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주총] 건설사 바람막이용 사외이사 눈길…금융위장·국회의원 출신 등 선임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3-22 16:41

신제윤 전 금융위장, 김승규 전 우리은행 부행장, 김덕배 전 국회의원 임명

자료=각 사.

자료=각 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오늘(22일)부터 건설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시작된 가운데 이번에 신규 선임되는 사외이사들의 이력이 눈길을 끈다. 교수들이 전체 30%를 차지하는 가운데 전직 국회의원과 금융위원장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은 22일 정기 주총을 열었다. 이날 주총에서 삼성물산은 1명, 대림산업은 2명의 사외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삼성물산의 신임 사외이사는 필립 코쉐 전 GE CPO(최고생산성책임자)다. 필립 코쉐 신임 사외이사는 는 GE 각 사업부문의 생산·운영·서비스·가격 혁신을 통해 사업 경쟁력과 생산성을 높이는 최고 책임자로서 GE 전사 경영위원회(Corporate Executive Council)의 멤버로도 활동했다.

대림산업은 박찬희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와 이한상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를 새로운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들은 중앙인사위원회와 국세청에서도 일한바 있다. 특히 이한상 교수는 현재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감리위원도 역임하고 있다.

23일 정기 주총을 여는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두산건설, 태영건설, 한라 등은 최대 3명의 사외이사를 새로 임명할 계획이다. 우선 GS건설은 정상명 전 검찰총장과 한재훈 고려대 기술경영 전문대학원 겸임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정 전 총장은 현재 (주)효성과 대신증권 사외이사도 겸임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도 같은 날 주총을 개최하고 3명의 신규 사외이사를 선임한다. 신임 사외이사는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 이방주 JR투자운용 대표이사 회장, 김진오 전 창원지법 부장판사다.

한라도 이날 김덕배 전 국회의원(16대)을 비롯해 3명의 사외이사를 새로 임명한다. 김 전 의원과 함꼐 김승규 전 우리은행 부행장,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철도경영정책학과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두산건설과 태영건설은 각 1명의 사외이사를 새로 임명한다. 두산건설은 박헌세 김앤장 세무법인 대표, 태영건설은 허준행 연세대 토목공학과 교수가 새로운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오는 27일 정기 주총을 여는 계룡건설산업은 이병국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신임 사외이사로 임명한다. 이 전 청장은 현대자동차 사외이사도 겸하고 있다.

올해 건설사들이 새로 선임하는 사외이사는 총 15명이다. 이중 대학교수들이 5명으로 전체 30%를 차지했다. 이어 법조·기업인·세무 출신 각 2명, 관료와 금융인이 각 1명이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동부건설, 플랜트 매출 54.5% 증가…반도체 등 산업시설 확대 동부건설(대표이사 윤진오)이 반도체 등 산업시설 공사를 확대하면서 플랜트 부문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플랜트 매출의 약 78%를 기록했다.27일 동부건설의 2026년 상반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별도 기준 플랜트 매출은 1535억원으로 전년 동기 993억원보다 54.5% 증가했다. 토목과 건축 등 주요 공종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지난해 연간 플랜트 매출이 1967억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올해는 상반기 만에 지난해 실적의 4분의 3을 넘어섰다.분기별로도 증가세가 이어졌다. 올해 1분기 약 707억원이었던 플랜트 매출은 2분기 약 828억원으로 늘었다. 특히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371억원과 비교해 2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 만나 원전 협력 논의 대우건설이 베트남 정부와 원자력발전 및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등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2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원주 회장은 지난 26일 서울에서 레 마잉 훙(Lê Mạnh Hùng)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을 만나 원전과 LNG 터미널 등 에너지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레 마잉 훙 장관을 비롯한 베트남 산업통상부와 베트남석유화학공사(PVN) 관계자들은 한국-베트남 산업공동위원회 참석과 관계 부처 면담을 위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일정으로 방한했다.◇ 베트남 사업 경험 바탕으로 원전 협력 모색정 회장은 면담에서 대우건설이 지난 30여 년간 베트남에서 사업을 수행하며 쌓은 현지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원전 3 KCC글라스, 층간소음 줄인 바닥재 ‘숲 소리휴’로 신축 아파트 공략 KCC글라스가 생활소음 저감 기능을 강화한 PVC 바닥재 ‘숲 소리휴’를 앞세워 신축 아파트 특판(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혼부부와 어린 자녀를 둔 가구를 중심으로 층간소음과 안전성, 친환경성을 고려한 바닥재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27일 KCC글라스에 따르면 숲 소리휴는 6㎜ 두께의 고탄력 쿠션층을 적용해 생활소음과 충격을 줄인 제품이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시험에서는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발생하는 경량충격음을 약 19㏈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일반 강마루보다 소음 저감 효과가 약 58% 높고 충격 흡수율은 2배 이상이라고 설명했다.제품 표면에는 고강도 투명층을 적용해 눌림과 긁힘에 대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