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주 청약] 마포 프레스티지자이 등 15곳, 8313가구
4월 첫째 주는 15곳, 831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전체 분양 단지 중 12곳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위치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가장 많은 청약을 시행하는 날은 오는 4일이다. 이...
2018-04-01 일요일 | 서효문 기자
4월 ‘래미안 서초우성·과천 퍼스트 푸르지오’ 등 재건축 4353가구 일반 분양
다음 달에 ‘래미안 서초우성1(서초 우성 1차아파트 재건축)’, ‘과천 퍼스트 푸르지오(과천 주공 1단지 재건축)’ 등 재건축 단지에서 435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분양 일정을 잡고...
2018-03-31 토요일 | 서효문 기자
'마포프레스티지자이', 30일 견본주택 문 열어
GS건설은 30일 ‘마포프레스티지자이’ 견본주택의 문을 연다.서울 마포구 염리 3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 18개동, 전용면적 59~114㎡, 1694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396가구다...
2018-03-3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복현 자이', 30일 견본주택 문 열어
GS건설은 30일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 복현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복현 자이’의 견본주택 문을 연다고 29일 밝혔다.단지 청약일정은 다음 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 달 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
2018-03-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종부세 부과 고가아파트 ‘특별공급’ 필요할까?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가 부과되는 9억원 이상 고가아파트에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노부모 부양 가구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실시하는 ‘특별공급’ 제도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청약을 시행한 고가아파...
2018-03-2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카카오 3.0 출범…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 AI 진화 박차
카카오가 서비스 시너지 강화로 글로벌 사업 진출을 표방한 ‘카카오 3.0’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27일 여민수, 조수용 카카오 대표는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취임 후 첫 공식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헤이...
2018-03-27 화요일 | 김승한 기자
문 대통령 UAE 순방…현대건설∙GS건설 주가 ‘쑥’
문재인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에 나서면서 국내 증시에서 현대건설과 GS건설 등 건설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26일 코스피 건설업종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9% 상승한 104.20에 장을 마감했다. 이달 초...
2018-03-26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변화하는 10대 건설사 ⑧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 “흑자 지속·수주 11조원 목표”
2016년 1809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14년부터 이어진 실적 부진을 ‘내실 경영’을 통해 만회한 것이다.부진을 털어낸 올해 ‘지속 성장’이 경영 목표다. 이를 위해 ...
2018-03-2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총] 임병용 GS건설 사장 “해외투자형 사업 단계적 진출”
임병용 GS건설 사장이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해외투자형 사업에 단계적으로 진출하겠다고 밝혔다.임 사장은 23일 GS건설 정기 주주총회에서 “다년간 해외사업 수행으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공사 수행 역량...
2018-03-2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포토]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제3대 KBCSD회장' 취임
허명수 KBCSD회장이 22일 열린 '제12회 KBCSD 언론상 시상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18-03-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서 양국가 CEO 한지리에
문재인 대통령과 쩐다이꽝 베트남 국가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의 현지 비즈니스 포럼이 개최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베트남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
2018-03-22 목요일 | 유명환 기자
[주총] 건설사 바람막이용 사외이사 눈길…금융위장·국회의원 출신 등 선임
오늘(22일)부터 건설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시작된 가운데 이번에 신규 선임되는 사외이사들의 이력이 눈길을 끈다. 교수들이 전체 30%를 차지하는 가운데 전직 국회의원과 금융위원장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2018-03-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디에이치자이 개포, 중도금 대책 방안 고심 중”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 21일 1순위 청약을 시행하는 ‘디에이치자이 개포’ 중도금 대책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이르면 청약 당첨자가 발표되는 오는 29일 이전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2018-03-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로또 아파트 ‘디에이치자이 개포’, 21일 청약…장·단점은?
올해 상반기 분양 시장 ‘최대어’인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디에이치자이 개포’가 21일 1순위 청약을 시행한다. ‘로또 아파트’라는 높은 기대감이 있지만, 방음력 미흡, 중도금 대출...
2018-03-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형 건설사, 3~4월에 ‘상업시설’ 분양
대형 건설사들이 3~4월 ‘상업시설’ 분양에 나선다.1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 인포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분양되는 상업시설은 현대산업개발 ‘부평 아이파크 상업시설’, GS건설 ‘속초자이 단지내 상가’...
2018-03-1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인니·베트남 민간주택 본격 진출
GS건설이 올해 동남아 지역의 민간주택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인도네시아 1400여가구 규모 아파트단지 공동 개발에 나선데 이어 연말에 베트남 호치민 ‘나베신도시’의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한...
2018-03-1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3월 4주 청약] 디에이치자이 개포 등 12곳, 8458가구
3월 셋째 주는 12곳, 845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특히 ‘디에이치자이 개포’, ‘논현 아이파크’, ‘과천 위버필드’ 등 소비자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아왔던 단지들의 청약이 예고,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현대건...
2018-03-18 일요일 | 서효문 기자
‘디에이치자이 개포’ 견본주택 북새통…새벽 6시부터 대기
올해 상반기 분양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의 ‘디에이치자이 개포’ 견본주택에 실수요자들이 북새통을 이뤘다. 1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문을 열은 이 단지 견...
2018-03-1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로또 분양] 디에이치자이 개포·과천 위버필드 다음 주 청약
로또 분양으로 꼽히는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의 ‘디에이치자이 개포’와 SK건설 컨소시엄(SK·롯데건설) ‘과천 위버필드’가 16일 분양을 시작한다. 1순위 청약일은 오는 21~22일이다.◇...
2018-03-1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디에이치자이 개포’ 21일 청약 시작…‘로또 청약’ 될까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 짓는 ‘디에이치자이 개포’가 21일 청약을 시작하는 가운데 인근 단지 대비 낮은 분양가 등으로 로또 청약이 될지 관심사다.1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
2018-03-1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다음 달에 ‘신길파크자이’ 분양
GS건설이 다음 달 ‘신길파크자이’를 분양한다.GS건설은 14일 이같이 밝혔다. 신길 8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총 641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254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가구, 59B㎡ 2가구...
2018-03-1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연초 재건축 격전지 ‘대구’, 시공사 선정 완료
재건축 규제 강화 기조 속에서도 올해 초 재건축 사업화에 박차를 가한 ‘대구’ 재건축 단지들이 시공사 선정을 완료했다. 지난 주말 ‘현대백조아파트’를 마지막으로 여러 단지가 올해 1분기에 시공사를 결정했다...
2018-03-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변화하는 10대 건설사 ⑥ GS건설] 임병용 사장 “올해 역대 최다 3만호 주택 공급”
GS건설은 지난해 영억이익 3190억원을 기록하며 2011년(4310억원)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 파워 1위인 ‘자이’를 앞세운 주택 부문의 호조가 실적을 이끌었다.임병용 GS건설 사장(사진)은 이런 행...
2018-03-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