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성훈 신임 대표이사 후보는 대신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1987년 제일제당으로 삼성그룹에 입사했다. 이후 삼성생명 재무심사팀장, 삼성생명 투자사업부장,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CIO),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후진을 위해 용퇴 의사를 밝힌 윤용암 사장은 3월 정기주주 총회까지 대표이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날 삼성생명에 현성철 삼성화재 전략영업본부장(58)이, 삼성화재에 최영무닫기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