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경영전략] NH농협캐피탈, 디지털 경영혁신 통한 내실성장 목표
NH농협캐피탈은 올해 디지털 경영혁신을 통해 내실 성장을 이루고, 미래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NH농협캐피탈은 성장 가속화와 내실경영, 조직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NH농협캐피...
2022-03-1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건설업 30년史 (2)] 모듈러부터 PC까지…진화하는 건설기술
건설업은 일반적으로 대표적인 ‘3D(Dirty, Dangerous, Difficult)업종’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건설업 역시 30년의 세월을 거치며 점차 선진화·스마트화되며 변화해왔다. 본 기획에서는 30년 전 건설업 모습과 ...
2022-03-14 월요일 | 김관주 기자
[기자수첩] 새 정부선 끝내야 할 정치금융
“국가 경제의 대동맥인 금융산업이 커나갈 수 있도록 차기 정부의 정책은 금융의 원칙과 시장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일관성 있게 제시되기를 기대합니다.” (A 은행 관계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제20대 대...
2022-03-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생명 등 삼성금융 계열사, 제3회 오픈 컬래버레이션 개최
삼성생명 등 삼성 금융관계사들이 스타트업과 협력을 통해 미래 금융 혁신 사례 발굴에 나선다.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벤처투자 등 삼성 금융관계사들은(이하 삼성금융) 제3회 삼성금융 오픈 ...
2022-03-1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네이버‧KT‧루트로닉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네이버‧KT‧루트로닉◇ 네이버(NAVER‧대표 한성숙)- 커머스 사업부 매출 증가 지속, 콘텐츠 사업부 외형 성장 전망- 네이버제트(대표 김대욱‧김창욱) 투자 유치, 신규 협업용 메타버...
2022-03-12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에너지·식료품 가격 상승…한은 "물가 경로상 상방 리스크 우세"
한국은행(총재 이주열)은 주요 물가여건 점검 결과 향후 물가경로상에는 상방 리스크가 우세한 것으로 평가했다. 한은은 10일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 보고서' 중 '주요 물가여건 점검 및 평가'에서 이같이 밝혔...
2022-03-1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윤석열 당선] 정구용 상장협 회장 “새 정부, 규제 개혁 최우선”
“전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이 각종 규제로 인해 뒤처지고 역차별 당하지 않도록 새 정부는 글로벌 스탠더드(표준) 수준의 규제 개혁을 최우선 순위로 해, 우리나라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2022-03-10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동부건설, 518억 규모 ‘라오스 메콩강변 종합관리사업’ 착공식 개최
동부건설(대표이사 허상희)이 지난 4일 라오스 비엔티안공공사업교통국에서 발주한 라오스 메콩강변 종합관리사업(2차)의 시작을 알리는 착공식을 비엔티안시 매콩강변 항구에서 개최했다.10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이...
2022-03-10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윤석열 당선] 주식양도소득세 폐지·물적분할 요건 강화…증시 공약에 투자자 귀쫑긋
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면서 주식 양도소득세 폐지, 물적분할 요건 강화, 의무공개 매수 제도 도입 등 자본시장 공약에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다.이번 대선에서 공통적으로 '1000만...
2022-03-1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윤석열 당선, 달라지는 산업 정책-경쟁력 강화] 반도체·조선산업 초강대국 도약
“대한민국 국민들은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0선의 정치신인 윤석열 당선자를 선택했다. 새로운 변화에 대한 열망으로 이번 정권교체가 이뤄진 것이다. 본지에서는 변화를 주문받은 윤석열 정부가 가져오는 산업...
2022-03-1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윤석열 정부에 바란다] 건설·부동산업계, 민간중심 재개발·다주택 세제완화 기대
이번 대선에 붙은 가장 큰 꼬리표이자, 윤석열 당선인이 정권교체에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부동산’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부동산정책 실패는 문재인정부의 가장 아킬레스건이었다...
2022-03-10 목요일 | 장호성, 김관주 기자
[윤석열 정부에 바란다] 경제계 "규제개혁으로 마음껏 투자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 달라"
경제계가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에게 규제 개혁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기업들이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집중해 경제성장을 이끌고 이를 바탕으로 대내외적 위기를 탈출할 수...
2022-03-1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윤석열 정부에 바란다] 핀테크 업계 “금융분야 디지털 혁신 통한 지속가능한 핀테크 생태계 조성 필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0일 48.6%를 득표하며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윤석열 정부는 디지털금융 혁신을 위해 금융규제를 개선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와 권익을 향상하기 공약을 내걸면서 금융선진화에 나설...
2022-03-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윤석열 정부에 바란다] 금투업계 "자본시장 투자환경 선진화 기대"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새 정부에서 자본시장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도약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동학개미' 열풍으로 나타난 국민들의 자산증식 열기를 담을 수 있도록 자본시장에 대한 규제와 세제 ...
2022-03-1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윤석열 정부에 바란다] 보험업계 "연금 세제혜택 확대 · 신사업 규제 완화 등 기대"
보험업계에서는 새 정부가 사적연금의 세제지원을 확대하고 헬스케어, 의료데이터 등 신사업 추진을 위해 규제를 완화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령화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사적연금으로 사회안전망 기능을 할 수 있어...
2022-03-10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윤석열 정부에 바란다] 은행권 "선심성 정책 대신 금융 선진화 이끌어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10일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은행권에서는 새 정부 출범에 우려와 기대가 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은행권은 새 정부가 고질적인 관치금융과 정치금융 문제를 끊고 금융시장 선진...
2022-03-1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ASIFMA "한국 MSCI 선진지수 편입 위해 규제투명성·예측가능성 높여야"
아시아증권산업금융시장협회(ASIFMA)는 한국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기 위해 차기 정부에서 규제투명성과 예측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제언을 제시했다.전 세계...
2022-03-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GS건설, 설계업무 디지털 전환 가속 페달…영국 아비바社와 MOU 체결
GS건설이 설계 업무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LNG수입터미널 사업을 강화한다. 국내 최고 수준의 LNG수입터미널 실적을 보유한 GS건설이 세계적인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술을 더해 글로벌 경쟁력...
2022-03-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자산운용 “한화천연자원펀드 설정액 1300억원 돌파”
한화자산운용(대표 한두희)은 한화천연자원펀드 설정액이 13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3일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대표 김군호‧이철순)’에 따르면 한화천연자원펀드 설정...
2022-03-0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증권사 주력상품 - 대신증권 대신 글로벌 리츠 부동산 펀드] 미국·일본 등 해외상장 리츠 투자
대신증권(대표이사 오익근)은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 주요국가에 상장된 리츠에 투자해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자본차익을 추구하는 ‘대신 글로벌 리츠 부동산 펀드’를 선보이고 있다.‘대신 글로벌 리츠 부동...
2022-03-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사 주력상품 - 현대차증권 IBK플레인바닐라EMP] 국내외 하락장에서 전략투자
현대차증권(사장 최병철)은 변동성 장세에 적합한 자산배분 펀드 IBK플레인바닐라EMP를 제시했다.IBK플레인바닐라EMP 펀드는 플레인바닐라 투자자문에서 자문하는 자산배분 EMP펀드로 인컴과 성장, 시장대응의 포지션...
2022-03-0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건설업 30년史 (1)] 진화하는 현장 안전 기술로 인명사고 줄인다
건설업은 일반적으로 대표적인 ‘3D(Dirty, Dangerous, Difficult)업종’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건설업 역시 30년의 세월을 거치며 점차 선진화·스마트화되며 변화해왔다. 본 기획에서는 30년 전 건설업 모습과 ...
2022-03-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기자수첩] 통신사 눈치 보는 정부에 5G 소비자만 호구
지난 2019년 시작된 5G 상용화가 3년차를 맞는다.최근 5G 주파수 추가 할당이 통신업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앞서 지난 2018년 이통 3사는 경매를 통해 5G 주파수 대역을 할당받았다. 당시 SK텔레콤은 3.6~3...
2022-03-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