2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
2026-04-29 수요일 | 정채윤 기자
SKT, 리벨리온과 국산 NPU 실증…‘K-AI 반도체’ 상용화 앞장선다
SK텔레콤(대표이사 정재헌)이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인공지능(AI) 서비스 현장을 공개했다.S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천에 위치한 자사 AI 서비스 전용 데이터센터를 방문해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
2026-04-29 수요일 | 정채윤 기자
네이버클라우드, ‘K-AI 파트너십’ 이끈다…“AI 생태계 확장”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K-AI 파트너십(대한민국 인공지능 연합)’의 공동의장사로 선임되며 국가 차원의 AI 생태계 확장을 주도한다. 대·중소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과 기술 협력...
2026-04-29 수요일 | 정채윤 기자
AI로 고객 피해 사전 차단한다…KT, ‘고객보호365TF’ 발족
KT(대표이사 박윤영)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전면에 내세워 사후 수습이 아닌 사전 차단 방식의 고객 보호 혁신에 나선다.KT는 전사 차원의 고객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고객보호365TF’를 발족하고, 사후 대응...
2026-04-29 수요일 | 정채윤 기자
IPO 이후 LG CNS, 연구개발 M&A 검증해 보니
LG CNS가 기업공개(IPO) 이후 1조7000억 원 규모의 막강한 현금 실탄을 쌓았지만, 정작 연구개발(R&D) 비중은 3년 연속 하락하며 기술 강화 공약과는 엇박자를 내고 있다. 예고했던 대규모 인수합병(M&A)마저...
2026-04-29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