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도시개발사업 ‘전성시대’
민간 도시개발사업이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미래형 도시를 창조하는 핵심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공공이 주도하던 도시개발에서 벗어나, 이제는 민간이 차별화된 도시를 설계하는 단계로까지 진화하고 있다.민간...
2025-05-09 금요일 | 한상현 기자
'어닝 서프라이즈' 고려아연, 주주환원 약속 이행
고려아연은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8329억원, 영업이익 271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61.4%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이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6.9% 늘었는데 1분기 기준 역대 두 번째 높은 실...
2025-05-0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 "신뢰받는 회사 되려면 의무 실천이 중요" 대직원 메시지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직원-고객-주주-사회 모두에게 신뢰받는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신한투자증권은 8일 게시된 대직원 메시지에서 이 대표가 키케로의 저서 의무론의 내용을...
2025-05-0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동대문 '미주' 41평, 3.3억 내린 12억에 거래 [이 주의 하락아파트]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5월 9일 오전 기준 최근 1주일 사이 아파트 중 하락폭이 가장 컸던 곳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소재 ‘미주’ 41평(127.11㎡) 타입 5층 매물이었다.이 매물은 지난 5월 3일, 종전...
2025-05-09 금요일 | 한상현 기자
빗썸·코인원·코빗, '출금지연제도' 재개한다…"보이스피싱 악용 방지" [가상자산 통신]
가상자산이 보이스피싱에 악용되지 않도록 가상자산 거래소의 '출금 지연 제도' 운영이 강화된다. 금융감독원은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및 업계와 함께 가상자산을 통한 보이스피싱 피해금 유출 최소화를...
2025-05-0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업비트, '코인 분류' 기능 신규 도입…"정보 기반 투자 지원" [가상자산 통신]
업비트 모바일 화면에서 가상자산 주요 섹터 별 퍼포먼스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섹터와 랭킹을 거래소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코인 분류’ 기능을 업비트...
2025-05-0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직방, 실적 개선세 이어간다…600억원 투자 유치
부동산 플랫폼 '직방'과 '호갱노노' 운영사인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6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직방은 지난 7일 VIG파트너스의 크레딧 투자부문 VIG얼터너티브크레딧(이하 VAC)과 600억원 ...
2025-05-09 금요일 | 한상현 기자
[DCM] 4월 공모채 발행 7.45조 원… 신용등급별 양극화 심화 [4월 회사채 리뷰(I)]
4월 회사채 발행시장이 양적·질적으로 의미 있는 변화를 보였다. 발행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두 배 가까이 확대됐으며, A+ 이하 비우량채 비중은 37.6%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만 BBB+ 이하 저신용 회...
2025-05-09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농협육성조직, 산불피해 농업인 지원 성금 전달
농협(회장 강호동)은 지난 7일 농협의 대표적인 육성조직인 ▲농가주부모임(회장 박민숙) ▲고향주부모임(회장 김연숙) ▲한국새농민중앙회(회장 문재용)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산불피해 농업인 지원을 위한...
2025-05-08 목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목우촌, 고단백 프리미엄 간식 '생생육포' 2종 출시
농협(회장 강호동) 목우촌(대표이사 박철진)이 100% 국산 닭 가슴살을 사용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닭고기 육포 '생생육포' 2종(오리지널·블랙페퍼)을 8일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오븐으로 구워 닭 가슴...
2025-05-08 목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 농업박물관, 어버이날 맞아 급식 봉사활동 실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업박물관 임직원들은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문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농업박물관은 매년 어버...
2025-05-08 목요일 | 이동규 기자
부평농협, 원로조합원 섬김 한마당축제 열어
부평농협(조합장 최영민)은 8일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부평농협 원로조합원 섬김 한마당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인천본부 김재득 총괄본부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등과 만 75세 이상 원로조합...
2025-05-08 목요일 | 이동규 기자
'고팍스 사태' 진행형…"법 대로만 해 달라는 것" 목소리 높여 [가상자산 통신]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의 예치 서비스인 '고파이'에 자금이 수 년 째 묶인 투자자들이 사태 해결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당국이 바이낸스 대주주 승인 임원 변경 신고를 하루 빨리 수리하는 게 최우선이라는 ...
2025-05-0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당국 “143개 기업 밸류업 공시”…자본시장 개혁 본궤도
자본시장 신뢰 회복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각종 정책이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 과소평가 상태에 놓인 국내 증시의 체질 개선과 투자자 신뢰 회복을 목표로, 기업의 자발적 공시를 유도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구축...
2025-05-08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