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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2심 선고 공판 앞두고 삼성그룹주 동반 약세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2-05 13:57 최종수정 : 2018-02-05 14:15

이재용 부회장 2심 선고 공판 앞두고 삼성그룹주 동반 약세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5일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열리는 가운데 삼성그룹 주식들이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시 5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34% 하락한 235만3천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SDI는 3.07% 떨어진 17만3500원, 호텔신라는 2.93% 하락한 9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삼성전기는 9만8400원(-2.57%),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2만8000원(-2.73%), 삼성엔지니어는 1만6950원(-2.59%), 삼성중공업은 9320원(-1.89%), 삼성생명은 12만6500원(-1.56%), 제일기획은 2만200원(-1.46%)에 거래되며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삼성증권과 삼성화재, 삼성카드도 전일 대비 각각 0.47%, 0.34%, 0.13% 하락했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정형식)는 이날 오후 2시 이재용 부회장과 삼성 전직 임원 4명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지난해 8월 1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는 뇌물 공여, 횡령 및 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 은닉, 국회 위증 등 5개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이재용 부회장에게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한 바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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