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삼성전자∙삼성생명∙메디톡스
◇ 삼성전자(005930.KS) - 디스플레이 외형과 이익 기여도 약화에도 불구, 여전히 전사 이익의 74%를 담당하는 반도체는 견조- 평택 2층 설비 구축후 '18년 2분기부터는 출하 증가가 커질 것으로 예상◇ 삼성생명(03...
2018-02-11 일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 금융 사장단 인사 키워드는 '50代·내부승진'…세대교체 본격화
삼성 금융계열사의 차기 수장들이 모두 '50대'와 ‘내부승진인사’로 채워지면서, 금융 계열사 역시 ‘60대 퇴진 룰’이 적용되며 본격적인 세대교체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삼성증권과 삼성자산운용은 9일 오전 임...
2018-02-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전영묵 삼성증권 부사장 내정
삼성자산운용은 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삼성증권 경영지원실장인 전영묵 부사장을 최종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1986년 삼성그룹에 입사한 전영묵 신임 대표이사 후보는 삼성증권 경영지원...
2018-02-0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증권 신임 사장에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
삼성증권은 9일 오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구성훈(57)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 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사장 승진) 후보로 추천했다. 구성훈 신임 대표이사 후보는 대신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2018-02-0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생명·삼성화재, 현성철-최영무 체제 선결 과제는 '지배구조 개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8일 임추위를 통해 현성철 부사장, 최영무 부사장을 각각 내정하며 금융 사장단 인선의 첫 단추를 끼웠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연휴 이전 인선을 마무리하고, 연휴 뒤부터는 사업재편 및...
2018-02-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이재용 석방, 인사 · 투자 급물살 ‘스피드경영’ 본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집행유예로 석방되면서 그동안 정체돼 있던 삼성의 경영정상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해 2월 이 부회장의 구속수감으로 최고 의사결정권자 부재를 겪었던 삼성은 현재 내·외적으로 굵직...
2018-02-08 목요일 | 김승한 기자
[프로필] 삼성생명 현성철 사장 내정자
삼성생명은 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단행하고 현성철 부사장(삼성화재 전략영업본부장)을 차기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현성철 부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와 삼성생명 기획관리실 상무, 삼성SDI 전지...
2018-0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화재 차기 사장에 현성철·최영무 부사장 내정… CEO 세대교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열어 삼성생명 차기 사장에 현성철 부사장(전략영업본부장), 삼성화재 차기 사장에 최영무 부사장(자동차영업본부장)을 각각 내정했다. 삼성 계열사들을 휩쓸었던...
2018-0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 금융 사장단 물갈이 가능성↑… 설 이후에 금융사 TF 논의도
작년 연말부터 차일피일 미뤄지던 삼성 금융 계열사의 사장단 인사가 설 연휴 이전에 모두 마무리될 전망인 가운데, 첫 번째 주자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사장단 인사에 관심이 모인다. 삼성생명·화재는 8일 ...
2018-0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도 ‘짠테크’가 대세, 투자 성향별 다양한 상품 각광
무술년 새해가 밝으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재테크’ 계획을 짜는 직장인들이 많지만 정작 복잡한 금융상품 중 어떤 것들을 골라야 할지는 막막한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인식에서는 중장기 목돈 마련을 위해 이용하...
2018-0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삼성화재, 설 연휴 전 CEO 인사 마무리될까…이번주 임추위 개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집행유예로 풀려나면서 삼성생명·삼성화재 등 삼성그룹 금융계열사들의 최고경영자(CEO) 인사가 빠르게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오는 8일, 삼성화재는 13일 ...
2018-02-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 정상화 속도낼까.."물산·생명·화재 주목할 때"-한국투자증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5일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으로 353일 만에 석방됐다.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 박상진 전 삼성전자 대외협력 담당 사장도 집행유예 ...
2018-02-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재용 석방… 삼성 금융계열사 현안 처리 속도 낼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집행유예로 353일 만에 석방조치되면서, 총수 부재로 혼란을 겪고 있던 삼성 금융계열사들의 지배구조 개편 및 현안들이 다시금 활기를 찾을지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먼저 가장...
2018-02-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이재용 부회장 2심 선고 공판 앞두고 삼성그룹주 동반 약세
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열리는 가운데 삼성그룹 주식들이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1시 5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34% 하락한 235만3천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SDI는 ...
2018-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재용 선고] 항소심 재판부 ‘묵시적 청탁’ 어떻게 판단할까
뇌물 공여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형을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재판이 오늘 오후 결정된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는 5일 오후 2시 이 부회장 등 삼성전자 전·현직...
2018-02-05 월요일 | 김승한 기자
합병 앞둔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전쟁터 승자
생명보험협회는 올해 생보업계의 주력 상품을 변액보험으로 예상하고 있다.생명보험협회는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 등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시·시장전망에 지속적인 청신호가 들어오고 있다”...
2018-02-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 운명 가를 이재용 선고 세계가 주목
뇌물 공여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형을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재판이 오늘 오후 결정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이 부회장 등 삼...
2018-02-05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생명 신입사원, 청소년들 위한 눈높이 ‘금융교육’ 봉사 실시
금융업계에서 청소년 금융교육에 참여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생명 신입사원이 교육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생명 신입사원 48명은 지난 2일 경기 성남시 구미중학교 학생 390명을 대...
2018-02-04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 60대 'CEO 퇴진 룰'에 생명 김창수-화재 안민수 사장 행보는
삼성그룹 계열사의 사장단 인사에서 ‘60대 퇴진 룰’이 주류를 이루면서, 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통하는 금융 계열사들의 사장단 인사에도 자연스레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2심이...
2018-02-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 2018년 342억 출연금 전달 약정식 개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31일 오후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44개 사회복지․공익단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기금에 총 342억 원의 생명보험 공동 사회공헌활동 출연금을 전달하는 약정...
2018-01-3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특징주] 삼성전자, 50대 1 액면 분할·사상 최대 실적 경신에 강세
삼성전자가 31일 액면 분할 방침과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강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11시 1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98% 상승한 26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018-01-3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KRX300, 코스피 237개·코스닥 68개 편입...셀트리온 3총사 담겼다
코스피·코스닥시장 신 통합지수 'KRX300'이 다음달 5일 출범하는 가운데 편입 예정 종목이 공개됐다. 셀트리온 3총사인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셀트리온헬스케어와 신라젠, 바이로메드 등도 이름을 올렸다.한국거...
2018-01-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