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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ESG경영 강화 박차...업무용 수소전기버스 도입

우한나 기자

han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03 14:07

2030년까지 모든 업무용 차량 친환경차로 전환

캠코 직원들이 2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앞에서 수소전기버스 도입을 축하하는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캠코

캠코 직원들이 2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앞에서 수소전기버스 도입을 축하하는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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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우한나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부산 이전 공공기관 중 최초로 업무용 버스를 수소전기버스(유니버스)로 교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수소전기버스는 화석연료 대신 친환경 수소 에너지를 사용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으며 같은 무공해차인 전기버스에 비해 주행거리가 2배 수준으로 길고 충전 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캠코는 이 밖에도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및 민간 개방, 임직원 승용차 요일제 참여 등 친환경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모든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 등 친환경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남희진 경영지원부문 총괄이사는 “캠코는 ESG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매년 체계적인 ESG경영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 도입 등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캠코는 △도심 속 숲 조성 사업 △제로에너지 건축물 확대 △전기차 충전소 확충 △ESG기반 기업지원 등의 활동으로 탄소중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탄소중립 실천 우수기업 감사패를 받았다.

우한나 한국금융신문 기자 han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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