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분기에도 최대 실적은 계속된다…액면분할도 긍정적”
삼성전자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2분기에도 최대 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9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6조원, 영업이익 15조8000억원으로 전분...
2018-04-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 ‘카드의 정석’에 베팅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가 ‘카드의 정석’으로 신용카드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지난 2일 ‘카드의정석 POINT’를 출시했다. ‘카드의 정석 POINT’는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의 1호 상...
2018-04-0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외국인 삼성전자 11일째 순매도 이유는
삼성전자가 4분기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열흘 넘게 ‘셀 삼성전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의구심을 자아낸다. 세계적인 반도체 업황 악화 우려와 원화강세 등이 맞물려 삼성전자 투자심...
2018-04-08 일요일 | 김수정 기자
김기남·고동진·김현석 삼성전자 신3톱,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삼성전자를 이끄는 3부문장 김기남 사장(DS부문장), 고동진 사장(IM부문장), 김현석 사장(CE부문장)이 올해 1분기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6일 삼성전자는1분기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2018-04-06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스마트폰 질주’ 4분기 연속 최대 실적 경신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황 호조와 스마트폰 신작 출시 효과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 6일 삼성전자는1분기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60조원, 영업이익 15조 6000억원을...
2018-04-06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컨센서스 상회…“하반기까지 가속화”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달성하면서 블룸버그의 컨센서스를 상회했다.6일 삼성전자는 공시를 통해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7.58% 증가한 15조6000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
2018-04-0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공정위, 효성그룹 오너일가 사익편취 혐의로 검찰 고발
공정거래위원회가 효성그룹 오너 일가에 대해 사익편취 금지 및 부당지원 금지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3일 공정위는 공정거래법상 총수일가 사익편취 금지(제23조의2)와 부당지원 금지(제23조1항7호...
2018-04-03 화요일 | 유명환 기자
스타벅스, 삼성 ‘빅스비’ 연동 음성주문 서비스 시작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3일 스타벅스의 모바일 주문 및 결제 시스템인 사이렌오더를 삼성전자 빅스비(Bixby)와 연동해 본격적인 음성 주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빅스비는 삼성전자의 지능형 어시스턴트로...
2018-04-03 화요일 | 신미진 기자
갤럭시S9, 배터리 수명 아이폰X·G6보다 6시간 낮아
삼성전자의 갤럭시S9이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배터리 수명이 하위권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가 소니모바일의 의뢰로 진행된 배터리 사용시간 측정결과에 따르면,...
2018-04-0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페이, 가입자 1000만명 돌파…누적 결제금액 18조원
삼성전자 모바일 페이먼트 서비스 ‘삼성 페이’가 출시 약 2년 반 만인 2018년 3월 기준으로 국내 가입자수 1000만명, 누적 결제금액 18조원을 돌파했다.‘삼성페이’는 지난 2015년 8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해 출시...
2018-04-0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통신비 절감 비웃는 단말기 100만원 시대
국민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기업에 들어가는 비용을 취약계층에 환원하겠다며 정부가 추진한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이 높은 단말기 가격으로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정부는 통신비 절감의 일환으로 선택약정할...
2018-04-0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러시아 중국 등에 갤럭시 스튜디오 오픈
삼성전자가 지난주 러시아, 중국, 이탈리아 등 해외 주요 도시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했다.삼성전자는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 아피몰 시티(Afimall City)와 중국 광저우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각각 오픈했다.갤럭시...
2018-04-01 일요일 | 김승한 기자
우리카드, 포인트 적립율 0.8% ‘카드의정석 POINT’ 출시
우리카드가 포인트 적립율 0.8% ‘카드의정석 POINT’를 출시한다.우리카드는 지난 1월 정원재 사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고객을 위한 기본기에 충실한 ‘소통’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변통...
2018-03-3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실적 악화에도 반도체 탄탄 –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에 대해 디스플레이 실적 악화가 아쉽지만 반도체 부문은 여전히 업황이 양호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0만원을 유지했다.29일 김록호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액은 61조원으로...
2018-03-29 목요일 | 김수정 기자
[맞춤형 카드시대④] 갤럭시S9·LG V30S+씽큐도 카드로 저렴하게
[편집자주] 고객 소비 패턴 분석을 바탕으로 카드가 출시되면서 '맞춤형 카드'도 다양해지고 있다. 폭넓은 혜택을 담기보다는 포인트 적립, 관리비 할인 등 특정 혜택을 강화한 카드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어떤...
2018-03-2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전자, 1분기 실적 낮아진 기대치 충족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낮아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0만원을 유지했다. 28일 도현우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액은 60조7400억원, 영업이익은...
2018-03-28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 OLED 청색 소자 수명저하 이유 밝혀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연구진과 이화여대 화학신소재공학부 유영민 교수 연구팀이 OLED 블루 인광 소재의 수명 저하를 가져오는 열화 메커니즘을 최초로 증명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소재 설계 방법을 제안했다. 이...
2018-03-25 일요일 | 김승한 기자
[주총] 삼성전자 부문별 경영현황 “고부가 제품으로 사업 리더십 강화할 것”
삼성전자의 주주총회가 23일 열린 가운데 이날 의안 상정에 앞서 김기남 DS부문장 사장, 고동진 IM부문장 사장, 김현석 CE부문장 사장은 각 사업부문별 경영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이들은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2018-03-23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4년만에 20%대 ROE 회복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지난해 4년만에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0%대를 넘어선 가운데 올해도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80만원을 유지했다.22일 이재윤 연구원은 “올 1분기 ...
2018-03-22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전기, 실적 모멘텀 장기화 예상...투자의견 ‘매수’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악재가 선반영된 상황에서 실적 모멘텀이 장기화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1일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전 세계 스마트폰...
2018-03-2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팬 큐레이터’ 운영…소비자가 설명하는 갤럭시S9
삼성전자가 갤럭시S9 출시와 함께 소비자 봉사단 ‘갤럭시 팬(Fan) 큐레이터’를 최초로 운영하며 소비자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체험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갤럭시 팬 큐레이터’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진정성 있...
2018-03-19 월요일 | 김승한 기자
김기남·고동진·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3인3색 경영 세대교체 일단 성공
삼성전자 각 사업부문장인 김기남·고동진·김현석 사장단이 취임 반년을 접어든 가운데 앞으로 그들이 이끌 삼성전자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된다.지난해 10월 사장단 인사에서 신임 부문장으로 임명된 김기남...
2018-03-19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주간추천종목·KB증권] 포스코·한국금융지주·삼성전기
◇포스코-예상되었던 악재가 노출된 것으로 판단. 주당순자산 기준 0.6~0.8배 주가 형성 전망.-미국 수출 비중은 1% 미만으로 낮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관세에 대한 영향 중립적.◇한국금융지주-파생결합증권 발행 증...
2018-03-18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