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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연초 신작 경쟁 속 존재감 입증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03 13:48

일주일 이상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 수성 중
적극적 소통과 안정적 운영으로 이용자 만족도 제고
넷마블, 서비스 노하우 앞세워 장기 흥행 원동력 마련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키아트 이미지. / 사진=넷마블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키아트 이미지. /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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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넷마블이 보유한 자체 IP(지적재산권)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가 연초부터 치열한 신작 경쟁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출시 6일 만에 양대마켓 매출 1위를 석권한 것은 물론,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상단을 일주일 이상 수성하고 있다.

국내 MMORPG는 기존 게임에 대한 이용자 충성도가 높아 신작 흥행이 쉽지 않은 시장이다. RF 온라인 넥스트‘의 성과는 기존 인기작과 경쟁해 초반 흥행을 넘어 장기 흥행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

RF 온라인 넥스트가 출시 이후 이용자들의 가장 큰 호평을 받고 있는 부분은 ‘적극적 소통’과‘안정적 운영’이다. 넷마블이 지난해 ‘레이븐2’ 등 MMORPG 2종을 출시하며 쌓은 서비스 노하우를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에 적극 활용해 MMORPG 이용자 만족도를 성공적으로 제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넷마블은 이용자 소통을 목적으로 RF 온라인 넥스트 출시 전에 온라인 쇼케이스를 실시해 최대 동시 시청자 수 2만3345명을 기록하는 등 신작 MMORPG 출시를 기대하는 이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출시 6일 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 등극. / 사진=넷마블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출시 6일 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 등극. /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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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이용자들의 문의를 바탕으로 이용자 소통 콘텐츠 ‘RF 진실게임’을 기획해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 등이 직접 출연해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넷마블은 주요 콘텐츠와 운영 방향성 등을 상세하게 소개해 신작 MMORPG 출시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정식 출시 직후에는 세세한 오류 하나까지도 신속하게 보완하고자 이용자들의 제보 등을 바탕으로 공지, 패치 등을 빠르게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 이용자 불편함을 줄이며 오픈 초기 이탈하는 이용자들을 최소화하는데 성공했다.

한 게임 업계 관계자는 “RF 온라인 넥스트의 흥행은 MMORPG 본연의 재미에 충실한 콘텐츠가 기본적으로 주요한 요인이지만, 최근 출시한 경쟁작들의 다소 아쉬운 운영과 대비해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신작을 자주 선보이는 넷마블의 서비스 노하우가 RF 온라인 넥스트의 장기 흥행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RF 온라인 넥스트(PC/모바일)는 지난 2004년부터 약 20년간 서비스한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이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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